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음악편에서 남자가 성시경이라면 여자는 이수영이라고 하고 싶으네요 .. 이수영 음악도 듣기 좋고 , 찌라시 도는건 평판이 별로 안좋죠 ㅋㅋㅋ 그래서 그냥 음악만 들으면 되죠 뭐 .. 이수영 노래는 대다수는 다 들어 본듯요 ,

네가 생각나 -허영도- ​길 옆에 곱게 핀 저 꽃들을 ​ 바라 볼 때면 네가 생각나 ​저 꽃들을 한아름 가득 꺽어 ​ 너에 품에 안겨 주고 싶은데...​ 하늘에 떠가는 저 뭉게구름 보이는 날이면 네가 생각나 함께 파란 잔디밭 찾아누워 간질대는 바람에 살짝 취해보게 저 낡은 역앞 악사들 연주소리 ​ 들려오면  자꾸 네가 생각나 흐르는 음악따라 둘이 손잡고 어

요즘핫한 클럽음악~~

잔잔하게 음악 들으면서 티타임 가집시다 ㅋ 오늘 요래조래 돌아다니느라고 다리 운동도 되고 그러네요 ,

연변에 몇달 있으면서 커피숍들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다니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최애는 모아산에 있는 "수원커피"였어요. 사과배를 바라보며~ 또 모아산을 바라보면서 사색의 시간을 가졌어요. 다음은 룡정 가는 길에 있는 "인더숲"도 좋았구요. 참 인상적이였어요. 그리고 또 벼잎을 보며 멍때리기 좋은 화룡시 연안촌에 있는 커피숍인데요, 시간만 나면 혼자 운전해서

오늘은 음악 첨부 없이 스타트 ㅋ 海马效应 어제도 서류 결재하면서 갑자기 뙁~하고 머리 스치는게.. 서류 당시 내용이랑 어제 하는 일들 , 만나는 사람들이 그렇게도 익숙하고 중복되고 있는듯하는 느낌을 받았지요. 전에도 가끔 있던 일이고 인터넷도 뚜져보고 해서 대수롭지는 않는 일이였는데 가끔은 인생은 이미 정해진 대로 흘러가고 있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어요 .

자료 한참 보다가 창밖으 보니 노오란 단풍잎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네요.. 이어폰에서는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갑자기 창밖으 보다가 멍때림..ㅋ 아무런 생각없이 멍때리기 참 좋아함여 ㅋ 흔들흔들 바람에 춤추는 나무를 보다가도, 뭉게뭉게 구름이 흘러가는걸 보다가도, 주륵주륵 내리는 비를 보다가도, 펑펑 쏟아지는 흰눈을 보다가도, 세상끝에 닿는 푸른 바다

49 달밤에 네댓이 거루배를 타고 그림 같고 꿈같은 동호에서 배놀이를 하다가 장준광이 제법 솜씨있는 말주변으로 <<8.13>> 때 첫 전투에서 당황망조하던 이야기를 하여 사람들을 웃기였다. <<... 포탄이 머리꼭대기에 무데기루 쏟아지는 바람에 질겁을 했지 뭐야. 귀를 꼭 막구 입을 헤 벌리구 전호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42 장준광과 서선장이가 난생처음 군대음식이라는것을 먹어보았다. 아침밥들을 얻어먹은것이다. 먹으면서 고대 있은 일을 생각하고 서로 마주보고 빙그레 웃었다. 일껏 잡아들인 토비혐의자가 저의 상관의 친지인것을 알자 뒤가 켕긴 두 보초병이 서로 눈짓하고 상우에 내놓은 증거물-두자루의 권총옆에다 마수걸이로 횡재하였던 지전뭉치들을 슬그머니 도로 내놓던양이 우스워서였

