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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의 발전과 평생교육에 관하여/강순화
녀성의 발전과 평생교육에 관하여/강순화 2009.08.14|[중국조선족문화통신]

강순화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연구원)21세기에 들어서면서 세계의 흐름은 평생학습의 시대를 열어주고 있다. 교육 령역이 학교교육이라는 제한된 범위에서 사회교육으로의 전파, 그리고 다시 평생교육이라는 광범하고 끝없는 광야로의 발전이 시작된 것이다. 우리는 바

현시대 젊은 엄마의 매력은?/강순화 2009.08.14|[중국조선족문화통신]

강순화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연구원) 현시대 젊은 엄마의 매력은 아름다운 외모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재적인 수양에 있습니다. 즉 선천적인 조건보다 후천적으로 배양된 풍격과 지혜와 능력의 종합적인 체현이 엄마의 매력이지요. 그럼 아래에 몇 가지로 나누어 이야

연변의 문화콘텐츠산업의 육성과 인재양성/김관웅 2009.08.14|[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관웅 (연변대 교수) 서장의 장족(藏族)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먼저 부다라궁과 라마교 사원의 승려들은 련상하게 되고, 연변의 조선족이라고 하면 장고를 치고 상모를 돌리는 무용수들을 련상하게 된다. 이처럼 중국조선족문화의 총체적 속성을 본다면 몇 천 년의 유구

“토템문화”와 조화세계/남영전 2009.08.14|[중국조선족문화통신]

남영전 (길림신문사 사장,장백산잡지사 사장 )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 3, 단군신화의 발상지 4, 토템은 씨족의 개념 5, 민족은 문화의 개념 6, 토템관념의 현실의의 7, 나오는 말 ...........................................................

력사문화관광자원화에 몇마디/조성일 2009.08.14|[중국조선족문화통신]

조성일 력사명소, 유적도 엄청난 관광문화자원 관광산업이 다른 산업보다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높은 수익성을 갖고있으며 부가가치가 엄청나게 높은 산업이기때문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관광산업을 경제적차원에서만 운운하는 편향이 있다. 하지만 이 산업을 보다 효률

력사문화관광자원화에 몇마디/조성일 2009.08.14|[중국조선족문화통신]

조성일 력사명소, 유적도 엄청난 관광문화자원 관광산업이 다른 산업보다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높은 수익성을 갖고있으며 부가가치가 엄청나게 높은 산업이기때문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관광산업을 경제적차원에서만 운운하는 편향이 있다. 하지만 이 산업을 보다 효률

“지식청년상산하향운동”에 대한 거시적 조감/김관웅 2009.08.14|[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 관 웅 (연변대학 교수) 1. 지식청년 상산하향의 명칭의 유래 및 그 원류(源流) 지식청년들의 상산하향(上山下鄕)은 지난 세기 50년대에 시작되였다. 1956년 1월 중공중앙 정치국에서 제기한 《1956년부터 1967년까지의 전국 농업발전 요강(초안) 》에서는 “도시의 중

조선족사회의 미래와 경쟁력/손춘일
조선족사회의 미래와 경쟁력/손춘일 2009.08.14|[중국조선족문화통신]

손춘일 (연변대학 교수)한국에 지나치게 의지해온 조선족 중국속에서의 생존전략 있나 요즘 중국 조선족사회에는 한국정부가 실시한 무연고동포 방문취업제정책의 혜택으로 너도 나도 한국으로 나갈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너무 많은 조선족이 무작정 한국에 나가 버려

조선족력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새 관광자원을 창출해내야/허명철
조선족력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새 관광자원을 창출해내야/허명철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허명철(사회학 교수, 연변대학 민족학연구소 소장) 지난해부터 준비단계에 들어섰고 연변의 “10가지 대사”중의 하나로 지목되였던 제13회 중국북방관광교역회는 이미 결속되였다. 이번 행사 전반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립장은 아니지만 근 1년 넘게 자치주 차원에서 힘을

스스로 자기 수족을 얽매지 말자/윤운걸
스스로 자기 수족을 얽매지 말자/윤운걸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글에서 먼저 '38선'을 지워야 조선어 교육 '실용'에 기반 두자언어란 의사소통의 주요 수단이라는 것은 더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다. 그러나 "의사소통"이란 이 개념을 아는 것 같지만 실지 모르고 있는 것이 오늘의 조선족 사회 현실이다. 현재 조선반도를 비롯한

