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빈곤층 부축일인 17일, ‘취업빈곤부축으로 따사로움을 전하자’는 주제로 열린 연변주 및 연길시 ‘취업빈곤부축봉사주간’가동식이 연길시인력자원시장에서 있었다. 알아본 데 의하면 16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지게 되는 이번 활동은 각 현(시), 향(진), 촌(툰) 등 취

흑룡강성 제5회 '만방컵' 민족중소학생 한어 이야기 웅변 경연 열려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 흑룡강성 민족 중소학교 학생들이 스스로의 한어이야기, 웅변 능력을 맘껏 자랑한 장이 마련됐다. 흑룡강성교육학원 민족교연부에서 주최하고 할빈시만방학교에서

데일리엔케이 | 설송아 기자 진행 : 오늘 10월 10일은 북한 노동당 창건 7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김정은은 지난해 36년 만에 당 제7차 대회를 개최하면서 선군체제를 당국가체제로 개편하여 정상국가를 표명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당국에서 당 조직에 힘을 실어줄수록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이 100만원 시대로 들어섰다. 예전에도 삼성전자 갤럭시S8과 애플의 아이폰7 시리즈 등의 최상위 모델이 100만원을 넘긴 했지만 이젠 LG전자의 V30을 제외하곤 최소 100만원대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스가 지난 8

(흑룡강신문=하얼빈)박해연 기자= 최근 할빈시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는 국가교육부로부터 ‘지능계발교실과 사유력 양성에 대한 실천연구’ 과제 실험학교로 허가를 받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2학년 학생들이 조선어시간에 칠교놀이를 하면서 단어를 읽히고 언어 표달능력

릉박 군이 작업실에서 공식계정에 구인정보를 올리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리흔 기자= 최근 ‘한국어 초빙(韩语招聘)’ 이라는 위챗 공식계정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과 한국에 있는 류학생 그리고 특히 조선족들 사이에서 크게 환영을 받고 있어 화제이다. 위챗

(흑룡강신문=하얼빈)9월 18일, 국가공무원국에서는 소식을 발표하여 중앙기관 및 그 직속기구 2018년도 공무원 모집시험 신청은 10월 30일부터 시작하여 10일간 지속되며 공공과목 필기시험 시간은 12월 10일이라고 명확히 했다. 공무원시험 왕년보다 뒤로 늦춰-10월 30

중국 국가대극원 유일의 전문 작곡가 채동진 (흑룡강신문=하얼빈)류대식 기자=2016년 4월 19일 저녁, 중국 음악계의 최고 학부인 베이징 중국음악학원 국음당에서는 황홀한 무대조명 속에서 중국 최정상급의 클래식 뮤지션들이 현란한 실내악의 향연으로 관중들을 심취

▲영국 일간지 ‘미러(Mirror)’ 보도 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은 지난 9월 5일 영국 학부모 수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서 영국 학부모들은 ‘미래에 가장 유용한’ 언어로 중국어를 선택했다. 설문에 응한 학부모 중 51%가 자신의 자녀들

우리나라 극빈지역 중의 하나인 신강 남강은 근년래 상해 신강원조 정책의 일조하에 많은 녀성 기업인들이 남강에 뿌리를 내리면서 현지 발전에 새 동력을 부여했다. 카스지역 저푸현의 한 약업회사의 리사장인 장건령은 지난 2009년에 현지 오래된 약공장을 인수하고

지하철 이용 택배서비스 추진…"실버세대 3천명 채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앵커] 내년부터 서울에서 지하철을 통한 택배운송이 본격 추진됩니다. 특히, 65세 이상을 택배기사로 채용할 예정이어서, 노인 일자리도 3천개 가까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9월 6일, 길림성위 선전부, 성문명판공실, 성교육청은 공동으로2017년도 "길림성 좋은 사람, 가장 아름다운 교사" 선진사적을 발표했다. 발표식에서 황대년이 "길림성 좋은 사람, 가장 아름다운 교사" 모범영예칭호를 추서받고 왕작거, 임봉걸

상해에서 찍은 브라질 비라즈소 사전조립설치 후의 외관 (흑룡강신문=하얼빈)9월. 중국기업의 사전제조(预制) 시공단계가 마무리되고 조립설치 검수도 끝나면서 브라질 비라즈스린(费拉兹司令, 아래 비라즈라 략칭) 남극과학고찰소 재건에 수요되는 설비와 재료들을 상

9월. 중국기업의 사전제조(预制) 시공단계가 마무리되고 조립설치 검수도 끝나면서 브라질 비라즈스린(费拉兹司令, 아래 비라즈라 략칭) 남극과학고찰소 재건에 수요되는 설비와 재료들을 상해항에서 선적, 남극 킹조지섬(乔治王岛)에 수송해 설치하면 된다. 이는 중국

성인력자원과 사회보장청에서 주최하고 성취업과 인재복무국, 본계시 인력자원과 사회보장국, 환인현 당위 정부에서 공동 주관한 료녕성 소수민족지구 대형 전업 채용박람회가 8월 30일 환인만족자치현 민족광장에서 열렸다. 성취업과 인재복무국 부국장 강덕명, 시인력

하얼빈신세기식품유한회사 임동 이사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채복숙 기자=장인정신으로 헤이룽장성 식품업계에서 명가로 인정 받으며 성공가도를 달리는 조선족경영인이 있다. 그 주인공은 하얼빈신세기식품유한회사의 임동(57. 사진 )이사장이다. 회사 설립 24년째를

일본에서 올해 채용한 일반직 공무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이 33.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인사원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대졸 일반직 채용 합격자가 7천205명으로 지난해(7천583명)에 비해 378명 줄었다.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2천435명으

국무원판공청, ‘해외 투자 방향 인도와 규범에 관한 지도의견’ 시달 국무원판공청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상무부, 인민은행, 외교부에 ‘해외 투자 방향 인도와 규범에 관한 지도의견’을 시달했다. ‘의견’은 ‘일대일로’ 건설과 주변 인프라 연계성에 유리한 인프라 해외

쉴 새 없이 가동하는 자동화 원격 조정 해안다리, 선박의 컨테이너를 기중기로 련이어 무인 조정 유도차（AGV）에 싣는다. AGV는 컨테이너를 륙지 한쪽에 있는 궤도기중기 아래에 내려놓는다...전자동화 하역, 무인 현장작업을 하고 있는 부두, 부두에서 24시간 끊임없

(흑룡강신문=하얼빈)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이 20년 전 설립한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Yahoo Japan)이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실험을 시작한 지 약 1년이 지났다. 야후 재팬은 2016년 10월 본사를 도쿄 치요다구 키오이쵸(東京千代田區紀尾井町)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