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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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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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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다가 자야죠 ㅎㅎ
음악 듣다가 자야죠 ㅎㅎ 2024.04.24 | [자유게시판]

좋아 하는 음악을 모아놓고 듣고합니다, 나두 술을 끈은지 오래 됐습니다,

한국에서 여친 찾습니다. 38남 2024.04.24 | [친구사귀기]

안녕하세요. 좋은사람 만나구 싶은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한국 생활 10년차 건실한 청년입니다.나름대루 일만 하다보니 나이만 먹었네요.나이38살 미혼 키170 몸무게75 A형 성격은 활발해요. 친구사귀기도 좋아해요.취미는 요리하기 음악듣기 운동하기.여자분은 미혼 혹은 애없는 돌싱 나이는 위로 두살까지만.혹시라두 마음이쁘구 따뜻한 여성분 있으시면 연락주세요.위

좋은인연 기다리며 (남자) 2024.04.23 | [친구사귀기]

안녕하세요~ 모이자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여자친구 사귀고 싶어서 글올리게 되였습니다. 나의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고향:연변 나이:42살(83년생) 키,몸무게:179cm,69kg 취미:음악듣기, 운동하기 결혼여부:미혼 바라는 여성분 조건을 말씀드리자면 착하고 건강하며 나이는 저랑 동갑이거나 어렸으면 좋겠고 미혼이신분이면 합니다. 그리고 외모는 안보구요, 대화

결혼전제로1남) 2024.04.20 | [친구사귀기]

한국생활 똑같은일상반복되다보니 여기서 좋은 인연 만나려고 글을 올립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할께요 저는 고향은 연길이고 177키에 시원한 성격 애호는 음악 운동 등산 등 경제환경 좋음 비자는 영주권이고 현재는 안산대양그룹이라는 회사에서 10년째근무중입니다(년봉7천만) 상대방요구 한국에 계시는 39세이상조선족여성분 그럼좋은 인연오기를기다릴게요 워이씬YU01050

진심으러여자친구찾아요 2024.04.20 | [친구사귀기]

안녕하세요. 좋은사람 만나구 싶은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한국 생활 하고 잇는 청년입니다. 나름대루 일만 하다보니 나이만 먹었네요. 나이37살 본인남. 고향연길이 진심으로 여자찬구찾을라고 합니다 성격은 활발해요. 친구사귀기도 좋아해요. 취미는 요리하기 음악듣기 여자분은 미혼 혹은 애없는 돌싱 나이는 위로 두살까지만. 혹시라두 마음이쁘구 따뜻한 여성분 있으시

가을아줌니~~
가을아줌니~~ 2024.04.19 | [자유게시판]

바쁜척 그만하고 돌아와요 ㅋㅋㅋ 좋아하는 꽃과 음악을 올렸으니 ㅋㅋㅋ 근데 달자누님, 어제 점심시간에 왜 로깅안했어요????ㅋㅋ ㅋ 둘 다 열라 바쁜척을 하네요 ㅋㅋㅋ 다 바쁘거든요 ㅋㅋㅋ HOT > 빛

빨간 머리 앤 8권 13~14 2024.04.18 | [소설게시판]

13 ​굴욕의 파이 한 조각 먼데이에게 맛있는 뼈를 갖다 주러 역에 다녀온 수잔이 말했다.​“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난 것 같아요, 사모님. 아무래도 무슨 끔찍한 일이 난 거라고요. 구레나룻 난 보름달이 샬럿타운에서 오는 기차에서 내렸는데 아주 기분이 좋아 보였어요. 난 그 사람이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소를 좋은 가격에 팔아서

1688 타오바오 상세페이지 번역해주실분 구합니다 2024.04.17 | [구인 게시판]

