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지역 2521 - 2,975 / 2,975건
끼를 살려 한 우물만 판 정열의 소프라노
끼를 살려 한 우물만 판 정열의 소프라노 2013.04.07|[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방춘월 요즘 음악계에 화두를 던지는 한 유명가수가 있다. 그녀가 바로 천진음악학원에서 성악교원으로 활약하고있는 방춘월(40살씨). 그녀의 음악의 외길은 남다르다. 뒤늦게 성악을 배우기 시작해 억척스레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그녀의 집념과 의욕

일편단심 과학연구에 심혈 몰붓는 "농인"
일편단심 과학연구에 심혈 몰붓는 "농인" 2013.04.07|[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장기건 옥수수교잡종연구에서 공백을 메운 장기건교수 연변농학원 졸업생중 첫 류학생, 길림성 농학전업의 첫 외국박사, 연변농학원에서 교수직함을 취득한 첫사람, 농학원졸업생가운데서 농학원 원장을 담임한 첫사람··· 80고개를 바라는 훤칠한 키골의 장

그의 마음에는 언제나 독자가 있었다
그의 마음에는 언제나 독자가 있었다 2013.04.04|[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박금룡 이 청명날, 고 박금룡기자를 그리며 박금룡 간력 1963년 11월 화룡현 팔가자진 하남촌 출생 1984년 화룡현 서성중학교 졸업, 연변대학 조문학부 입학 1988년 연변대학 졸업, 화룡시직업고중에서 공청단서기 력임 및 입당 1996년 연변공상보사 입사,

성공보다 아름다운 도전
성공보다 아름다운 도전 2013.04.03|[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전규상 길림천우그룹 전규상 회장 사람의 내외면을 한꺼번에 표현할수 있는 단어가 있다. 터벅터벅 길을 걷다가 스치는 사람들속에서조차 공기처럼 쉽게 발견되는 , 그래서 어찌보면 더욱 느끼기 힘든 "사람의 향기"가 바로 그것이다. 길림천우그룹 전규상

정치학리론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가며
정치학리론의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가며 2013.04.02|[기타]

인물이름 : 조호길 중공중앙당학교 정법교연부 교수, 법학박사 조호길교수를 쓴다 조호길: 중공중앙당학교 정법교연부 교수, 법학박사, 박사연구생 지도교수. 우리 당의 고급, 중급 지도간부들과 맑스주의리론간부들을 강습시키는 최고의 학부로 불리우는 중공중앙당학

《영양술 하면 연변동방주업, 그게 제 꿈입니다》
《영양술 하면 연변동방주업, 그게 제 꿈입니다》 2013.03.28|[길림신문]

연변을 빛낸 조선족무역인(3) -연변동방주업유한회사 박경옥리사장 영양술업계의 최고봉까지 달릴터 연변동방주업유한회사 리사장 겸 총경리 박경옥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주는 웰빙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더덕이 질좋은 곡주와 만나 건강한 더덕술로 뜨고있다. 연변동

그 많던 조선문중고서적들은 어데로 갔을가?
그 많던 조선문중고서적들은 어데로 갔을가? 2013.03.21|[길림신문]

연길신화서점에서 독서하는 어린이들 몇해전까지만 해도 헌 책방 가게나 시장바닥에까지 흔하게 널려있던 조선문 중고서적들이 빠른 속도로 자취를 감추고있다. 퇴직후 책읽기를 좋아하는 연길시 북산가의 리선생은 볼만한 책들을 사려고 매주 연길시내안의 몇몇 헌 책

조선족 전철수, 당 중앙위원 이어 정협 상무위원 뽑혀
조선족 전철수, 당 중앙위원 이어 정협 상무위원 뽑혀 2013.03.14|[온바오]

중국 공산당 중앙통전부 전철수(全哲洙·61) 부부장이 조선족으로는 유일하게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상무위원으로 선출됐다. 조선족 매체 조글로의 보도에 따르면 전철수 부부장은 정협 폐막 전날인 11일 진행된 정협 전국위원회 1차회의 제4차 전체회의에서 실시

음악으로 온 몸을 불태우고싶다
음악으로 온 몸을 불태우고싶다 2013.03.11|[기타]

보컬 신천(23살), 베이스 김건(23살), 기타 강성해(24살), 드럼 리영준(24살)으로 무어진 밴드 Burn in Desire의 네 멤버가 새로운 꿈을 찾아 떠나기로 했다. 메탈음악에 푹 빠진 이들은 욕망으로 온 몸을 불태움을 의미하는 Burn in Desire을 밴드이름으로 정하고 북

무서운 집념으로 고체물리학연구에 평생을 바쳐
무서운 집념으로 고체물리학연구에 평생을 바쳐 2013.03.01|[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김광성 저명한 조선족물리학자 김광성교수의 외길 인생 자석은 왜 서로 붙을가, 지남침은 왜 항상 남쪽을 가리키지? 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봤을 법한 의문들…살아가면서 그 수많은 의문들은 삶에 부대끼며 지나온 길에 하나 둘씩 잃어버린다. 하지

