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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100명도덕모범》 내몽골 칭키스칸진 윤복 만나본다 윤복 프로필: 1962년 길림성 훈춘 출생, 대학전과학력 2003.7 내몽골 후룬벨대학 중문전업 대전 졸업(함수) 1990.9- 현재 내몽골자치구 짜란툰시 칭키스칸진조선족학교 교원 2005.11 《중화우수기여자》 (인민대
연변사람으로 연변에 살면서 나는 참 력동적인 시대에 사는구나 하는 생각을 가질 때가 가끔 있다. 인구의 대량이동현상만 보더라도 그렇다. 관내나 외국에 진출한 사람들이 많고 출국로무자가 많고 려권소지자가 많고 외국류학과 섭외결혼이 많기로 연변만한 곳도 아마
(흑룡강신문=하얼빈) CCTV음악무대에서 깔끔한 연기력 과시 맑고도 깨끗한 목청의 조선족민요독창가수 렴수원(廉寿元)씨가 최근 성내의130명 소수민족가수가 경쟁을 벌린 길림성 소수민족신작품성악콩클에서 조선족민요 《장백선녀》로 독창1등상을 안아왔다. 그리고 가
장률 프로필: 영화감독. 1962년 생 중국 길림성 연변대학 중문학부 졸업 주요 영화작품: 11세 (2000), 당시 (2004), 망종 (2005), 이리 (2007), 중경 (2008) 등 주요 수상: 부산국제영화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페사로영화제 베소울국제영화제 시네마누보 필름페스티
(자료사진) 음력설을 앞두고 단체관광(15일 체류가능)으로 혹은 개인관광(30―90일 체류가능)으로 한국에 부모 상봉으로 가는 조선족중소학생이 줄을 짓고있다. 장춘에서 한국단체관광팀을 제일 많이 조직하는 길림성천마국제상무려행사에 따르면 겨울방학이래 이 려행사
황유복 중앙민족대학 민족학과 교수 중국의 개혁개방정책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중국 조선족사회는 미증유의 충격을 받으면서 80년대에 이루어진 농민들의 도시진출을 경험하게 된다. 중국 조선족 농민들은 전통적으로 기술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수전 농사에 종사해
(흑룡강신문=하얼빈) 한 여가수의 예술사랑 가족사랑 지난세기 80년대~90년대 연변가요계에서 자신의 립지를 굳게 다지고 조선족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안았던 청년가수 장경옥, 이쁜 그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그 목청도 좋았지만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늘 조용하
(흑룡강신문=하얼빈) 남들은 권력이자 돈이라고 착각하면서 기회을 엿봐가며 사업터에서 정계에로 자리를 옮기고 하다못해 반급이라도 올리추겠다고 아득바득 애를 쓰는 세월에 정계에 문이 활짝 열린 승급의 유혹을 물리치고 단연히 청소년사업을 선택한 한석윤은 1982
돈이란 벌줄도 알아야지만... 요녕신성그룹 표성룡회장의 경영이념 인생추구(흑룡강신문=하얼빈) 료녕신성그룹 회장,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집행회장 표성룡(58)씨는 1980년대초반, 20대에 사업의 스타트를 떼서부터 지금까지 30여
지난해 글로벌경제위기로 사처에 불경기와 취업난으로 먹구름이 뒤덮힌 가운데 사회적으로 가장 반역적으로 여겨왔던 80후, 90후의 조선족대학생들이 실천에 뛰여들어 경험을 쌓고 실력을 다지며 꿈을 키워 사회 각계의 관심을 끌었으며 경인년 호랑이해 벽두에 희망을
이수경 / 도쿄가쿠게이대학 교수 일본에서 최근에 높은 인기를 얻으며 파급되고 있는 것 중에 한국 막걸리가 있다. 원래 막걸리라는 말은 “막 걸러낸(맑은 부분을 따로 걸러내지 않고), 적당히 여과 시킨 술”이란 뜻으로 술 색이 하얗고, 짙은맛에, 농촌에서 논밭 일을
(흑룡강신문=하얼빈) 연길시연신소학교 4학년 4학급의 김봉영학생은 어려서부터 암산에 남다른 재질을 보여왔고 학교의 알심어린 양성속에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꼬마암산왕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12월 12일, 봉영이는 한국수학올림피아드에 유일한 중국선수로 출전하
구체적인 통계가 없지만 중국 서남변강에 위치한 운남성에는 약 3천명 좌우의 한국인과 천명좌우의 조선족이 거주하고 있단다.북시구 시민들의 놀이터 월아담공원호수에는 잉어떼들이 욱실거린다. 곤명에서 조선족들과 한국인들은 대부분 시내 북쪽의 북시구에 모여 살
ㅡ운남절상그룹의 김성광부총경리를 찾아서2010년 1월 1일부터 아세안(東盟:동남아국가련합)자유무역구가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중국은 브루네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타이, 싱가포르, 필리핀 등 6개의 아세안 기존 성원국과 상호간 부분 관세를 취소하였으며 캄보
<길림신문>이 선정한 21세기 벽두 10년 (2000-2009) 조선족사회 10대 뉴스 1. 연변조선족자치주가 련속 전국 유일의 모범자치주로 당선되였으며 또 련속 4차례 전국민족단결모범자치주로 되는 등 전국민족단결에서 가장 앞장선 지역으로 되였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세계녀자격투기 챔피언 심영희씨 연변청소년들에게 례의, 정직, 인내, 극기, 백절불굴의 정신을 선물하고싶다지난 2월, 세계녀자격투기 챔피언으로 세계정상에 올라선 연변태생의 심영희(46세)씨가 고향 연길에서 자신의 성장과정을 되돌아보는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던
저명한 언어학자 서영섭 교수 "새 중국 창립 60년래 조선언어의 발전노정" 담론 (흑룡강신문=하얼빈) 2009년 6월 26일 중국 저명한 언어학자 서영섭 교수는 인민넷 중국공산당뉴스 프로그램을 찾아 새중국 창립 60주년 뜻깊은 해를 맞으면서 "새 중국 창립 60년래 조선
정호영(한국 고려대학교) Ⅴ. 결론: 글로벌리제이션과 민족 공동체의 변화 정체성은 일종의 자아지식으로서, 이것은 사전적으로 존재하는 자기 자신의 어떤 부분을 발견해나가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학습을 통해 구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경험과 학습의 환경 또는 맥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8) 중앙민족대학 김병호교수 만나본다 김병호 프로필: 철학박사, 교수, 박사생 지도교사 전국 첫 맑스주의민족리론과 정책 전공의 석사 박사학위 수여권 받음, 이 전공의 전국 첫 박사생 지도교사 현
2007년 중국방송 '골든마이크'시상식에서. 민족어방송과 함께 한 《골든마이크》의 40년 중앙인민방송국 박청죽아나운서의 이야기 (흑룡강신문=하얼빈) 애숭이 아나운서가 《1만자고비》를 수없이 넘기기까지 1969년, 화룡 남평에서 농사일을 하던 17살난 박청죽(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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