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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한국서 취업경쟁력 키우려면 '조선족' 강점 살려야
조선족 한국서 취업경쟁력 키우려면 '조선족' 강점 살려야 2013.12.09|[조글로미디어]

"조선족이란 강점을 살려야”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원 배규식 박사 인터뷰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원인 배규식박사는 ‘한중인력교류와 전문인력활용방안’, ‘중국국제노동기준 준수 현황연구’, ‘외국의 시간제 노동사례에 비추어 본 한국의 시간제노동’ 등 20여권의

땅, 조선족농촌개혁의 중심에 우뚝 서다
땅, 조선족농촌개혁의 중심에 우뚝 서다 2013.12.05|[길림신문]

력대의 중앙1호문건 《3농》문제 강조, 18기 3중전회 중대문제 결정에도 토지소유권 강조 조선족농촌 로동력의 대량 출국과 대도시로의 이동에 따라 현재 조선족농촌부락들은 텅 비거나 인구로령화추세가 갈수록 선명해지고있다. 소실되여가는 조선족농촌들에 존재하는

김학송 시집 《고향엔 고향이 없다》출간
김학송 시집 《고향엔 고향이 없다》출간 2013.12.05|[길림신문]

김학송시집 《고향엔 고향이 없다》가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시집은 17만자의 편폭에 제1부 《엄마의 세월》, 제2부 《가을궁전》으로 나누어 시 125수를 수록했으며 지난 시기 주요 작품을 선별하여 제3부 《버리지 못하는 리유》에 묶었다. 연변대학

연변중급인민법원 행정재판경험 길림성 법원계통에 보급 2013.12.02|[길림신문]

《3능》법관 양성 큰 효과 본다 연변중급인민법원에서는 《3능》법관양성으로 전주 재판수준을 향상시켰는바 지난 8월 연변중급인민법원의 행정재판경험을 길림성 법원계통에 보급하도록 했다. 한편 최고인민법원의 고도의 중시도 받고있다. 지난해 년말 연변중급인민법

연변팀 동기훈련 재개
연변팀 동기훈련 재개 2013.12.02|[길림신문]

2013시즌을 마치고 근 한달간의 휴식기에 들어갔던 연변팀이 12월 2일 오후부터 연변체육관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훈련은 회복성훈련과 가벼운 몸풀기, 조대항경기 등을 위주로 하였다. 이날 훈련에 리호은감독은 사유로 참석하지 않고 리재호, 김광주, 고종훈, 김청,

촌민 건강지킴이로 40여년
촌민 건강지킴이로 40여년 2013.11.30|[조글로미디어]

의사에게서 환자를 잘 보살피는 마음이 으뜸이라는 리련화의사는 2013년도 <연변 좋은사람>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의사에서 간호사, 약제사까지 일인 다역을 소화하면서 찾아오는 환자들을 보살피려면 피곤할 때도 많지만 리련화는 매일이다싶이 위생소로 출근합

연변시랑송협회 윤동주모교서 시랑송콩클 개최
연변시랑송협회 윤동주모교서 시랑송콩클 개최 2013.11.29|[길림신문]

11월 28일 오후, 연변시랑송협회가 주최하고 연변시랑송협회 룡정지회가 주관한 제1회 시랑송콩클이 윤동주시인의 모교인 룡정중학교에서 개최되였다. 콩클에 앞서 룡정중학교 박철교장이 환영사를, 석화시인이 《룡정의 문학적의미》로 특강을, 연변대학연극학부 서방

학원파음악계의 새별 림로형과 그의 《5월의 종소리》
학원파음악계의 새별 림로형과 그의 《5월의 종소리》 2013.11.29|[길림신문]

림로형학생(오른쪽)과 스승 전광석교원. 연변대학예술학원 림로형학생의 음악작품 <5월의 종소리>가 제6회상해음악학원 당대음악주간 국제대가반 학생작품연주회에 입선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는 연변대학 예술학원 건교이래 이 분야에서 따낸 첫번째 영예이다. 상해

곽해선옹에게서 듣는 주덕해경호원시절의 일대기
곽해선옹에게서 듣는 주덕해경호원시절의 일대기 2013.11.28|[길림신문]

4년간 주덕해주장의 경호원을 지낸적 있는 곽해선(郭海善, 80세)옹은 쉽게 자기 경력을 내비치지 않는 특이한 사람이다. 그는 또 남다른 주장을 가진 사람으로서 소수민족지역 공무원들은 민족을 막론하고 반드시 소수민족언어로 말할줄 알아야 자격있는 공무원이라고

중국서 자녀교육 비결 전파하는 한국 교육전문가
중국서 자녀교육 비결 전파하는 한국 교육전문가 2013.11.27|[길림신문]

[길림신문이 만난 사람] 중앙방송 《교육일번지》 프로 특강 22회째, 한국 유아교육경영연구원 원장 김일태교수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김일태교수 《여러분, 나는 나자신을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

