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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에서 발생하는 사회, 경제, 정치, 과학, 한민족등등 관련 뉴스를 한글로 빠르게 접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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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국토조사데터 공포: 경작지 면적 19억 1790만무 2021.08.26|[흑룡강신문]

8월 26일 오전, 자연자원부에서는 소식발표회를 거행하여 제3차 전국 국토조사 주요데터 성과를 공포했다. 제3차 전국 국토조사에서는 우리 나라 국토리용상황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국가, 성, 지급시, 현을 망라한 4급 국토조사데터베이스를 구축했다. 데터에 따르면

중국문학해외독자구락부 12개 국가서 동시 가동 2021.08.26|[인터넷료녕신문]

17일, 중국문학의 ‘수출’을 추진하고 중화문화의 국제영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프로젝트인 ‘중국문학해외독자구락부’가 북경에서 가동됐다. 중국문학해외독자구락부는 중국작가협회와 각국 문학 조직자 및 애호가들이 공동으로 발기한 중외문학교류 플랫폼이다. 프로젝

리극강 총리, 장강경제벨트 발전 전면 추동 위한 재정세수 지원책 포치 2021.08.26|[흑룡강신문]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8월 25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장강경제벨트 발전을 전면 추동하기 위한 재정세수 지원조치를 포치하고 '중국부녀발전요강(2021-2030)'과 '중국아동발전요강(2021-2030)'을 심의 통과했다. 회의는 장강경제벨트의 발전을 전

20년 넘게 고향 마을-일승촌을 지키는 당지부서기 2021.08.25|[흑룡강신문]

흑룡강성 오상시 장산향 일승촌의 김룡남지부서기 겸 촌주임(56)은 지부서기로 사업한지 20년이 되고 촌주임은 30대 초반부터 줄곧 해오며 고향 마을을 지켜가고 있다. 현재 호적상으로는 300여호에 인구가 1500여명 되는데 실제 남아 있는 사람은 10여명된다고 한다.

도전할 수 있을 때 도전하라 2021.08.25|[흑룡강신문]

조선족 서성규씨가 운영하는 ‘애그탑’ 토스트(艾格挞美式爆蛋吐司) 중국본부 1호점이 지난 8월21일 오픈식을 진행했다. 중국본부 1호점은 또한 직영점이기도 하며 ‘애그탑EggTop)’은 서성규 사장이 창업맴버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지은 상호이다. 이 직영점은 청도시

'빠알간 자화상'에 담긴 이야기
'빠알간 자화상'에 담긴 이야기 2021.08.25|[흑룡강신문]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맞는 뜻깊은 7월 1일 오후, 정확히 17시 39분에 연변시인협회 위챗그룹에는 '빠알간 자화상'이라는 제목의 서정서사시가 올랐다. 김영능시인의 당의 백세 생일에 드리는 노래이자 자기의 전반생을 돌아보는 자서전이라 평가받은 이 시속에는 5

"소문난 이동강촌 로인협회 다시 일떠세웁시다"
"소문난 이동강촌 로인협회 다시 일떠세웁시다" 2021.08.25|[흑룡강신문]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 조선족로인협회 회장 김영희, 부회장 최봉수, 김경숙을 비롯한 지도부성원들이 장백현성에서 20여킬로메터 떨어져 있는 마록구진 이도강촌에 찾아 가 조선족 로인들을 방문했다. 현조선족로인협회 지도성원들이 이도강촌 조선족로인들과 기념사

왕의 부장, '중한관계 미래발전위원회' 가동식서 영상 메시지 발표 2021.08.25|[흑룡강신문]

왕의(王毅)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4일 '중한관계 미래발전위원회' 출범식 및 첫 전체회의에서 영상 메시지를 발표했다. 왕의 부장은 '중한관계 미래발전위원회'의 정식 가동을 열렬히 축하했다. 그는 현재 국제 정세는 복잡하고 심각한 변화를 가져왔다며 중한

식품 안전 위반 中 유명 밀크티·훠궈 브랜드 '적발' 2021.08.25|[흑룡강신문]

중국에서 유명 식품 브랜드의 식품안전에 관한 위반 사례가 최근 잇따라 적발되자 중국 당국이 관련 조치 강화에 나섰다. 중국의 유명 훠궈 브랜드 샤오룽칸(小龍坎), 밀크티 브랜드 미쉐빙청(蜜雪冰城), 마라탕 브랜드 양궈푸(楊國福) 등 총 6곳이 식품안전 위반으로

中 정주, 생산∙생활 질서 정상으로 회복
中 정주, 생산∙생활 질서 정상으로 회복 2021.08.25|[흑룡강신문]

