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상무부가 6월 30일 “외국인투자 진입허가 특별 관리조치 (규제목록)(2019년판)”, “자유무역시험구 외국인투자 진입허가 특별관리 조치 (규제목록)(2019년판”과 “외국인투자 산업 목록 (2019년판)”을 공동 발표했다. 이로써 규제 조목을 한층 더 축

중국 유명 배우 판빙빙이 남자친구인 영화감독 겸 배우 리천과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판빙빙은 27일 오후 8시24분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서 "사람은 일생에서 다양한 이별을 경험할 수 있다"며 "우리의 만남 속에서 얻은 사랑과 따뜻함은 영원한 힘으로

28일, 룡정시 당창건98주년경축 및 새중국 창건70주년 기념대회가 룡정시해란강극장에서 열렸다. 행사는 룡정시당위와 시정부에서 주관, 시당위 조직부, 시직속기관사업위원회와 시문화방송텔레비죤및관광국(체육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회의에는 룡정시 당정기관

제22회 상해국제영화제에서 조선족 녀감독 한경지의 영화 《안식처》(无处安放)가 금작상 단편영화부문에 입상했다.한경지는 1992년생으로 연변에서 태여났으며 현재 중국전매대학 감독학부 석사연구생이다. 영화 《안식처》는 치매를 앓는 부친과 가족 사이에 벌어지

동산공원 정우광장 양정우 장군의 조각상 앞에서  길림성홍광가무단, 장춘시무용가협회, 장춘시스포츠무용협회, 장춘시무용가협회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는 7.1 당의 생일을 맞이하여 반석시를 찾아 항일의 길을 따라 혁명유적지를 돌아보며 작품창작을 탐구하는 시

(흑룡강신문=하얼빈) 3일간 열리게 되는 이동통신박람회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상하이 2019’가 6월 26일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회기간, 중앙라디오TV총국은 현장에서 초고화질 인터랙티브 체험존을 설치하여 중국 최초의 8K 초고화질 프로그램을

(흑룡강신문=하얼빈)6월 24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사람들이 중국-아일랜드국제영화축제 및 중국장춘영화주간 개막식에 참가했다. 중국-아일랜드 수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중국-아일랜드국제영화축제 및 중국장춘영화주간 개막식이 24일 저녁 아일랜드 수도 더블

(흑룡강신문=하얼빈)6월 24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사람들이 중국-아일랜드국제영화축제 및 중국장춘영화주간 개막식에 참가했다. 중국-아일랜드 수교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중국-아일랜드국제영화축제 및 중국장춘영화주간 개막식이 24일 저녁 아일랜드 수도 더블

  (흑룡강신문=하얼빈) 제22회 상해국제영화제 금작상(金爵奖) 시상식이 23일 저녁에 있었다. 이란영화 "캐슬 오브 드림(夢之城堡)"이 최우수작품상과 최우수감독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그중 남우 주연상은 중국영화 "불향심(拂鄕心)"과 함께 공동 남우주연상을

제22회 상해국제영화제 금작상 발표 6월 23일 이란 영화 의 감독이 시상무대에 올라있다. 이날 제22회 상해국제영화제 금작상(金爵奖)이 공개되였다. 이란영화 이 최우수작품상과 최우수감독상, 남우주연상 3관왕에 올랐다. 녀우 주연상은 영화 그루지아, 로씨야, 스웨

본사소식 애니메이션을 120% 살린 디즈니 영화 《알라딘》이 5월 24일 상영했다. 영화는 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비 왕국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좀도둑 ‘알라딘’은 마법사 ‘자파’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섰다가 주인에게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음악뮤지컬 본사소식 수많은 화가, 음악가, 무용가, 작가, 디자이너 지망생들이 청춘의 꿈을 안고 몰려드는 도시－빠리, 예로부터 빠리는 예술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은 꼭 가고 싶어하는 꿈의 도시였다. 자신의 음악적 지식을 풍부히 하기 위해 빠리

공포영화에서나 나옴직한 끔찍한 사건이 중국 후난성 화이화시(湖南省怀化市)에서 발생해 모두를 경악시키고 있다. 20일 중국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9일 화이화시의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16년 전에 실종된 학교 관계자의 시신이 발견됐다. 2003년 1월, 이 학교에서

23일 저녁, ‘가족이 부른다'특집으로 꾸며진 ‘우리 노래 대잔치’가 연변텔레비죤 공개홀이 아닌 연길시 청년광장 야외무대에서 록화를 진행해 한 여름밤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선물하며 더위를 날려주었다. ‘가족이 부른다’ 문구가 새겨진 무대 오른켠에 걸린 노란 등불

국가영화국이 지도하고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상해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한 제22회 상해국제영화축제 금작상 시상식이 23일 저녁 상해대극원에서 펼쳐졌다. 이란 영화 “꿈의 성루”가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남자연기상 등 세가지 상을 받았다.

“장려한 70년 분투하는 새 시대-기자가 다시 걸어보는 장정의 길” 주제 취재의 협동행사로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이 최근 홍군 장정 출발지중 하나인 복건성 장정현에서 문화위문행사를 진행했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사회자와 청년 가수, 영화감독, 문예

중앙매체 취재를 받고 있는 최도식. (흑룡강신문=하얼빈) 박해연 기자= 지난 6월 10일 중앙TV, 신화사, 중앙인민방송, 공안일보, 신경보, 팽배신문을 비롯한 국내 유명한 매체 기자들이 할빈에 몰려온 것은 한 조선족 로인을 만나보기 위해서이다. 이 사람은 중국의 '

칭다오박씨모임 봉사단 출범식 박준동회장을 비롯한 박씨모임 봉사단 임원들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칭다오에서 살아가는 박씨들이 하나로 뭉쳤다. 6월 16일 오후 청양구 해란강민속궁 3층 연회홀에는 칭다오 각 곳에서 살아

최근 제5회 성룡국제액션영화주간 기자회견이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영화주간은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산서성 대동시에서 개최되는데 ‘액션, 국제, 다채로움’의 리념으로 중국문화의 국제전파를 추동하게 된다. 영화주간 기간에 국제액션영화 상영, 세계특기인련

[《길림신문》 제1회‘두만강’칼럼상 수상소감 ] [수상소감] 저에게는 이런 꿈이 있습니다 황유복(중앙민족대학 교수) 우리는 누구나 꿈을 갖고 있습니다. 저의 《길림신문》 ‘두만강’칼럼〈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사색 1, 2, 3)도 결국은 꿈이야기입니다. 사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