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에 클로드 모네 미디어전시 가서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봐요. 입장료는 9900이고요. 관람시간은 인터미션 포함해서 50분이에요. 다시 찾아보니 전시를 11월 26일까지 하네요.단편영화 한 편 본다 생각하면 좋아요.클로드 모네의 생애에 대한 해설도 음성과 자막으로 나와요. 작가에 대해 알면 그저 예쁘다 생각하며 본 그림도 달라보이더라고요.그림과 같이

슬슬 퇴근할때 오라잰데 .. 살짝 경쾌한 음악으로 마무리 합시다 ㅋ 요 노래 전에 피뜩 들엇는데 다시 들으니 잼네요 ㅎㅎ

잘되고 있나요? 혹시나 해서요~ 드래그 할때 음악플레이어의 위아래 있는 글 다 복사해서 새 창을 열고 글쓰기에 붙여넣기 하면 돼요.

그 음악 게시판에 pc버전으로 가셔서 글이랑 음악 다 복사해서 다시 모바일 버전으로 와서 붙여넣기 하면 돼요.그쪽에 직접 음악 올리시고 다시 여기 복사해와도 되고요.추가. 테스트해보니까 pc로 할 필요없이 모바일버전에서 바로 복사해와도 되네요. 음악의 신 - 세븐틴

올리는 법을 좀 모바일로 되나요 십자십자십자

5 피엘이라는 동네아이 아버지에 대해 조사하게. 미래건설 디자이너로 일한 경력까지. 강노인은 메모지를 탁자에놓고 뒤뜰로갓다.수탉의 기상나팔은 어김이없다.그래서 이젠 마음을 고쳐 먹엇다.짜증내다가 이를가느니 늦잠을 포기하고 산책하기로. "덩어리씨를 자극해봐야 나만손해지." 인내심이 좀 필요할것 같기는하다.이게 자신에게 좋은지 나쁜지는 알수없으나 수탉의목을 비

비오는 날인데 오늘 기분이 좋네요. 보이는것마다 다 아름다워 보이더라구요. 핸드 드립커피를 마시니 다른 커피 사서 마시지 않아요. 요즘 마시는 커피는 "Danger Coffee" 라는 브랜드인데 저는 Dark Roast (深度烘培)를 선호해요. 살짝 쓴맛이 딱 좋은것 같아요, 최애예요. 바깥에 풍경은 참 벽에 걸어논 액자 같아요, 하지만 매일 조금씩 변하는

22 여느때 같으면 오후 서너시나 되여야 돌아올 선장이가 한시도 채 못되여 싸갖고 갔던 도시락도 먹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돌아오니 숙자아주머니가 의아스레 <<무슨 일이야?>> 하고 다우치듯이 물었다. <<오후에 수업이 없어서요.>> <<왜?>> <<교장선생을 들그서내느라구 학교가 란

요즘 사회는 탈진하기 직전까지 자신을 밀어붙여야 성공할 수 있다고 종용한다. 더 열심히 일하고 돈을 더 많이 번다면 행복해지리라 생각하고 일에 파묻혀 전력질주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일을 최우선시하고, 가족과 인간관계를 두 번째로, 본인은 맨 꼴찌로 미뤄둔다.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날시기 나는 책과 음악과 함께했다. 그러다가 책에서 아주 간단하지만 심오한 질문

15 무사분주한 선장이가 하교하는 길에 공연히 장마당을 한바퀴 휘돌아 집으로 오다가 그나마 곧바로 오지 않고 쌍년이네 집이 있는 골목까지 에돌아왔다. 쌍년이네 집 산울타리옆을 지나다보니 울안에서 쌍년이가 늙수그레한 마누라쟁이 하나와 무었을 하고있었다. 다시 보니 그 마누라쟁이는 언젠가 저의 외가집에 와 푸닥거리를 하던 무당인데 쌍년이도 지금 살풀이를 하려고

황선미 지음 / 1963년 / 2014년 출판 황선미는 섬세한 심리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많은사랑을 받고잇는 한국의 대표적작가 다.. 아버지께 너무늦은 선물을 드립니다. ㅡㅡㅡㅡ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갖게될 동화같은 이야기,우리는 그렇게 세월을 먹는다.황선미 작가 특유의 따뜻함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이작품은 뒤뜰,벽장,다락방,창고 등 오래된 집에

14 력사시간에 배운다는것이 모두 무슨 천황, 무슨 천황... 맨 천황투성이라서 선장이는 비위가 상하였다. 참다 못하여 엉뚱한 질문을 하였다. <<선생님, 그 천황들은 다 무얼 먹구 삽니까?>> 김영하선생은 수업중에 별안간 이런 어둔 밤에 홍두깨같은 질문을 받고 잠시 멍청하였다. 그러나 곧 상태를 회복하고 선장이를 바라보며 싱긋 웃고

알람샘ㅋㅋㅋ 술자리에 풍악소리 빠져서야 되겠 슴까 오늘은 디제이 밤별이 알람샘님 취향에 알 맞게 중국고전음악을 틀어봅니다 천천히 감상하 이소 허허 西楼别序-尹昔眠

안녕하세요! 86년생의 남자로, 여성 친구를 찾고 있습니다. 결혼 경험이 있거나 없는 모든 여성 분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어합니다. 제 이름은 이며,광저우 에서 살고 있어요.온라인판매 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은 저를 열정적이고 유머 감각이 뛰어나는 사람으로 묘사하는데, 이런 저의 성격을 좋아해주시겠죠? 여가 시간에는 영화 책 등 시간을

아래 두분과는 차원이 다른거 올림더 즐감~ ㅋㅋㅋㅋㅋ

휴일이 다 저물어가는 밤, 이렇게 요란한 음악을 틀어도 괜찮은가 모르겠심다.. 허허.............. .

글짓기 관련된 일때문에 다투지 마시고 그정도에서 마무리하세요. 잔치집에서 폭죽터드리며 경축하는 정도로 생각하겠습니다 ㅋㅋ 1부에서 이어서 2부입니다. 휴식시간에 자게 미녀들 음악감상을 잘하셨나요? 아래분들은 제가 상금 300포 입금할것이며 3번에 걸쳐 100포씩 입금할것입니다. 급수가 낮다보니 죄송스럽습니다. 1. 지짐여사님은 첫사람으로 작품을 올려 글짓기

거, 여러분들 매일 뽕짝 듣지 마시고 진짜 음악이 뭔지 느껴 보시길... 허허....

매년 이때쯤이면 항상 쓰나미처럼 떠오르는 아름다운 추억시간이 제일 좋은 약이라 누가 했던가...나두 이젠 슬픔과 아픔을 견디어내고 어엿한 모습과 일상을 보고하는 단계를 지나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커피 한잔에 그리움을 드링킹하는구나담담하게 이별을 대하는 시간은 참으로 길고 노력이 필요하구나......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디에 가던 나에게 남겨준 문화재산을 큰

어제 동네음악회에 갓엇는데 사회자분이 가을~하면 첫사랑이 떠오른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첫사랑이 따로 잇엇고 지금은 마지막사랑이랑 살고잇다고 그러더라고요..ㅋㅋ 전 이번에 한국들어와서 첫사랑을 만낫더랫어요.. 시골고향에 사촌오빠 친구엿는데 오빠오빠하면서 잘 따라다녓거든요.. 울 큰오빠도 농담처럼 너 쟤한테 시집가면 고생안하고 잘 살수 잇다고 맨날 일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