안녕하세요. 타오바오/티몰/1688 사이트의 상품 상세페이지를 한글로 번역해주실 분을 모십니다. 현재 1개 의뢰 예정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의뢰할 예정입니다. ㅇ 조건 중국어→ 한국어로 자연스럽고, 센스있는 번역해주실 수 있으신 분 연락이 잘 되는 분 수정 피드백 원활하신 분 한국 내 은행 계좌번호를 보유하고 계신분이면 좋겠습니다. ㅇ 금액 금액은 상세페이

빨간 머리 앤 8권 9~10 2024.04.17 | [소설게시판]

9 ​부엌 소동 프랑스 북부 지방 앤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투가 장기화되면서 교착상태에 빠지자 블라이드 의사가 걱정하는 말을 했다.​“내년 봄이 되기 전까지는 전쟁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아.”​릴라는 한 발로 아기 요람을 흔들고 입으로는 “네 코는 겉뜨기, 한 코는 안뜨기” 소리를 중얼거렸다. 모건은 아기를 요람에 재우는 것이 좋지 않다고 했지만 수잔은 그렇게

빨간 머리 앤 8권 3~4 2024.04.17 | [소설게시판]

3 ​달밤의 향연 잠을 잘 때도 눈 모양이 꼭 웃고 있는 것 같은 릴라는 잠에서 깨어나 하품을 하고 기지개를 켜면서 거트루드 올리버에게 방긋 미소를 지어 보였다. 거트루드 올리버는 어젯밤에 로브리지에서 왔고, 오늘 밤 포 윈즈 등대에서 댄스파티가 있다고 붙잡는 바람에 머무르게 되었다.​“새날이 창문에서 문을 두드리고 있어요. 오늘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줄

빨간 머리 앤 7권 33~35 (7권 끝) 2024.04.16 | [소설게시판]

33 ​칼은 회초리를 맞지 않았다 메리 밴스가 뭔가를 알고 있다는 듯 말했다.​“내가 너희들에게 꼭 해주어야 할 말이 있어.”​메리와 페이스, 우나는 아까 플래그 씨네 상점에서 만나 서로 팔짱을 끼고 마을 큰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우나와 페이스는 ‘이제 또 뭔가 불쾌한 일이 일어나겠군.’ 하는 눈빛을 주고받았다. 메리 밴스가 꼭 해주어야 할 말이 있다고 생

빨간 머리 앤 7권 31~32 2024.04.16 | [소설게시판]

31 ​칼의 참회 페이스가 샐쭉해서 말했다.​“난 왜 우리가 벌을 받아야 한다는 건지 모르겠어. 우린 잘못한 일이 없다고. 무서운 것은 우리도 어쩔 수가 없었어. 그 일로 아빠에게 해를 끼친 것도 아니잖아. 그냥 사고였단 말이야.”​“너희들은 겁쟁이 짓을 했어. 무서워도 용감하게 이겨내지 못했으니까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해. 사람들이 다 너희를 비웃을 거야.

빨간 머리 앤 7권 27~28 2024.04.16 | [소설게시판]

27 ​성가 음악회 아무리 미스 코넬리아가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는 해도 목사관 아이들이 또다시 벌인 어이없는 행동에는 역시 마음이 편치 못했다. 사람들 앞에서는 그 상황을 훌륭하게 모면했다. 수선화가 필 무렵 앤이 했던 웅변을 더 힘주어 역설해 소문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어리석었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 연설을 들은 사람들은 아이들 장난을

빨간 머리 앤 7권 19~20 2024.04.15 | [소설게시판]

19 ​불쌍한 애덤! 우나가 집에 왔을 때 페이스는 침대에 얼굴을 파묻은 채 어떤 위로의 말도 다 거부하고 있었다. 마사 이모할머니는 애덤을 죽였다. 지금 애덤은 식품 보관실 접시에 놓여 몸통은 꼬챙이에 꽂히고 간이며 심장, 내장은 몸통 둘레로 빙 둘러져 있었다.​마사 이모할머니는 페이스의 비통함이나 분노는 조금도 신경 쓰지 않았다.​“목사님 점심 상 차릴