미국 필라델피아에 핀 연변의 진달래
미국 필라델피아에 핀 연변의 진달래 2013.02.06|[흑룡강신문]

필리델피아 연변한의원 박영애원장의 이야기 《나눔의 천사》,《베품의 천사》,《조선족의 대모》,《류학생들의 이모》- 이는 미국 펜실바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연변한의원을 운영하고있는 박영애원장의 1인다역이다. 필자가 박영애원장을 처음 만난것은 지난해 1월 21

조선족 대표 위원들 건의 제안 한가득
조선족 대표 위원들 건의 제안 한가득 2013.01.31|[길림신문]

조선족대표들과 인사를 나누는 성당위 왕유림서기 /신정자기자 찍음 길림성인대 12기 1차 회의 26명 조선족대표와 길림성정협 11기 1차 회의 24명 조선족위원들이 《두 대회》기간 건의와 제안들을 한가득 제기했다. 이런 건의와 제안들은 우리 성 경제, 문화, 사회 건

2013년 음력설야회 “해란강의 새 전설”과 약속
2013년 음력설야회 “해란강의 새 전설”과 약속 2013.01.28|[기타]

해마다 펼쳐지는 연변TV방송국의 음력설야회(이하 야회로 략함)는 중국 조선족 특색의 문화성찬으로 고향과 타향을 이어주는 하나의 끈으로 타향의 조선족들에게 향수의 정을 달래주고 날로 변화되고있는 고향의 모습들을 전달해준다. 22일, 야회 공연팀이 연길시환락

[인대정협]고등학교에 운영자주권을 주어야
[인대정협]고등학교에 운영자주권을 주어야 2013.01.27|[길림신문]

정협길림성 11기위원회 위원 연변대학 당위서기 김웅 《고등학교가 자주적으로 운영할수 있도록 정부는 좋은 써비스를 제공해주어야 한다.》연변대학 김웅당위서기가 27일 길림성 정협11기1차회의 련조(联组)토론에서 이같은 건의를 제기했다. 우리 나라《고등교육법》

연길시 조선족소학교 학생들이 늘고있다 2013.01.25|[길림신문]

최근년간 연길시 조선족소학교 학생수가 온당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족학교에서 공부하던 조선족학생 비례도 원래의 20%에서 5%로 하강되는 등 조선족소학교 학생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조선족소학교인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는 2010년부터 신입

풍무양꼬치 미국서도 잘 먹네
풍무양꼬치 미국서도 잘 먹네 2013.01.23|[흑룡강신문]

미국에서 만난 조선족들(2) 《풍무(丰茂)》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이 양꼬치구이가 아닐가 생각한다. 연길에서 규모가 제일 크고 인기가 짱~인 양꼬치구이점의 하나가 바로 풍무양꼬치구이점이니까. 그런데 미국 로스안젤스에도 조선족들은 물론 한족들과 한국인들

재미조선족 수만명,《조선족타운》도 물망
재미조선족 수만명,《조선족타운》도 물망 2013.01.22|[길림신문]

미국에서 만난 조선족들(3) 새 터전에 정착하고있는 조선족들 이모저모 아침(2012년 1월 21일) 눈을 떠보니 어느때부터 내리기 시작하였는지 바깥은 이미 백설세계였다. 사실 방문학자신분으로 뉴욕 퀸즈대학에 온지 다섯달하고도 20일만에 맞이하는 진정 겨울임을 실감

《종양환자들에게 희망과 신심을 주겠습니다》
《종양환자들에게 희망과 신심을 주겠습니다》 2013.01.22|[길림신문]

연변대학부속병원 종양부를 찾아 연변대학부속병원 종양부 화학치료과(종양내과) 주임 심웅호박사 《2010년 연인원 1949명, 2011년 연인원 2569명, 2012년 연인원 3280명…》 연변대학부속병원 종양부의 최근년간 종양환자 퇴원통계이다. 수치를 보면 해마다 종양환자수

조룡남 시인, 막언과 나란히 달력에 올랐네
조룡남 시인, 막언과 나란히 달력에 올랐네 2013.01.21|[흑룡강신문]

중국문화예술협회와 세계다원화연구회에서 주최한 2013년력인물 중국저명문예가에 중국조선족 원로시인 조룡남선생이 선정되여 달력에 오르는 행운을 누렸다. 중국문화예술협회에서는 해마다 전국적인 범위에서 문화예술분야의 성과가 있는 문학, 서예, 화가 등 문화예

연변대학 칭다오동우회 신년회 개최
연변대학 칭다오동우회 신년회 개최 2013.01.18|[흑룡강신문]

참가자들이 교가를 합창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 김명숙 기자 = 연변대학 칭다오동우회 신년회가 지난 1월11일 청양구 해란강민속궁에서 진행됐다. 제1임 황민국 회장, 현임 김호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회원 80여 명이 참가해 동우간의 친목을 다지는 뜻깊

모이자 소개|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 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