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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집념으로 고체물리학연구에 평생을 바쳐
무서운 집념으로 고체물리학연구에 평생을 바쳐 2011.11.28|[흑룡강신문]

저명한 조선족 물리학자 김광성교수의 외길 인생 자석은 왜 서로 붙을가, 지남침은 왜 항상 남쪽을 가리키지? 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봤을 법한 의문들…살아가면서 그 수많은 의문들은 삶에 부대끼며 지나온 길에 하나 둘씩 잃어버린다. 하지만 한 소년은 달랐

전통음식 중국전역에 보급하는 조선족녀인
전통음식 중국전역에 보급하는 조선족녀인 2011.10.13|[길림신문]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21) -중국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회장 김순옥을 찾아서 김순옥(金顺玉)프로필1980년 7월-1984년 9월 연변대학 법률학부 법학사 1984년 7월-1986년 9월 상해 화동정법대학원 헌법학 전공 1984년 7월-2003년 2월 연변조선족자치주 법조계

영원한 기념비(18)—동북군정대학 길림분교
영원한 기념비(18)—동북군정대학 길림분교 2011.10.07|[길림신문]

1946년초에 들어서서 첫단계의 토비숙청을 거쳐 동만근거지인 연변의 토비들은 기본적으로 숙청되여 비교적 안정적인 환경이 마련되였다. 동만을 더욱 공고히하기 위해 항일련군의 주요지도자들과 연안에서 들어온 간부들은 항일전쟁시기 연안에 있던 항일군정대학과 같

영원한 기념비(17)—화전군정대학과 길동군정대학
영원한 기념비(17)—화전군정대학과 길동군정대학 2011.10.05|[길림신문]

1946년 국민당군이 장춘과 길림시를 점령하자 길림성 당위원회와 성정부는 돈화를 거쳐 연길에 도착하였다. 따라서 길림성 군구와 정부기관, 군정학교가 모두 연길로 옮겨졌고 연길은 동만해방구의 정치,군사 중심지로 되였다. 그리고 연변지역은 동북에서 우리군의 가

영원한 기념비(6)—북만에서의 조선의용군 3지대
영원한 기념비(6)—북만에서의 조선의용군 3지대 2011.09.27|[길림신문]

중앙인민방송국을 찾은 흑룡강의 사학자 서명훈. 조선의용군 심양 군인대회가 있은후 조선의용군과 조선독립동맹은 새로운 투쟁방략을 확정하고 중국내에서 중국공산당과 함께 민주주의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기로 확정하였다. 그리고 중국내 동북에 거주하고있는 광범한

축구로 재한조선족의 이미지 향상에 한몫 하겠다
축구로 재한조선족의 이미지 향상에 한몫 하겠다 2011.09.19|[흑룡강신문]

재한중국동포축구련합회 곽용호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 서울, 가리봉동, 대림동 조선족 밀집지역에서 발행되는 신문들을 보느라면 '재한중국동포축구련합회 회원모집'광고를 심심찮게 볼수 있다. 이를 보느라면 역시 우리 민족은 축구를 떠나서 살수 없는 민족이구나 하

[기획19]시민들 안심하는 일류의 미용병원으로 부상할터
[기획19]시민들 안심하는 일류의 미용병원으로 부상할터 2011.08.26|[길림신문]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19)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 원장 조미화녀사를 만나다 조미화(趙美花)프로필 1978년-1982년 할빈의과대학 1982년-1991년 연변부유보건병원 의사 1991년-현재까지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 원장 의학박사 연길보건의학미용

[기획]녀성학연구로 보다 아름다운 세상 만들고저
[기획]녀성학연구로 보다 아름다운 세상 만들고저 2011.08.21|[길림신문]

[재한조선족성공사례 21] 이화녀자대학교 녀성학과 리해응박사를 만나리해응박사 한국 이화녀자대학교에 녀성학이라는 학과가 있다. 녀성의 인간화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학문으로 대학에서 열점 학과로 인정받아 국내외의 학자들이 적지 않게 모여들고있다. 마침 이 학

연변인물연구회 연길에서 설립
연변인물연구회 연길에서 설립 2011.07.15|[길림신문]

15일, 《연변인물연구회창립 및 제1기회원대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연변인물연구회는 인물연구의 비영리성 군중성문화, 학술단체로서 사회단체법인이다. 3국접경지인 연변은 독특한 지역우세와 풍부한 인문경관과 심후한 문화를 가지고있는 곳이다. 예로부터 연변은

길림성 화룡시 칭다오서 투자유치의 꿈 펼쳐
길림성 화룡시 칭다오서 투자유치의 꿈 펼쳐 2011.07.08|[흑룡강신문]

길림성 화룡시투자유치4국 최국철 국장 인터뷰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 = 길림성 화룡시가 칭다오서 본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섰다. 칭다오는 한국기업과 조선족기업이 많고 한겨레 인구가 집결되어 있어 투자유치기회가 많다. 비록 부분적인 한국기업이 중국의

