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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백인30]《스승》,《학자》그리고《교장》
[백년백인30]《스승》,《학자》그리고《교장》 2013.07.03|[길림신문]

김병민교수. 지난 5월 14일, 신록을 재촉하는 잔잔한 이슬비가 아침부터 보슬거리고 있었다. 연변대학 낡은 캠퍼스에서 신축캠퍼스로 이어지는 길가에 함초롬히 젖은 연분홍 복사꽃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워 다가갔더니 발치에 노란 개나리가 웃고

중한 전통음악교류회 연변대학서 개최
중한 전통음악교류회 연변대학서 개최 2013.07.02|[길림신문]

7월 1일, 2013년도 제15회 중한 전통음악교류회가 연변대학 예술학원 연주홀에서 열렸다. 연변대학예술학원, 한국전통음악학회, 한국홍성결성농요보존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교류회는 전통음악 학술세미나를 진행하고나서 연변대학 예술학원과 한국전통음악학회,

조선족 백년역사 ‘꿈의 아리랑’ 8월 베이징서 공연 2013.07.02|[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조선족 백년력사를 반영한 음악무용서사시-<꿈의 아리랑>이 8월 2일과 3일에 수도 북경에서 공연하게 됩니다. 우리민족의 백년력사를 예술형식으로 반영하기 위해 연변주당위 선전부, 길림성 민족사무위원회, 중앙인민방송국 민족방송쎈터에서는

[백년백인27]평생교수 박문일 《연변대학 나의 집》
[백년백인27]평생교수 박문일 《연변대학 나의 집》 2013.07.01|[길림신문]

연변대학에서 하는 일은 내가 해야 할 일이다 《보통 세상 사람들은 공기를 마시고 살지만 선생은 연변대학, 연변조선족을 호흡하며 사는구나…》 이는 한국의 중국통 동훈선생이 박문일교수의 80세 생일에 보내온 축사의 한 구절이다. 외유내강형의 평생교수로 불리는

《연변싱룽고미술서화성》 개관
《연변싱룽고미술서화성》 개관 2013.06.26|[길림신문]

연변싱룽고미술서화성이 개관식을 가졌다. 6월 26일 오전, 연변싱룽고미술서화성(延边星荣古宝书画成)이 연길시 공원로 문화성에서 개관식을 가지고 정식으로 영업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원 연변주당위 선전부 부장 리흥국, 연변주문련 주석 박서성, 연변대학 예술학

'장여사 牛肉面' 인정받는 브랜드로 거듭나
'장여사 牛肉面' 인정받는 브랜드로 거듭나 2013.06.26|[흑룡강신문]

인물이름 : 심해연 식당 음식이 다 맛있다는 건 옛날 이야기가 되여버렸다. 우후죽순마냥 얼싸하게 늘어선 음식점 간판들을 보노라면 사람들은 너나없이 맛평가단이 되였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다. 팽창되여가는 우육면, 미선, 윁남쌀국수 등 면들의 치열하고 불타는 전

연변대학 발전에 튼튼한 기초를 닦은 박규찬
연변대학 발전에 튼튼한 기초를 닦은 박규찬 2013.06.26|[길림신문]

박규찬은 연변대학의 제2임 교장이다. 1955년 5월, 주은래총리는 박규찬을 연변대학 부교장으로 임명했다. 이는 그의 령도재능에 대한 충분한 긍정이고 금후 대학사업에서 더욱 큰 공헌을 할것을 바라는 신임과 기대였다. 박규찬은 연변대학의 교학사업과 연구사업에

[백년백인25]중국조선족 걸출한 교육가-림민호
[백년백인25]중국조선족 걸출한 교육가-림민호 2013.06.25|[길림신문]

항일구국운동의 선구자 림민호는 1904년 1월 3일 조선 함경북도 회령의 한 빈농가정에서 태여났다. 그 이듬해에 일가는 두만강을 건너 룡정에 이주, 후에 화룡현 동성촌 고성툰으로 옮겨갔다. 1919년 룡정의 3.13반일시위 운동에서 그는 비록 열다섯살에 나는 소년이였

분투로 휘황한 20년 청춘의 패기로 새 도약 선언
분투로 휘황한 20년 청춘의 패기로 새 도약 선언 2013.06.25|[길림신문]

ㅡ길림대학 조선어학부 설립 20주년 경축행사 22일 성황리에 길림대학에서 조선어학부 건설에 로고를 아끼지 않은 력임 세 학부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왼쪽 두번째로부터 최성덕,윤윤진,권혁률) /최승호기자 《정식 교과서, 교원도 없는 간고한 스타트》에서《교과

[좋은 선생님12]《민족교육은 곧 민족의 숨결이다》
[좋은 선생님12]《민족교육은 곧 민족의 숨결이다》 2013.06.25|[길림신문]