32 천진에서 상해까지 가는 길은 생각밖에 순리로왔다. 압록강을 건느고 산해관을 넘을 때는 그렇게도 지장을 갖다주던 교복, 교모가 도리여 훌륭한 경계색으로 됐던것이다. 그 먼길을 오는 동안 아무도 선장이를 건드리지 않은것이다. 렬차원이나 차장은 물론이요 렬차안을 빈번히 순찰하는 철도경찰들도 선장이 하나만은 곱게 빼놓고 지나다녔다. 선장이가 처음에는 그 원인

30 정실이가 첫아들의 첫돌이 지난 뒤에 친정나들이를 왔다. 친정이라야 한동네 엎어지면 코닿을데지만 일단 대가집에 맏며느리로 들어가보니 그렇게 쉽사리 달아오고 달아가고 하기는 어려웠었다. 그래서 이번 나들이도 차일피일하면서 두어달 좋이 별러가지고 온것이였다. 친정어머니가 외손자를 업고 동네집에 자랑 겸 구경을 시키러 나가는 길에 쌍년이에게 딸이 왔다고 기별

슬슬 퇴근할때 오라잰데 .. 살짝 경쾌한 음악으로 마무리 합시다 ㅋ 요 노래 전에 피뜩 들엇는데 다시 들으니 잼네요 ㅎㅎ

22 여느때 같으면 오후 서너시나 되여야 돌아올 선장이가 한시도 채 못되여 싸갖고 갔던 도시락도 먹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돌아오니 숙자아주머니가 의아스레 <<무슨 일이야?>> 하고 다우치듯이 물었다. <<오후에 수업이 없어서요.>> <<왜?>> <<교장선생을 들그서내느라구 학교가 란

15 무사분주한 선장이가 하교하는 길에 공연히 장마당을 한바퀴 휘돌아 집으로 오다가 그나마 곧바로 오지 않고 쌍년이네 집이 있는 골목까지 에돌아왔다. 쌍년이네 집 산울타리옆을 지나다보니 울안에서 쌍년이가 늙수그레한 마누라쟁이 하나와 무었을 하고있었다. 다시 보니 그 마누라쟁이는 언젠가 저의 외가집에 와 푸닥거리를 하던 무당인데 쌍년이도 지금 살풀이를 하려고

14 력사시간에 배운다는것이 모두 무슨 천황, 무슨 천황... 맨 천황투성이라서 선장이는 비위가 상하였다. 참다 못하여 엉뚱한 질문을 하였다. <<선생님, 그 천황들은 다 무얼 먹구 삽니까?>> 김영하선생은 수업중에 별안간 이런 어둔 밤에 홍두깨같은 질문을 받고 잠시 멍청하였다. 그러나 곧 상태를 회복하고 선장이를 바라보며 싱긋 웃고

좀 다망한 일주였던거 같네요 .. 오늘은 금요일 , 조금 느긋하게 보내고 싶은데 그래도 바빠서 .. ㅡㅅ ㅡ ;; 잔잔한 음악으로 내일 기대하며 오늘을 시작하세요 ..

吉林桦甸에서 사범 다녓던 림홍매 찾습니다.

내가 쏟았던 감정은 모두 진심이였고 가치가 있었다. 다만 상대방이 그런 가치가 없었다는게 유감스러울뿐. 애써 잊으려고 감추려고 하지도 않을께결실을 못맺었어도 부끄러운건 아니기에. 像鱼—送给可爱的你们

======================== 음악게시판엔 올린 글을 통채로복사 . 阆中之恋 - 姚贝娜&沙宝亮 阆中之恋 - 姚贝娜&沙宝亮 [출처] 阆中之恋 - 姚贝娜&沙宝亮 - 모이자 커뮤니티 [링크] https://life.moyiza.kr/music/4432371 ========================== 복사한 내용을 여기에

오래전에 고향에 같다가 구매했던 음악 앨범 입니다. 지금 확인해 보니 10집으로 되여 있습니다. 1집은 고향정, 2집은 인간애 이런식으로 10집까지 입니다. 요즘은 웬만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고음질 서비스를 지원해주고 있죠. 앞전에 어떻게 하나 음질 더 좋은 파일로 업로드 하려고 여러 시도를 하다가 결국은 그냥 mp3 격식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