[꾸준히의뢰예정] 타오바오/티몰/1688 상세페이지 번역해주실 분 모십니다. 2024.04.15 | [구인 게시판]

안녕하세요.타오바오/티몰/1688 사이트의 상품 상세페이지를 한글로 번역해주실 분을 모십니다.현재 5개 정도 의뢰 예정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의뢰할 예정입니다. ㅇ 조건 중국어→ 한국어로 자연스럽고, 센스있는 번역해주실 수 있으신 분연락이 잘 되는 분수정 피드백 원활하신 분한국 내 은행 계좌번호를 보유하고 계신분이면 좋겠습니다. ㅇ 금액 금액은 상세페이지

빨간 머리 앤 7권 13~14 2024.04.14 | [소설게시판]

13 ​언덕 위의 집 무지개 골짜기에는 무척이나 예쁜 작은 샘이 하나 있었다. 자작나무가 커튼처럼 둘러싼 습지 한구석 오목한 곳에 얼음처럼 차고 수정처럼 맑은 물이 샘솟았다. 그곳에 샘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도 몇 되지 않았다. 목사관 아이들과 ‘잉글사이드’ 아이들이야 그 마법의 골짜기에 관해 모르는 것이 없어서 그 샘가를 찾아가 물을 마셨고, 또 옛

빨간 머리 앤 7권 9~10 2024.04.14 | [소설게시판]

9 ​우나가 나서다 미스 코넬리아는 메러디스 씨와 면담을 했고, 언제나 정신을 놓고 사는 이 신사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메리 밴스라는 떠돌이 아이가 집으로 들어왔는데 어떤 아이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 아이들과 놀게 한 일은 아버지로서 의무를 방관한 일이라고 목사님을 존경하는 태도와는 전혀 멀게 따끔히 지적해주었다.​그리고 결론적으로 이렇게

1688, 타오바오, 티몰 상세페이지 제작 가능하신분 구인중! 2024.04.13 | [구인 게시판]

안녕하세요~ 지속적인 작업 가능하신 분 찾고 있습니다(1주일에 1개이상) ▣ 타오바오 1688 상세페이지에 들어간 중국어→ 한국어로 자연스럽고, 센스있는 변역연락 잘 되시는 분 한국 내 은행 계좌번호를 보유하고 계신분수정 피드백 원활하신 분 ▣ 가격은 상세페이지 번역 1건당 25000원 입니다. ▣ 작업물 기준- 썸네일 가로 1000px, 세로 1000px

빨간 머리 앤 7권 3~4 2024.04.13 | [소설게시판]

3 ​잉글사이드 아이들 한낮이면 블라이드 아이들은 ‘잉글사이드’와 글렌 세인트 메리 연못 사이에 있는 나뭇잎이 무성하고 적당히 그늘이 드리워진 큰 단풍나무 숲에서 주로 놀았지만, 어둠이 내리면 단풍나무 숲 뒤에 있는 작은 골짜기가 놀기에 더 좋았다. 아이들에게 그 골짜기는 모험과 낭만으로 가득한 요정의 나라였다. 여름 폭풍우가 한바탕 몰아쳐 간 어느 날 월

빨간 머리 앤 7권 1~2 2024.04.13 | [소설게시판]

1 ​귀향 푸른 사과처럼 맑고 푸르른 5월의 어느 날이었다. 포 윈즈의 바다로 어둠이 고요하고 부드럽게 내렸고, 들쑥날쑥한 해안가 사이사이로 보이는 바다에는 서쪽 하늘의 황금빛 구름이 비쳐 있었다. 모래톱에 부딪히는 바닷소리가 어찌나 기괴한지 봄이라고는 해도 슬픈 감정마저 일었다. 하지만 글렌 세인트 메리 마을을 향해 걷는 미스 코넬리아의 편안해 보이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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