커뮤니티 1 - 20 / 161건
인연에서 연인으로(89년 남) 2024.04.23 | [친구사귀기]

안녕하세요. 일단 자기 소개 하자면 현재 서울에 있는 직장에서 사무직으로 출근 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세후 400만 정도 됩니다. 자가는 없고 전세 맡고 있습니다. 대출은 없습니다. 부모님은 다 한국에 계시고 외동입니다. 담배는 안 피우고 술은 1-2주 가끔씩 먹습니다. 키는 173 몸무게는 73kg됩니다. 게임이나 도박에는 재능이 없어서 하지 않습니다.

한국 게임 작업장 양도. 2024.04.22 | [비지니스 정보]

N게임사 RPG게임 작업장 약 100대 규모 판매 telegram:@rmc223 010-0000-0000 .

결혼상대 여자 찾아요 84년남 2024.04.21 | [친구사귀기]

안녕하세요. 결혼 상대 찾으려고 여기 글 올립니다. 84년생 미혼이고 고향은 흑룡강 입니다. 평범한 남자입니다. 한국에는 오래 살았고 영주권자, 172cm,73kg 입니다. 직업은 이것저것하다가 현재 중형화물차 가지고 운수업합니다. 수입은 4인가족 생활에 지장없을 정도입니다. 대출 낀 빌라 하나 있습니다. 나쁜 습관은 없으니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게임도 안

저녁에 한국나그내 2024.04.15 | [자유게시판]

꾸리는 식당가서 잡채볶음 먹는데 땐스에서 부옇게 임창정의 기다리는 이유 뮤직비디오 나오든데 마지막에… 함께 있어줘서 고마웠어요…많이 그리울거에요이 장면에서 갑자기 막 모가지 메는게 죽을뻔했다..너무 감동대서… 지금 어째 언치운거 같은게..잔더리르 딛어달라할 사람두 없구

빨간 머리 앤 7권 23~24 2024.04.15 | [소설게시판]

23 ​선행 클럽 종일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산사나무 꽃과 제비꽃이 곧 피어날 것이라고 속삭이는 아름답고 가느다란 봄비였다. 항구와 만 그리고 낮게 자리 잡은 해변에는 진주 빛깔 안개가 깔렸다. 하지만 저녁 무렵이 되자 비는 멈추었고 안개도 바다 쪽으로 밀려가 버렸다. 항구 위 하늘에는 장미꽃이 만발한 것 같은 구름 꽃이 피어났다. 저 너머 어둑한 언덕

게임회사 ~ 2024.04.13 | [자유게시판]

게임회사가 한국에서 크게 성공했다. 재계 4위가 게임회사 회장이다.

빨간 머리 앤 7권 5~6 2024.04.13 | [소설게시판]

5 ​메리 밴스의 출현 페이스가 수정처럼 맑은 공기와 푸른 언덕에 환호하며 외쳤다.​“오늘은 꼭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날이야.”​페이스는 지금 헤저키어 폴록의 묘석 위에서 너무나 즐거워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 온몸으로 춤추고 있었다. 한 발로 묘석 위를 폴짝폴짝 뛰면서 다른 쪽 팔다리를 허공에 내젓고 있는 모습을 때마침 마차를 타고 지나가던 두 노처

빨간 머리 앤 4권 11~12 2024.04.02 | [소설게시판]

11 식당 또한 이 저택의 다른 방들과 마찬가지로 품위가 느껴졌다. 화려한 샹들리에가 늘어져 있고 벽난로 위로는 샹들리에 못지않게 화려하게 금도금 된 테가 둘린 거울이 걸려 있었다. 식탁에는 은과 크리스털 식기들과 영국 더비산 자기 그릇들이 아름답게 놓였다. 음산한 표정의 나이 많은 하녀가 시중을 든 저녁은 과할 정도로 잘 차려져 앤의 건강하고 젊은 식욕을

빨간 머리 앤 4권 5~6 2024.04.01 | [소설게시판]

5 엘리자베스는 ‘늘 푸른 집’의 맨사드 지붕에 붙은 창문에서 생각에 잠긴 채 앤이 ‘윈디 포플러’에서 멀어져 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모두 떠나버리기라도 하는 양 엘리자베스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이제 엘리자베스는 리지 중에서도 가장 심한 리지가 되었다. ‘도깨비 길’ 모퉁이에서 활기찬 썰매 소리가 사라져 버리자 엘리자베스도 창문에

스타리그...
스타리그... 2024.03.31 | [자유게시판]

2006년도꺼 하는데 스마트폰도 없을 때 ㅋㅋ테란이 저그한테 지는 거 보면 답답하오...진짜 추억의 게임이구만...