민족의 부흥과 언론인의 사명/윤운걸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윤운걸(흑룡강신문 길림성 특파원) 연변대학에서 신문과를 설치하고 조선민족의 언론인을 본격적으로 양성하는 것은 중국200만 조선족 더 나아가서는 150여년의 이주역사를 갖고 있는 한 개 민족으로서 획기적이고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라 할 수 없다.왜냐하면 중국의

조선인과 조선족/손춘일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손춘일 (연변대학 민족연구원 교수) 조선인은 남·북한인 지칭 조선족은 중국내 당당히 인정받는 한 민족 작년 말, 필자는 한국에서 열린 어느 한 학술세미나에 참가하여 한국 모 대학교 교수가 중국조선족 현실문제에 관하여 논문을 발표하는 것을 경청하게 되었다. 중

중국조선족언어의 발전전망에 관하여/남일성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남일성 모두 알다싶이 현재 중국의 조선족은 본래 중국의 원생민족이 아닌 과경민족으로서 그 천입력사는 기껏해야 100년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조선민족이란 이 하나의 현대적민족실체로 형성되기까지는 몇천년의 긴 력사과정을 경과하여야 하였다. 이러한 민족

연변의 가치/김호웅
연변의 가치/김호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연변대학 교수 김호웅 올해부터 연변대학에서 해마다 한번씩 “두만강—압록강포럼”을 열고 이 지역의 력사와 문화, 이 지역의 조화와 발전에 관심을 갖고있는 여러 나라의 석학들을 모시고 고차원의 학술회의를 하게 되는데 이 포럼은 아래와 같은 과제를 설정하고 깊이

“단군신화의 중국 감숙 돈황 발생설”의 황당성/김관웅
“단군신화의 중국 감숙 돈황 발생설”의 황당성/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연변대학 교수 김관웅 남영전 씨는 라는 중국 신강과 린접한 감숙성 돈황 삼위산을 고조선 단군신화의 발생현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원문: …… 이 신화(고조선의 단군신화를 가리킴)는 4337년 전에 발생했다. 학자들은 고증을 거쳐서 단군신화의 발생지가 “삼위(三危)”

아직도 한어때문에 근심하시는가요?/최균선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최균선 온 지구촌이 세계일체화에로 매진하는 때에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중국에서 살아 가고 남보다 빼여난 인재가 되려면 무엇보다 한어 하나만은 잘해야 한다면서 자식을 유치원 때부터 백프로 한어화교육에로 내모는 부모들이 아직도 많다. 그런 부모들속에 무식자

조선족의 최대 비극은 지식의 빈곤에 있다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정룡 (재한 조선족칼럼니스트) 1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조선족은 한 때 세상에서 가장 스케일이 크고 사이즈가 넓다고 할 수 있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에서 문화가 제일이고, 위생이 제일이고, 체육이 제일이고, 등등 가장 우수한 민족이란 아름다운 렛델을 달고

중경과 우리 민족/우상렬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우상렬 (연변대학 교원) 나는 우리 조선사람이 씨앗같은 기질이 있다고 생각된다. 바람에 이리저리 날려가다가도 여기다 싶으면 떡 물고 널어져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운다. 중경은 중국 서남지구에 위치한 오지. 이제야 서부대개발이라 니 정말 개혁개방의 늦차를 타

민족교육의 돌파구를 찾아야/리수산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리수산 민족교육이 무너지면 민족의 문화도 경제도 사회도 잇달아 무너진다. 따라서 당과 정부의 민족자치제도와 민족교육의 정책을 최대한으로 살려 투자시설개선, 교수개혁, 교원양성, 학생원천확보, 통학교통편리 등 여러 면에서 유력한 정책, 자금, 인력을 보장받아

조선어문교사대오의 현주소/신기덕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신기덕 금년에 우리는 사업의 수요와 상급의 지시정신에 근거하여 연변대학의 몇개 학원과 길림성 중소학교 20여개소를 중점적으로 돌면서 비교적 넓은 폭으로 깊이있는 조사를 진행하였었다. 이 글에서는 조선어문교사대오를 두고 존재하는 문제점만을 간단히 추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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