은행나무처럼 살고 촛불마냥 몸을 녹이며 불타
은행나무처럼 살고 촛불마냥 몸을 녹이며 불타 2011.07.08|[흑룡강신문]

한석윤 퇴직후 사재 털어 '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 설립한석윤 시인 어린이들과 함께. (흑룡강신문=연길)약 40년간 조선족 청소년 사업에 몰두한 한 조선족 지성인이 있는데 그가 바로 중국조선족소년보사 전임 사장인 한석윤 씨(1943년 출생)이다. 퇴직후에도 지속적으

저명한 조선어학자 서영섭
저명한 조선어학자 서영섭 2011.06.28|[흑룡강신문]

서영섭교수 민족을 빛낸 당원들(13) (흑룡강신문=하얼빈) 정봉길기자 = 40여년간 조선어 교육과 연구에 집념해 눈부신 성과를 따낸 이가 있다. 주인공은 전 중앙민족대학 조문학부의 서영섭교수(77세)이다. 서교수는 1957년에 연변대학을 졸업하고 이 대학의 교사로 발

[기획12]《글로벌시대 무역정보 빨리 장악하라》
[기획12]《글로벌시대 무역정보 빨리 장악하라》 2011.06.24|[길림신문]

김봉운 연변왕달무역유한회사 총경리의 환동해 무역노하우 김봉운(金鳳云)프로필교육배경 1953년 1월 21일생 1987년 연변조선족자치주 당학교 졸업 1989년 중앙당학교 경제관리학 졸업 2008년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CEO)과정 졸업 근무경력 1969-1974년 룡정시

'백성의 수호신'으로 나서
'백성의 수호신'으로 나서 2011.06.23|[흑룡강신문]

민족을 빛낸 당원들(12) 연변인민검찰원 김광진검찰장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 연변은 지금 개혁개방의 동풍을 타고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이런 개혁개방의 순조로운 발전을 위해 정법계통에서 혁혁한 공훈을 세운 한 조선족 사나이가 있는데 그가

[기획]《온라인으로 전해지는 사랑의 메시지》
[기획]《온라인으로 전해지는 사랑의 메시지》 2011.06.14|[길림신문]

재한조선족성공사례 (14) 《중국조선족대모임》 허을진대표를 만나업무중의 허을진대표 사업관계로 자주 인터넷을 접속하면서 《중국조선족대모임》 유관 소식들이 자주 눈에 띄우기에 그 골자를 추려 한번 정리해보았다. ○연길시10중 최성룡 등 10명 학생이 온라인 조

제4통계 력학(군자론) 창시자 김일광교수
제4통계 력학(군자론) 창시자 김일광교수 2011.06.13|[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북경화공대학 박사생 지도교사, 학술위원회 주석 김일광교수 (1933년생)는 ‘군자론’ (群子论)을 창시해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에 널리 응용하여 독특한 연구성과들을 거둔 저명한 학자이다.그는 2009년, 공화국 60주년 공훈인물 60명에 선정돼 기념우

20세기 중국조선족문화의 일대산맥-정판룡
20세기 중국조선족문화의 일대산맥-정판룡 2011.06.09|[흑룡강신문]

연변대학 부교장 정판룡교수 (흑룡강신문=하얼빈) 고 정판룡 교수( 1931. 10 -2001. 10)는 연변대학의 첫 박사생지도교수로서 20명의 문학박사를 비롯한 수많은 인재들을 키워냈고 연변대학을 현대적인 종합대학으로 일떠세우는데 거대한 기여를 했다. 1949년 17세

《북경올림픽 지정음식점》의 위상 높여갈터
《북경올림픽 지정음식점》의 위상 높여갈터 2011.06.03|[길림신문]

교원출신인 길림성 영길현태생의 김정섭(48세)사장은 북경 망경(广顺南大街北口)에서 《북경올림픽 100대 지정음식점》중의 하나인 백마강음식점을 운영하고있다. 북경시서양료리협회 10명 부회장중 유일한 조선족인 김정섭사장에 따르면 북경에는 서양료리 음식점이 30

'위해 석도 새로운 조선족타운' 만들어가는 현춘순 회장
'위해 석도 새로운 조선족타운' 만들어가는 현춘순 회장 2011.05.31|[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100대기업에 속하는 적산그룹부동산개발회사(이하 적산그룹이라 략칭)는 부동산 마케팅을 국외로까지 확장하는 전략을 펼쳐 2009년에 한국에 지사를 설립, 중국동포 현춘순 회장이 지사장을 맡고 재한중국인(주로 중국동포)유치에 총력을 기울

연길공원 동시동네에 동시전시대
연길공원 동시동네에 동시전시대 2011.05.29|[길림신문]

5월 29일 오전, 채택룡, 김례삼, 윤동주, 윤정석 등 아동문학작가들의 동시비가 있어 문화공원 분위기가 다분한 연길공원 동시동네에 8개의 동시전시대가 세워지면서 새 식구가 늘었다. 동시전시대는 매번 16명의 동시인들의 작품이 전시되는데 이번 제1회 《동시랑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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