연변과기대 제1회 창업계획 경진대회 개최
연변과기대 제1회 창업계획 경진대회 개최 2013.11.26|[길림신문]

지난 23일,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에서는 학교내 연구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창업을 장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창업계획 제1회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학가의 창업계획 경진대회는 1983년 미국 오스틴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최초로 시작되였고 중

'사랑의 일기' 공모 시상식 연대과학기술대학서 열려
'사랑의 일기' 공모 시상식 연대과학기술대학서 열려 2013.11.25|[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윤운걸 길림성특파원= 중국조선족소년보사(사장 류락현)에서 주최하고 연대과학기술대학(총장 김진경)에서 후원한 “'사랑의 일기'공모 시상식이 '고운 일기로 고운 심성 키워가요'라는 타이틀로 23일 오후에 연대과학기술대학에서 열렸다. 림금

돌아온《전설》리호은 고종훈 속심말 들어보니
돌아온《전설》리호은 고종훈 속심말 들어보니 2013.11.24|[조글로미디어]

왼쪽으로부터 고종훈 리재호 리동철 리호은 우장룡 리광호 김광주 김청/김룡기자 리호은, 리광호, 고종훈, 김광주…이들의 이름을 보면 1993년 북경전국운동회를 떠올리게 되고 1994년, 1995년의 갑A련맹전을 떠올리게 된다. 당시 《장백돌풍》을 일군 이들은 모두 길림

연변축구, 전면진흥의 새 청사진 전격 공개
연변축구, 전면진흥의 새 청사진 전격 공개 2013.11.23|[조글로미디어]

=우장룡부국장 연변축구구락부 주임직 겸직 =구락부 시장화기틀 구축, 규범관리 실시 목표 =새로운 감독진《로중청이 결합된 대오》 =명확한 목표보다 갑급팀 중간수준유지 우선 연변주체육국 우장룡부국장. 11월 22일, 연변주체육국에서는 연변주체육국 부국장인 우장

《응당 해야 할 일을 하고있을뿐입니다》 2013.11.19|[길림신문]

연길시 북산가두 단연사회구역 당총지 부서기를 맡고있는 남수(42세)씨는 고혈압환자지만 자기 직책을 훌륭히 완수해 주민들의 칭찬을 받고있다. 연변대학의 한 학생이 생활난에 부딪쳤다는 말을 듣고 푼푼치 않은 상황에서도 매달 200원씩 이 학생에게 보내주고있고 지

자전거와 인간의 삶, 그리고 예술작품의 만남
자전거와 인간의 삶, 그리고 예술작품의 만남 2013.11.19|[조글로미디어]

지난 11월 15일 오후 3시 30분, 연변대학 미술학원 그림전시실에서는 서룡길교수의 제3회 그림전시회가 열렸다. 자전거와 인간의 삶, 그리고 예술작품의 만남이 세상에 고고성을 울리는 중요한 시각이다. 이번 서용길 부교수 개인전시회 주제는 여러 가지 은유로 중층

《중국조선족아리랑》학술회 연길서 개최
《중국조선족아리랑》학술회 연길서 개최 2013.11.18|[길림신문]

11월 16일 오전, 《중국조선족아리랑》학술세미나가 연변문화예술연구중심의 주최로 연변군중예술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학술회에서는 조선족음악가 김봉관의 《중국조선족민요 〈아리랑〉에 대하여》, 평론가 최삼룡의 《연극과 영화에서의 〈아리랑〉》, 연변대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 설립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 설립 2013.11.17|[길림신문]

리천식원장과 리동철주임이 현판하는 장면. 연변축구심판원들의 전문수준을 하루빨리 끌어올리고 우수한 심판원대오를 일떠세우며 심판원대오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연변대학 체육학원과 연변축구협회가 손잡고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를 설립, 17일 현판식을 가졌다.

민속놀이의 맥 이어가는 불사조
민속놀이의 맥 이어가는 불사조 2013.11.15|[조글로미디어]

사물놀이는 마을 단위의 공동로동조직이던 <두레>를 중심으로 발전해온 놀이이자 축제다. 이를 통해서 마을 사람들은 묵은 원을 풀고 더불어 하나되는 공동체 정신을 길러왔다. 징-사물놀이에서의 징은 긴 울림으로 하여 바람에 비유되면서 장단 전체를 감싸준다. 꽹가

《만무과원》 60세 사과배나무 셀렌사과배 달리네 2013.11.14|[길림신문]

연변화룡집단 룡정과수농장에서 사과배품질개량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있다. 《만무과원》으로 소문난 연변화룡집단 룡정과수농장은 연변의 사과배 주산지라 할수 있다. 현재 사과배재배규모는 1500여헥타르, 재배호는 530여호에 달한다. 《만무과원》의 원조과수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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