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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자질에 따른 인성교육으로 신화를 엮어갈터
학생자질에 따른 인성교육으로 신화를 엮어갈터 2013.05.25|[길림신문]

화룡고급중학교 리창룡교장과의 인터뷰 화룡고급중학교 리창룡교장. 일찍 지난세기 80~90년대에 청화대학, 북경대학, 중국과학기술대학 등 면문대학교에 수많은 우수학생들을 진학시켜 길림성에서도 이름이 쟁쟁하던 명문학교인 화룡고중이 《희망이 없는 학교》로 락인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노인들을 모시겠습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으로 노인들을 모시겠습니다" 2013.05.24|[흑룡강신문]

손옥남 원장이 사회각계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있다. 백두산양로원 설립 7주년 기념행사 성대히 개최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 지머시 서원장에 위치한 칭다오조선족백두산양로원 설립 7주년 행사가 지난 5월 18일 성대히 진행됐다. 이날 예상밖으로

중국대학생축구련맹 북구결승경기 연변대학서
중국대학생축구련맹 북구결승경기 연변대학 2013.05.23|[길림신문]

2012-2013 중국대학생축구련맹 북구결승(교정조)경기가 5월 22일 연변대학 신설캠퍼스체육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경기는 소조순환경기, 교차도태제로 펼쳐지게 되며 12개 경기구에서 온 16개 팀이 치렬한 각축전을 통해 전국결승경기의 4장

연변팀 성도셀틱팀 상대로 부진 털어낼지 주목
연변팀 성도셀틱팀 상대로 부진 털어낼지 주목 2013.05.15|[길림신문]

15일 오후 연변대학체육장에서 훈련하고있는 연변팀. 18일 오후 3시 룡정해란강체육장에서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홈에서 성도셀틱팀과 겨루게 된다. 성도셀틱팀은 1승 2무 6패 5점으로 순위 12위에 머물고있고

"민족음식문화를 세계에 홍보하고 싶어요"
"민족음식문화를 세계에 홍보하고 싶어요" 2013.05.14|[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박권률 기술원과 함께 제품품질을 검사하고 있는 박권률 씨(왼쪽). 민족음식문화를 선도해가는 조선족청년기업가 – 박권률 씨‏ (흑룡강신문=연길) 윤완주 특약기자= 중국조선족민속문화도시로 소문난 룡정시에서 서북쪽으로 약 25킬로미터 떨어져있는 로투구

제3회 《양천》컵 축구경기 개최 2013.05.13|[길림신문]

12일 연변축구협회에서는 중로년생활축구의 활성화를 위해 연길시합신축구클럽과 손잡고 제3회 《양천》컵(50세이상)축구경기를 개최하였다. 연길시양천진료원에서 후원한 이번 경기는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달반가량 연변대학체육장(남쪽경기장과 서쪽경기장)에

《2013년 한국방문취업설명회》 연변대학서
《2013년 한국방문취업설명회》 연변대학 2013.05.09|[길림신문]

지난 추첨 미당첨자 다시 신청, 년령대별 신청, 사기피해 주의 5월 9일 오후, 한국 동포교육지원단에서 주관한 《2013년 방문취업, 기술교육 전산추첨 설명회》가 연변대학구락부에서 개최되였다. 한국법무부와 동포교육지원단의 강사들이 이날 설명회에서 2013년 방문

전산추첨 통해 출국대상자 선정 2013.05.09|[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변대학 구락부에서 '2013년 방문취업, 기술교육 전산추첨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다. 지원단 관계자는 "올해 전산추첨 참가를 희망하는 조선족은 설명회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전산추첨은 6월 20일

'2013년 한국방문취업설명회' 5월 9일 연변대학서
'2013년 한국방문취업설명회' 5월 9일 연변대학 2013.05.07|[흑룡강신문]

자료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한국 동포교육지원단에서는 5월 9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변대학 구락부에서 '2013년 방문취업, 기술교육 전산추첨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다. 동포교육지원단 김성곤부장에 따르면 2013년에는 전산추첨을 통해 기술교육 3만명(20

《엄마》 찾는 《아이》
《엄마》 찾는 《아이》 2013.05.06|[길림신문]

김태현 (화룡) 1 그녀는 이른 아침부터 축 처진 엉뎅이를 들썩거리며 빨래감을 꿍쳐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시누렇게 적셔진 빨래들을 내려다보는 그녀의 눈에 눈물이 핑- 돌았다. 그녀는 화장대우에 놓인 비닐장갑을 끼고 기저귀를 두손으로 빡빡 비비며 빨기 시작했다…

