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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22번째‘신시대 홍색 이야기소'간판 제막
연길시 22번째‘신시대 홍색 이야기소'간판 제막 2023.07.05|[길림신문]

연길‘로전사의 집'에서 꾸리는 22번째‘신시대 홍색 이야기소'가 7월 4일 연길시 공원가두 원미사회구역에서 제막되였다. 지난 2021년 4월 30일에‘로전사의 집' 리사장 서숙자의 발기로 연변대학 간호학원에 ‘신시대 홍색 이야기소'가 처음 세워진후 지금까지 이미 학교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태흥촌에서 주제당일 활동을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태흥촌에서 주제당일 활동을 2023.07.02|[길림신문]

강연좌담회를 마치고 7월 1일, 중국공산당 창건 102주년을 맞이하면서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회장단과 고문, 리사 15명은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을 찾아 주제당일 활동을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당기 아래서 입당선서문을 되새기고 중공동만특별위원회전시관을 참

승승장구하는 연변황우산업
승승장구하는 연변황우산업 2023.06.26|[길림신문]

연변황우들이 목장에서 유유히 풀을 뜯고 있다. (자료사진) 여름, 만물이 자라는 계절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의 한 목장에서 한무리의 연변황우들이 여유롭게 풀을 뜯어먹고 있다. 푸른 하늘과 흰 구름에 비친 아름다운 목장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연변조선족자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 훈훈한 애심으로 미담 엮어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 훈훈한 애심으로 미담 엮어 2023.06.25|[흑룡강신문]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여러가지 애심공익활동을 조직하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을 엮어가고 있다. 일전에 연변혁신경영자애심협회 당지부 리덕봉서기와 남철 부서기는 연변TV방송국 촬영팀과 함께 룡정시동불사제2소학교 박현걸학

“단오명절 즐거워라” 길림시 조선족민속문화제 개최
“단오명절 즐거워라” 길림시 조선족민속문화제 개최 2023.06.23|[길림신문]

  민속문화제 행사장 전경 매년 단오절마다 개최되는  길림시조선족민속문화제, 길림시조선족들의 가장 성대한 명절로 자리매김한 길림시조선족민속문화제는 올들어 제22회를 맞이하게 되였다. 하늘 높이 떠있는 오색풍선, 바람에 펄럭이는 각종 프랑카드, 순대, 찰떡,

40여년의 교직경력, 18년 교장을 맡아온 리정출교장의 인생스토리
40여년의 교직경력, 18년 교장을 맡아온 리정출교장의 인생스토리 2023.06.21|[흑룡강신문]

"올해 4월에 퇴직을 했어요. 천근짐을 내려놓은 듯 가벼워요." 초여름의 따스한 해빛이 교정을 비추는 5월말의 어느날, 녕안시조선족중학교에서 리정출교장을 만났다. 얼핏 보아도 체구에 비해 많이 야위여진 모습이였다. 녕안시 조선족중학교 1층 학교현관에서 포즈를

예술학원에 울려퍼진 류행음악의 향연!‘김성박사음악회’ 성료
예술학원에 울려퍼진 류행음악의 향연!‘김성박사음악회’ 성료 2023.06.18|[길림신문]

류행음악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연변대학 예술학원의 김성 박사가 모교에 돌아와 첫 음악회를 열었다. 김성박사음악회가 16일 저녁, 연변대학 예술학원 정률성예술극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의 열기로 성황을 이루었다. 뭉근하게 울려퍼지는 재

연변대학‘길림성 우수 외국 국적 전문가’ 시상식 가져
연변대학‘길림성 우수 외국 국적 전문가’ 시상식 가져 2023.06.16|[길림신문]

연변대학의 한국 국적 전문가 전홍진 객좌교수가 ‘길림성 우수 외국 국적 전문가’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 지난 6월 14일 연변대학에서 김홍배 부교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전홍진 교수 김홍배 부교장은 전홍진 교수에게 시상하면서 전

대형사전《조선말대사전》 정식 발행
대형사전《조선말대사전》 정식 발행 2023.06.15|[흑룡강신문]

에 들어 십여년간 수십명 전문가들이 간고한 수집 수정 정리 작업 중국조선족사회문화교육 과학연구에 거대한 보조역할 전망 6월 15일 제29회 북경 국제도서박람회가 북경 국제회의센터에서 개막된 가운데, 당일 오전 9시 반부터 도서박람회 현장 길림전시청에서 조선

우리말 대형사전《조선말대사전》이 정식 발행되였다!
우리말 대형사전《조선말대사전》이 정식 발행되였다! 2023.06.15|[길림신문]

에 들어 십여년간 수십명 전문가들이 간고한 수집 수정 정리 작업 중국조선족사회문화교육 과학연구에 거대한 보조역할 전망 중공 길림성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길림성신문출판국 국장인 란국동 6월 15일 제29회 북경 국제도서박람회가 북경 국제회의센터에서 개막된 가