빨간 머리 앤 4권 9~10 2024.03.30 | [소설게시판]

9 2월 어느 날 밤 트릭스 테일러는 앤의 탑 방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쉭쉭 소리와 함께 눈발이 창문을 때리며 흩날렸고 귀여울 정도로 작은 난로는 붉은빛을 내는 검은 고양이처럼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냈다. 트릭스는 앤에게 하소연을 했다. 언제부터인지 모두들 앤에게 비밀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앤이 약혼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어서 서머사이드 아가씨들은

좋은인연 찾습니다. 본인 (남88) 2024.03.24 | [친구사귀기]

본인 남자나이:만36세(88년생)혼인상황:미혼 취미:운동.여행본인은 흑룡강사람이고 출근하고 잇습니다.게임, 하지 않습니다. 술은 조금 하는편입니다. 요구:외모는 수수해도 착했으면 좋겠습니다,위쳇1112434 추가바랍니다.

좋은인연 찾습니다. 본인 (남88) 2024.03.23 | [친구사귀기]

본인 남자나이:만36세(88년생)혼인상황:미혼본인은 흑룡강사람이고 출근하고 잇습니다.게임, 하지 않습니다. 술은 조금 하는편입니다. 요구:외모는 수수해도 착했으면 좋겠습니다,위쳇1112434 추가바랍니다.

게임 개발 가능한 개발자 프리랜서 혹은 계약직 초빙합니다.지역 상관없습니다. 2024.03.17 | [구인 게시판]

게임 개발 가능한 프리랜서 찾습니다. 게임종류 : 보드게임(관리자페이지까지) / 고스톱,맞고,섯다,포커,사다리,슬롯 (한게임,넷마블같은) *참고사항 : 사행성 게임이 아닌 심의등록 심사할 게임입니다. 최대한 빠른 개발 완료가 필요합니다. 페이 협의 가능합니다.(빠른 완료만큼 높게드립니다.) 연락처 : sgas2@naver.com 스카이프 : urost (

빨간 머리 앤 2권 25~26 2024.03.07 | [소설게시판]

25 에이번리 스캔들 에이브 씨의 예언대로 폭풍우가 몰아친 뒤 2주일쯤 지난 어느 상쾌한 유월의 아침, 앤은 상처 입은 하얀 수선화 두 송이를 들고 ‘초록 지붕 집’의 뒤뜰로 갔다.​“이것 좀 보세요, 마릴라 아주머니.”​앤은 슬픈 듯이 무표정한 마릴라 앞에 꽃을 내밀었다. 초록색 무명 수건을 머리에 두른 마릴라는 막 닭을 손질해 집 안으로 들어가려던 참이

한국 인연 (남) 2024.03.04 | [친구사귀기]

81년생 남자 키 178 몸무게 68kg 연수익 5억 이상 일땜에 술 가끔 마심 담배는 하루에 2갑이상 도박 안 함/게임 안 함/ 진심어린 소개 보고 혹여나 괜찮다 싶으면 쪽지 주세요

빨간 머리 앤 2권 11~12 2024.03.02 | [소설게시판]

11 ​이상과 현실 앤은 퀸스 전문학교 시절의 친구에게 편지를 썼다. 가르치는 일은 정말로 해볼 만해. 제인은 가르치는 일이 무미건조하다고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재미있는 일이 거의 매일 일어나거든. 그리고 아이들이 그렇게 우스울 수가 없어. 제인은 학생들이 우스운 이야기를 하면 벌을 준대, 그러니까 가르치는 일이 단조롭다고 하는 것 아니겠니.

거울나라의 앨리스 제9장 2024.02.27 | [소설게시판]

제9장 여왕이 된 앨리스 “와, 이거 정말 멋진걸!” 앨리스는 말했다. “이렇게 빨리 여왕이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음, 그럼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폐하.” 앨리스는 딱딱한 말투로 말했다. (앨리스는 자신을 나무라는 것을 좋아했다.) “이렇게 풀밭에서 뒹굴거리시다뇨! 여왕은 위엄을 갖추어야만 해요, 잘 아시면서!” 그래서 앨리스는 일어나서 주위를 걸어

거울나라의 앨리스 제7장 2024.02.27 | [소설게시판]

제7장 사자와 유니콘 다음 순간 군인들이 숲 속에서 달려나왔다. 처음에는 두세 명씩, 그다음엔 열 명, 스무 명씩이 한꺼번에 몰려왔고, 마침내 숲 전체가 병사들로 가득 찬 것처럼 보였다. 앨리스는 병사들에게 깔릴까봐 마음을 졸이며 나무 뒤에 숨어서 그들을 지켜보았다.​앨리스는 이렇게 발밑을 확인하지 않는 병사들은 처음 본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끊임없이 무언

거울나라의 앨리스 제2장 2024.02.25 | [소설게시판]

제2장 말하는 꽃들이 사는 정원 앨리스는 혼자 중얼거렸다. “저 언덕 위에 올라가면, 정원이 훨씬 잘 보일 텐데. 여기 이 길이 저 언덕으로 곧장 이어져 있는가봐. 아니, 그게 아닌가보네.” (그 길을 따라서 불과 몇 미터를 갔을 뿐인데, 심하게 꺾어지는 모퉁이를 여러 개 돌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은 저 언덕에 닿을 수 있을 거야. 그런데 정말 이상하

모이자 소개|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 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