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교육계통사덕선진, 연변주우수담임교원인 화룡시제3중학교 김신옥교원의 교육사랑 학생들과 함께라면 늘 즐겁다는 김신옥선생님(가운데). 교육사업에 대한 끝없는 애착과 지칠줄 모르는 열정, 능수능란한 교수실력으로 30년을 하루와 같이 교단을 지켜온 선생님이

지난 6월 15일 《연변대학 북경학우의 날》행사가 북경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행사는 3개 부분으로 나뉘여 진행, 제1부로 오전,오후에 연변대학 북경학우 골프협회와 중앙민족대학 골프협회의 친선경기, 연변대학 북경학우 축구팀과 연변대학 북경학우 상회팀과의

연변주 주장 리경호 부임 2개월간의 활동 회고 연변조선족자치주 리경호주장이 부임된지 2개월이 넘었다. 2013년 4월 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2차회의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으로 당선된 리경호는 당시 연설에서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

17일, 연변아리랑서로돕기창업협회와 연변대학사범분원,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공동으로 장학생면담회를 조직하고 22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발급했다. 연변아리랑서로돕기창업협회 리영숙회장에 따르면 연변아리랑서로돕기창업협회와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1997년부터

중한 국제미술대회《내가 본 세상》공모에 전국 각지 소학교와 유치원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했는바 본사에서는 총 875폭의 원본 미술작품을 접수했다. 그가운데서 유치원어린이들의 작품이 258폭, 소학교 저급학년 학생들의 작품이 365폭, 고급학년 학생작품은 252폭이

특별기획- 연변을 빛낸 조선족무역인 (6) 가비양 중국총판 김향란사장의 이야기 가비양 중국총판 김향란사장 가비양커피 중국총판 김향란사장이 6월말 상해에 제3호점을 오픈한다.기자는 일전에 가비양커피 중국총판 첫 본점을 시작으로 짧디짧은 2년사이에 연길과 훈춘

대상 수상자들. 지난 5월 19일 연길공원 동시동네에서 1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제8회 《엄마랑 함께 하는 독후감쓰기 잔치》 시상식이 6월 16일 오전 연길시 라경호텔에서 거행되였다. 연변독서절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연변독서협회, 연변조선문독서사, 연변

대상 수상자들 (흑룡강신문=연길)윤운걸 길림성특파원= 2013 제7기 '연변독서절' 계열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제8회 '엄마랑 함께하는 독후감쓰기 잔치' 시상식이 박문일 전 연변대학 교장, 오장숙 전 연변인대 주임 그리고 수상자 및 학부형, 교사 400여명이 참가

15일, 무술경기에 이어 전주 제18회 운동회 사회조 테니스경기가 연길시테니스장과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테니스장에서 펼쳐졌습니다. 대회에는 전주 8개 현시 대표팀의 90여명선수들이 참가하여 갑, 을, 병조로 나누어 남, 녀 단식, 복식 경기를 펼쳤습니다. 경기는

-연변장백호랑이팀 올 갑급시즌 제1단계 돌아본다 주력선수들의 《집단리탈》로 대대적인 선수교체가 불가피했던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 《젊은 피》를 대량 《수혈》한 《탈태환골》의 모습이였으나 정작 그라운드는 그들을 랭대했고 무시했다. 올 시즌에 나

제8기 리사회 선출, 최형모 리사장으로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제8기 회원대회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연길시 장백송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이 협회는 중국에서 유일한 전국적인 소수민족학술단체이다. 국가민위，연변주, 연변대학 등 관련 령도들과 회원대표 100여

-훈춘시6제중학교 석동오교장을 쓴다 훈춘시제6중학교 석동오교장. 최근 길림성 훈춘시제6중학교가 연변 나아가 길림성은 물론 동북 3성 및 내몽골 등지 동업자들속에서 비교적 큰 주목을 받고있다. 《주내는 물론 동북3성과 내몽골 등지의 학교들에서 우리 학교의 <학

(흑룡강신문=하얼빈)8일 오전, <중국조선족전통혼례>학술세미나가 연길에서 있었습니다. 학술세미나는 연변문화예술연구중심에서 주최하고 연변민족전통례절문화원에서 주관했습니다. 연변의 국가급, 성급, 주급 무형문화유산 전승인들과 대학 교수들 그리고 조선족결

(흑룡강신문=연길)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제8기 회원대표대회'가 할빈,목단강,장춘,길림,심양,대련,산동,상해,광동,북경,연변 등지에서 온 과학기술자,교수,기업인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월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연길시 장백송호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의 부속기관인 국제상무학원(www.yustgba.com)은 무역관련 인재를 양성하는 배움의 요람이다. 이 학교에서는 올해에도 52명(제4기)의 무역인재들을 양성해냈다. 지난 3월에 진행한 국제상무학원 제4기 학생수는 52명, 그중 고급국제무역업무원 20

6월 9일, 연길시제10중학교에서는 연변대학구락부에서 전체 사생이 참가한 가운데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하는 감성으로 넘치는 열린 졸업식을 가졌다. 행사는 먼저 지난 3년동안 학교내외에서의 졸업생들의 활장면들을 동영상으로 하나하나 생동하게 되새겼다.자

-연변가무단 김선희가수 조선족가수왕으로 CCTV-15음악방송채널에서 주최한 전국소수민족가수왕 선발경연에서 연변가무단 김선희가수(32세)가 조선족가수왕으로 월계관을 썼다. 그 뜨거운 열연의 장을 오늘 저녁 8시 40분부터 CCTV-15에서 만나게 된다. 올 3월말부터

29일, 연변대학 예술학원 성악교수인 전명호교수 2000-2013년 교수성과보고회가 연변대학예술학원음악홀에서 열렸다. 연변대학예술학원에서 주최한 이번 보고회는 전명호교수의 예술생애를 노래하고 교수성과를 긍정하는 한차례의 보고회로 연변음악계 전문가와 예술계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국조선족동포련합회 회장 강성 인터뷰 《저의 이번 연변행은 미국동포사회와 연변지간의 교류와 합작,경제교류를 추진하기 위한데 있습니다.》지난 3월말 고향 연변을 찾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국조선족련합회 제8대 회장 강성의 말이다. 고향 연

개막식 기념촬영 (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민족대학교 해외한국학 중핵대학 육성사업단이 주최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이 후원한 "한국학 교육과 연구의 당면한 과제" 학술세미나가 지난 25일 오전, 중국 중앙민족대학교에서 개막됐다고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