2013년 방문취업•기술교육 전산추첨 설명회 개최 알림 2013.05.03|[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주선양 한국총영사관은 2일 공고문을 통해, 2013년 방문취업•기술교육 전산추첨이 6월 20일(목요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2013년 전산추첨 제도 설명회”를 중국 현지에서 개최할 예정이니, 전산추첨을 희망하는 동포는 설명회에 적극

연변팀 원정경기 점수벌이 가능할가?
연변팀 원정경기 점수벌이 가능할가? 2013.04.30|[길림신문]

5월 1일 오후 연변대학체육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연변팀.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갑급리그 제8라운드원정경기에서 북경리공팀과 격돌하게 된다. 5월 4일 펼치게 될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에서 북경리공팀과 양보할수 없는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차례진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차례진다 2013.04.22|[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한선녀 드라마틱 소프라노 한선녀씨는 열쇠뭉치를 집문밖에 꽂아놓은채로 사무실에서의 인터뷰를 약속할만큼 “평소 물건을 많이 흘리고 다닌다”지만 언제 어디서든 악보만은 꼭꼭 챙기는 “꼼꼼한” 사람이다. 1987년 연변대학 예술학원 성악전업을 졸업한 한

화룡경흥탄광 가스폭발사고 18명 사망 2013.04.22|[길림신문]

20일 13시 26분, 화룡시 경흥탄광에서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하여 18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 현장구조작업은 이미 결속됐고 부상입은 광부들이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으며 병세가 안정되여있다. 사고발생후 당중앙, 국무원은 고도의 중시들

한족학생들에게 우리 말과 글 가르치는 선생님
한족학생들에게 우리 말과 글 가르치는 선생님 2013.04.18|[길림신문]

-연길시 하남소학교 교본교연조 주임 최종화교원 지난 2012년 5월 31일,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장안순서기는 연길시 하남소학교(한족학교)를 시찰하는 과정에 이 학교 교본교연조 최종화주임(고급교원)의 교수장면을 보면서 높은 평가를 내렸다. 최종화주임의 강의장면

시골에 재미붙인 대졸생 '농장주' 2013.04.18|[흑룡강신문]

일전 길림성 룡정시 지신진 지신촌에서 만난 김룡필(40)씨는 아주 지적인 농장주라는 느낌을 준다. '백호박씨잎담배전문농장'의 농장주인 그는 70여 헥타르의 밭을 부치고있었다. 지난해 일손이 부족하고 인건비가 높아 양도받은 40여헥타르의 경작지에 기계화작업이

재한중국동포축구련합회 《KC리그2013》개막식 성대히
재한중국동포축구련합회 《KC리그2013》개막식 성대히 2013.04.16|[길림신문]

재한중국동포축구련합회(회장 리상철)가 주최,주관하는 《KC리그2013》개막식이 지난 4월 14일 오전 11시(한국시간), 한국 대림운동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KC리그》란 Korean-Chinese League의 영문략자로 재한중국동포축구리그를 뜻하는데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한다.

인류의 암정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한생을 바쳐
인류의 암정복과 건강한 삶을 위해 한생을 바쳐 2013.04.16|[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윤종주 우리 나라 생화학분야의 유명한 조선족학자 윤종주교수 40여년 동안 대학교수로, 생화학학자로 생활해왔던, 그래서 조금은 고리타분한 느낌일거라는 기자의 선입견은 인터뷰 시작부터 여지없이 깨졌다. 7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열에 차

北 접경지역 中 주민들 "한반도 전쟁 가장 걱정돼"
北 접경지역 中 주민들 "한반도 전쟁 가장 걱정돼" 2013.04.14|[온바오]

▲ [자료사진] 훈춘에서 바라본 북한 원정리 항구 /사진=남방인물주간 북한 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중국 주민들이 최근 한반도 정세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반도에서의 전쟁 발발'을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구시보 여론조사센터는 지난 10일

민족예술의 한떨기 꽃 함순녀
민족예술의 한떨기 꽃 함순녀 2013.04.12|[조글로미디어]

외태머리소녀 전국인대 대표로 되기까지 공식석상에서 늘 빛갈고운 한복차림이였던것과는 대조적으로 인터뷰시 검은색 블라우스를 입은 함순녀(48세)한테서는 차분한 카리스마가 풍겼다. 현재 연변가무단 부단장이자 연변무용가협회 주석인 함순녀는 오로지 민족예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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