—교하시조선족중학교 리송춘교장을 찾아서 교하조중 리송춘교장 길림성 교하시조선족중학교는 현재 180명 학생에 교직원 72명을 둔 교하시의 유일한 조선족완전중학교이다. 1952년에 창설된 교하시조선족중학교는 올해까지 장장 61년이란 반세기가 넘는 력사를 거쳐왔다

연변대학 베이징학우의 집- 자작림클럽
연변대학 베이징학우의 집- 자작림클럽 2013.06.21|[흑룡강신문]

'자작림클럽' 오픈식 현장. /박복선 특약기자 (흑룡강신문=베이징) 지난 6월 15일 '연변대학 베이징학우의 날' 행사에 맞춰 오픈된 자작림클럽은 베이징 교문호텔 4층에 위치해 있다. 자작림클럽은 겉보기에는 타 클럽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이곳은 연변

연변대학 베이징 학우들 "모여라, 뭉쳐라"
연변대학 베이징 학우들 "모여라, 뭉쳐라" 2013.06.20|[흑룡강신문]

베이징 교문호텔 연회청에서 있은 '학우의 정, 즐거운 동행' 테마의 만찬회 현장./박복선 특약기자 (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6월 15일 '연변대학 베이징학우의 날' 행사가 베이징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는 3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 제1부로 낮시간에 연

홈경기장 옮긴 연변팀 광동팀 제물로 삼을가?
홈경기장 옮긴 연변팀 광동팀 제물로 삼을가? 2013.06.20|[길림신문]

지난 17일 연변대학체육장에서 훈련하고있는 연변팀. 연변장백호랑이팀은 22일 오후 3시 도문시체육장에서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3라운드경기에서 8승 2무 2패 26점으로 순위 2위로 달리고있는 강호 광동일지천팀과 맞대결을 벌린다. 3승 3무 6패 승점 9점으로 순

연대북경학우 축구협회와 학우상회 친선경기
연대북경학우 축구협회와 학우상회 친선경기 2013.06.20|[길림신문]

6월 15일,《제1회 연변대학 북경학우의 날》행사의 제1부 행사로 연변대학 북경학우회 축구협회와 학우상회축구팀은 북경 왕징의 체육장에서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경기에는 축구협회와 학우상회에서 각기 20여명의 학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회의 학우들이 년령

연대 중앙민대 북경학우회 골프협회 친선경기
연대 중앙민대 북경학우회 골프협회 친선경기 2013.06.20|[길림신문]

6월 15일《연변대학 북경학우의 날》행사에서 제1부 행사로 연변대학 북경학우회 골프협회와 중앙민족대학 북경학우회 골프협회는 북경대종골프장에서 친선경기를 펼쳤다. 연변대학 학우팀의 한민걸회장과 민족대학 학우팀의 김세훈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한달전부터

연변주 제7차 새일대관심사업표창대회를
연변주 제7차 새일대관심사업표창대회를 2013.06.20|[길림신문]

6월 18일, 연변주 제7차 새일대관심사업표창대회가 주정부 203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개막식에서 길림성후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손휘정이 개막사를, 연변주당위상무위원이며 조직부장인 소리가 축사를 하였다. 회의에서는 연길시후대관심사업 위원회와 왕청현정법후

연변대학 북경학우회 등산 낚시 협회 공동행사를
연변대학 북경학우회 등산 낚시 협회 공동행사를 2013.06.20|[길림신문]

학우사이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학우회의 스포츠문화 활동을 더욱 다채롭고 광범위하기 위한 연변대학 학우회 등산협회 제5회 행사 및 낚시협회 설립대회가 6월 10일 북경 회유(怀柔)구 백천산(百泉山) 에서 진행됐다. 2012년 10월 설립된 등산협회는 학우들의 건

연변대학 북경학우의 집《자작림클럽》
연변대학 북경학우의 집《자작림클럽》 2013.06.20|[길림신문]

지난 6월 15일 《연변대학 북경학우의 날》행사에 맞춰 오픈된 자작림클럽은 북경 교문호텔 4층에 위치하여있다. 자작림클럽은 겉보기에는 타 클럽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이곳은 연변대학 북경학우들이 공동으로 투자하여 만들어진 모임의 장이다. 클럽에 들어

학우회의 《정(情)문화》건설을 리드하며
학우회의 《정(情)문화》건설을 리드하며 2013.06.20|[길림신문]

연변대학 북경학우회 리춘일회장을 만나본다 연변대학 북경학우회 리춘일회장 《사람들은 한 가족일 때 사회적 지위나 서렬에 구애받지 않고 격없이 어울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은 사랑과 정이 강조된 하나의 그룹이고 정은 나눌수록 두터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우리 학우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학우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2013.06.20|[길림신문]

연변대학 학우총회 김웅회장 6월 15일 《학우의 정 즐거운 동행》을 테마로 한 《연변대학 북경학우회의 날》행사에 연변대학 학우총회 김웅회장을 비롯한 일행이 북경으로 찾아와 연변대학 북경학우회를 격려했다. 연변대학학우총회의 상황과 이번 행사 참가소감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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