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기자는 “연변 10대 민생프로젝트, 100개 혜민사실” 년말선전보도취재팀의 성원으로 왕청현에 가서 취재하였다. 취재중 기자는 왕청현당위와 정부에서 민생혜민사업을 당위와 정부사업의 의사일정에 올려놓고 한해사이에 적잖은 실제적인 일들을 펼쳐 살맛나는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교육부 유학서비스센터가 지난 3일 제2회 중국 내 유학생 채용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채용회에서 외국 유학생들에게 총 450개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여기에는 인프라건설, 자동차 생산, 고속철, 네트워크, 교육자문 등 다양한 업종이 포함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에서 내년도에 800만명에 가까운 4년제 대학 졸업생들이 사회로 쏟아져 나와 사상 최대의 취업 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인민망은 중국 교육부 자료를 인용해 2017년 6월에 졸업하는 전국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수는 모두 795만명으로 올해보

보강그룹과 무강그룹의 구조조정을 거쳐 합병된 중국 보무강철그룹이 12월 1일 상해 본부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는 해당 업계내에서 그룹 구조조정과 상장회사 합병이 동시에 이루어진 국영기업 합동 구조조정 첫 사례이다. 전 보산강철그룹과 무한강철그룹은 구조조

작성자: 방미화 초국적 지역•공간으로서의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 귀환이주자들의 창업활동과 초국적련결망을 중심으로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조선족의 해내외 이주 25여년간 력사가 지난 현재, 자신의 고향으로 귀환하여 정착하려고 하는 조선족들이 늘어나고있

[온바오닷컴 ㅣ 강희주 기자] 중국 여성이 올해 가장 아름다운 스튜어디스로 선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선전완바오(深圳晚报) 등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튜어디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확산

작성자: 박미화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조선족의 해내외 이주 25여년간 력사가 지난 현재, 자신의 고향으로 귀환하여 정착하려고 하는 조선족들이 늘어나고있다. 특히 2008년에 폭발한 금융위기는 한국으로 이주한 조선족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도록 추동한 국제적인 배

도문시 새세대관심사업 “특수기여상”수상자 정운선할머니에 대한 이야기 11월 21일, 필자는 도문시 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 남창호상무부주임의 소개로 도문시 석현진 13거민위원회에 거주하는 정운선(鄭云仙, 93세)할머니를 만나보았다. 정운선할머니는 도문시 새세대관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엣지' 스마트폰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 비보,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최근 전략 제품에 좌우 가장자리가 곡면으로 처리된 '듀얼 커브드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구글·애플에 이어 페이스북도 '런던 러시' / YTN (Yes! Top News) [앵커] 대표적인 글로벌 IT 기업들이 최근 유럽연합을 탈퇴할 영국 런던에서 오히려 사세를 확장하고 나섰습니다. 구글과 애플에 이어 페이스북까지 가세했습니다. 황보선 유럽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트럼프노믹스 가시화…미국 기업 '본국 유턴' 압박 트럼프-팀 쿡 통화내용 공개 해외 공장 이전 땐 생산비 급증 거절하면 '관세폭탄' 맞을 수도 4년 전 오바마도 이전 요청 부품조달·중국 보복 등 걸림돌 많아 [한국경제신문 ㅣ 박수진 워싱턴 특파원/이심기 뉴욕 특

[온바오닷컴 ㅣ 한태민 기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人民银行)이 전자화폐(디지털화폐) 도입을 위한 준비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신징바오(新京报) 등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민은행은 지난 18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2017년도 인민은행 산하 인쇄제작

미국 하버드대 수석 연구원 권기민 박사 (흑룡강신문=하얼빈) 김호 정봉길 기자=1895년 영국왕립협회 회장이며 당대 최고의 물리학자였던 켈빈 경은 "공기보다 무거운 그 어떠한 것은 공중을 날 수 없다"고 공언했다. 그런데 당시 30대에 불과한 라이트 형제는 1903년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1월 21일] (쉬보(徐博) 기자)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11월 21일~12월 4일까지 2016년 전국인력자원시장 대학졸업생 취업서비스주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0일 전했다. 잠정통계에 따르면 각 지역에서는 177차의 현장 채용박람회를 개

[서울신문] 崔·安·朴대통령 강제 모금 vs “기업인들 선의로 출연” 朴대통령 상당 부분 공모 vs “직접 조사 안 해 무의미” 현대차에 납품 강요 vs “민간업무… 직권 남용 아냐” 유영하 변호사.박근혜 대통령 측 유영하 변호사는 20일 검찰의 ‘최순실 게이트’ 중간 수사결

인민넷 조문판: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12개 부, 위원회는 련합으로 통지를 발부하여 농민공로임지불정황 전문항목검사를 가동함으로써 음력설전까지 농민공 로임 체불사건과 사건관련인수, 로임체불로 인기된 대중성사건수량의 뚜렷한 하락을 노력

인물이름 : 전춘화 중국어·중국문화 강의하며 양국 교류 위해 동아리 '공명' 창립 다문화 인식개선에도 앞장…"정체성 확고하고 열정 있다면 반드시 성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홍익대 세종캠퍼스에는 모두 217명의 교수가 있다. 중국동포(조선족)도 2명

[온바오닷컴 ㅣ 한태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구이저우성(贵州省)에 글로벌 첫 빅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미래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디지털 변혁을 주도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8일 구이저우성 구이양시(贵阳市) 국제생태회의센터에서 천민얼

▲ 홍용표 통일부 장관./사진=데일리NK 자료실 [데일리 엔케이 ㅣ 김성환 기자] “지난 7월, 어느 행사 때 들은 ‘탈북민 3만 명도 껴안지 못하면서 (통일 후) 2500만 명을 어떻게 껴안을 것이냐’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그동안) 지원(사업)에만 너무 매몰돼 있지 않

(흑룡강신문=하얼빈) 전선옥(46살), 어디서 봤던 기억이 나는것 같긴 한데 꼭 집어서 “어디”라고 떠오르는건 없다. 공식적으로는 초면인데도 대화의 시작은 이미 지난주 어디선가 막걸리라도 나눴던 사이인듯 홀가분해졌기 때문이다. 한때 고향 왕청에서 촉망받는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