23일 정주시 홍수∙가뭄 대응 지휘부는 폭우가 끝났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23일 15시를 기해 정상적인 생산∙생활의 질서를 회복하기로 결정했다. 지휘부의 통지에 따라 정주시의 대중교통은 정상적인 운행이 재개되고, 안전 시공 조건을 구비한 건설 현장은 정상 작

김치 중국어 번역명 ‘신치(辛奇)’ 2021.08.25|[길림신문]

한국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한국 김치(Kimchi)가 중국어로 ‘포우차이(泡菜)’로 번역되면서 사천포우차이(四川泡菜)와 혼동돼 론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지 시간 22일에 ‘신치’로 통일된 번역명을 공식 제안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남자 식당서 행패, 조선족이라 고래고래 2021.08.25|[길림신문]

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전 한국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만취 상태로 행패를 부리고 자신을 조선족이라고 자칭한 한국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료해에 따르면 이 남자는 8월 22일 오후 2시쯤 서울 종로구의 한 국밥집에서 취한 상태로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

중한 수교 29주년 기념일에 중한청년토론회 열려
중한 수교 29주년 기념일에 중한청년토론회 열려 2021.08.25|[흑룡강신문]

중한 양국 참석자 기념촬영 중한 수교 29주년을 기념하고 량국 청년간의 친선과 협력을 심화하기 위한 “2021년 중한청년토론회”가 8월 24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렸다. 중화전국청년연합회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21년 “중한문화교류

中 해남, 온도 조절 기능 탑재한 신형 의료용 방호복 도입
中 해남, 온도 조절 기능 탑재한 신형 의료용 방호복 도입 2021.08.24|[흑룡강신문]

해남(海南)성 삼아(三亞)시는 최근 방호복 내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신형 의료용 방호복을 1000벌 구매했다. 이 방호복은 검체를 채취하는 의료진, 코로나19 지정 치료 기관 및 방역 현장에 보급됐다. 신형 방호복으로 야외에서 일하는 의료진에게 좀 더 쾌적한 환

동심- 한국현대미술 청도특별전 개시 2021.08.24|[흑룡강신문]

중한문화교류의 해(2021-2022) 및 중한수교 30주년(2022)을 맞이하는 시점에 한국미술협회 소속 중견 예술가들의 미술작품 30점이 주청도 대한민국총령사관에서 공식 전시되였다. 8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주청도 한국총령사관에서는 미술전시에 관한 간단한 개막식을

60일 만에 벼 재배 성공, 비결은 '식물공장'? 2021.08.24|[흑룡강신문]

중국농업과학원 도시농업연구소 식물공장혁신팀이 최근 중국 벼 연구소 첸첸(錢前)팀과 협력 연구를 통해 벼 재배 기간을 60일 정도로 단축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의 논에서 벼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통상 120일 이상 걸렸다. 이번 연구를 통해 벼의 생장 주기를 절반

中 신강, 가축들의 겨울사료 준비 ‘분주’
中 신강, 가축들의 겨울사료 준비 ‘분주’ 2021.08.24|[흑룡강신문]

천산(天山) 남북 방목지가 풀베기 시즌에 접어들었다. 가을빛으로 서서히 변해가는 천산 동쪽 북부의 신강 바리곤(巴里坤) 대초원에서 목축민들이 가축들의 겨울 사료를 만들 풀을 베느라 바쁘다. 최근 몇 년간 신강은 기계화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예초기, 잔디

중한교역액은 한국 전반 교역액의 약 1/3 차지 2021.08.23|[흑룡강신문]

29년전인 1992년 8월 24일 중국과 한국이 수교, 상호 문호를 개방하고 경제무역의 물고를 띄웠다. 다가오는 중한수교29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오늘 특집을 펴낸다. /편집자 중한 량국 경제무역은 수교후 두차례 경제위기를 겪었지만 지속적으로 빠른 속도로 발전을

中 7월 천연가스 생산량 전년 대비 9.8% 늘어 2021.08.23|[흑룡강신문]

중국 국가통계국이 천연가스, 원유 및 원탄 생산량과 수입량 실적을 발표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7월 한달간 천연가스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9.8% 증가한 158억㎥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동기 대비 15.1% 늘어난 수준으로 지난 2년간 연평균 증가률은 7.3%를

中 모바일 게임 산업 7월 매출 3조원 넘어 2021.08.23|[흑룡강신문]

중국 모바일 게임업계가 7월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연구기관인 감마데이터(CN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6.6% 넘게 증가한 182억원을 넘어섰다. 반면 6월에 비해선 약 6.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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