‘녀성문학, 그 길을 묻는다’연구토론회 연길에서
‘녀성문학, 그 길을 묻는다’연구토론회 연길에서 2023.06.13|[길림신문]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학, 그 길을 묻는다’ 연구토론회가 6월 11일 연길 한성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연변녀성문인협회는 설립된지 21년 해를 잡는다. 그동안 회원들은 문학과 문화 여러 령역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는바 젊

2023중국번역전문가 시상 및 전 주 조선어번역골간강습반 개강식 연길서
2023중국번역전문가 시상 및 전 주 조선어번역골간강습반 개강식 연길서 2023.06.12|[길림신문]

2023 중국 번역전문가 시상 및 전 주 조선어 번역골간 강습반 개강식이 12일 연길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가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번역전문가’ 영예칭호를 수여받은 번역가와 추천단위 책임자, 전 주 조선어 번역골간 강습반 강습인원

연태조선족로인협회 설립 31주년 문예공연 진행
연태조선족로인협회 설립 31주년 문예공연 진행 2023.06.06|[흑룡강신문]

산동성 조선족로인협회중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연태조선족로인협회 설립 31주년 문예공연이 6월 3일 오전 연태시 개발구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연태조선족로인협회에서 작년에 열심히 기획하여왔던 30주년 행사 및 산동반도조선족로인친목회 연출이 코로나 영향으

제7회 청소년시조백일장 및 제6회 교사시조문학상 시상식 도문서
제7회 청소년시조백일장 및 제6회 교사시조문학상 시상식 도문서 2023.06.05|[길림신문]

  제7회 청소년시조백일장 대상 수상자들. 6월 4일 오전, 제7회 청소년시조백일장과 제6회 교사시조문학상 시상식이 연변교사시조문학회의 주최로 록음이 우거진 도문시국문생태원에서 개최되였다.   제6회 교사시조문학상 금상 수상자 한철(가운데). 연변주내 10여개

연변대학 조문학부 당총지 ‘6.1절 맞이 친자 모내기’ 체험
연변대학 조문학부 당총지 ‘6.1절 맞이 친자 모내기’ 체험 2023.05.31|[길림신문]

5월 28일, 연변대학 조문학부 당총지는 ‘6.1절 맞이 친자 모내기’ 를 주제로 주제당일활동을 전개한 가운데 당지의 모내기 문화를 체험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활동참가자들은 개산툰진 광소촌 어곡전 광장에 집합하여 광소촌 ‘백종절 전시관’ 을 질서있게 참관

연변대학 학우들, 료양 방문
연변대학 학우들, 료양 방문 2023.05.31|[흑룡강신문]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심양, 안산, 철령 등지의 연변대학 학우들이 료양시를 방문했다. 일행은 선후로 연주성 유적지, 동경성 유적지, 료양력사박물관, 조설근 기념관, 궁장령구 와자구농가원 등지를 참관하며 료양시 력사에 대해 료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광조선족

연변대학 연태동문회 회장 리/취임식 진행
연변대학 연태동문회 회장 리/취임식 진행 2023.05.25|[흑룡강신문]

연변대학 연태동문회 회장 리/취임식이 5월20일 연대개발구에서 진행되였다. 이를 경축하기 위하여 회원 및 가족들은 우선 오전 10시부터 소규모 운동회를 조직하였다.연태시 복산구의 직업학원 운동장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녀혼합 축구 경기,200미터

커시안그룹, 연변대학에 500만원 기부 2023.05.25|[인터넷료녕신문]

5월 22일, 커시안그룹은 연변대학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그중 ‘연변대학박걸예술발전기금’에 200만원을 기부하여 연변대학박걸영상예술쎈터의 환경개조 및 시설업그레이드에 사용하도록 하고 ‘연변대학 민족인재발전기금’에 300만원을 기부하여 우수한 사생을 장려 또

김과희 료양시전염병병원 간호장
김과희 료양시전염병병원 간호장 2023.05.23|[흑룡강신문]

코로나19 돌발사태가 발생한 2020년 음력설 기간, 7살 딸애를 친정어머니에게 맡기고 첫진으로 호북지원길에 나선 료양시전염병병원의 조선족 간호장 김과희가 병원 감염감독관리부서 관리책임간부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병원에서 간호장이 병원기관 책

인생의 황금기 맞아 황금 알 낳는 대학교수-김성호
인생의 황금기 맞아 황금 알 낳는 대학교수-김성호 2023.05.22|[흑룡강신문]

과학연구와 인재육성이라는 초심을 잊지 않고 불굴의 정신으로 화려한 업적을 쌓은 흑룡강81농간대학 김성호(조선족,1977년생) 교수의 사적이 최근 인민넷, 중국넷, 중국일보넷, 봉황넷 등 중앙매체에 보도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연변대학, 흑룡강81농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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