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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탁월한 지휘대가 박우(朴祐)
우리 민족의 탁월한 지휘대가 박우(朴祐) 2013.01.17|[길림신문]

조선족문예비평가 장정일씨가 언론사 재직시절 출판을 마치고 남긴 박우선생의 보도용 사진자료, 《지휘가 박우는 나에게 정신적인 빛과 힘으로 남은 예술가의 한분이다.》-장정일. 《세계 어느 국가나 민족이든 그 민족의 자랑으로, 그 민족을 대표하는 손꼽는 영웅들

뉴욕에서 활약하는 조선족 미용사들
뉴욕에서 활약하는 조선족 미용사들 2013.01.17|[흑룡강신문]

미국에서 만난 조선족들(1) "미국은 기회의 나라...부지런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후회없는 인생 살수 있죠" 뉴욕 프러싱의 번화한 루즈벨트선상에는 우리 조선족이 꾸리는 널직하고 깨끗하고 우아한 헤어살롱이 있는데 바로 박사장내외가 꾸리는得発廊.헤어살롱이다.

3세대 조선족들, 전문지식 무기로 새 코리안드림
3세대 조선족들, 전문지식 무기로 새 코리안드림 2013.01.15|[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재한 조선족 사회가 전환기를 맞고 있다. 한국 경제의 성장과 재외동포에 대한 비자 정책 완화 등으로 많은 조선족이 한국을 방문해 정착하고 있다. 한국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현재 한국에 체류하는 조선족은 45만3800여 명이며 지난해

걸출한 지휘가,저명한 작곡가 박우선생 음악연구토론회 연길서
걸출한 지휘가,저명한 작곡가 박우선생 음악연구토론회 연길서 2013.01.04|[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연변) 김명록 연변지사장 =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 연변가무단,연변대학예술학원 등 단위의 주최로 개최된 '박우선생음악연구토론회'가 지난해 12월 28일 연변백산호텔에서 있었다.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 박장수 명예회장이 고 박우선생의 생애와 그의 손

연변대학의 '별'들 서울의 밤 수놓다
연변대학의 '별'들 서울의 밤 수놓다 2012.12.28|[흑룡강신문]

연변대학 재한 학우회 서울서 공식 출범 (흑룡강신문=서울) 라춘봉 기자 = 연변대학이 낳은 '별'들이 서로를 빛내주는 성좌를 이루어 고국의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아가고 있다. 그 성좌의 이름이 바로 '연변대학 재한 학우회'이다. 60여년간 민족 지능의 산실로서

[효공모19]중환자 어머니를 모시고 지극정성 10년
[효공모19]중환자 어머니를 모시고 지극정성 10년 2012.12.27|[길림신문]

부모와 함께 있는 박천식( 뒤줄 오른쪽 세번째)과 정향운(뒤줄 오른쪽 두번째) 매하구시 백화상점에서 근무하는 박천식(55세)은 안해 정향운 (53세)과 함께 뇌혈전에 걸려 운신이 어려운 장모를 10년간 모시고있다. 2003년, 한아빠트단지에서 살며 어머니(당시 74세)

15년 세월 국경 넘어 이어온 사랑의 손길
15년 세월 국경 넘어 이어온 사랑의 손길 2012.12.26|[흑룡강신문]

지난 여름, 향자와 향옥이 쌍둥이자매가 평생 은인인 윤종근회장(우), 유명철교수(좌)와 함께 찍은 사진. 중한 수교도 어언 20년 세월, 장장 15년동안이나 몸이 불편한 중국의 조선족 쌍둥이자매에게 지속적인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면서 국경이 따로 없는 인정의 따사

연변축구 부활 위해서는 뼈를 깎는 자성 필요
연변축구 부활 위해서는 뼈를 깎는 자성 필요 2012.12.26|[흑룡강신문]

연변 축구결책층이 운영하는 연변팀의 2012년 성적표는 참담했다. 체면을 구겼고 현주소는 초라했으며 명문구단과는 거리가 멀었다. 총 30라운드중 초반기(1라운드—15라운드), 후반기(16라운드—30라운드)의 성적을 비교하면 대체로 비슷했다. 올시즌 초반기 연변팀은 4

고운 일기로 고운 심성 키워가요
고운 일기로 고운 심성 키워가요 2012.12.23|[길림신문]

제14회 《사랑의 일기》공모 시상식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서 대상수상자들에게 시상하고있는 김진경총장과 김학천사장. 12월 22일 오전, 중국조선족소년보사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에서 후원하는 《사랑의 일기》공모 시상식이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에서 진

“내 글 자체가 바로 내 자신이다”
“내 글 자체가 바로 내 자신이다” 2012.12.18|[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최기자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88) 중국조선어문잡지사 전임 부주필 최기자시인의 일가견 글을 쓰기에 앞서 인격부터 갖추라 한편의 시는 결코 쉽게 얻어지지 않아 사실주의 랑만주의 결합, 현대시 전통시 접목 중국조선어문잡지사 전임 부주필이며 시인인

부상국에 가꾸는 진달래동산
부상국에 가꾸는 진달래동산 2012.12.14|[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전정선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74) 재일조선족녀성회 전정선회장의 아름다운 소망 중국의 신화전설을 모은 《산해경(山海 )》이라는 책에는 “저 멀리 동쪽바다 한복판에 부상국(扶桑 ) 이라고 부르는 신선이 사는 나라가 있다.”라고 적혀있고 항간에도 진시

‘경영모식의 창신 기업 회생시켜’
‘경영모식의 창신 기업 회생시켜’ 2012.12.14|[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김만춘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73) ― 연변화룡그룹유한회사 리사장 김만춘을 만나 룡정이라고 하면 만무과원을 떠올린다. 타지역 사람들에게 있어서 만무과원의 사과배는 룡정의 브랜드이다. 오늘날 만무과원은 연변화룡( )그룹유한회사로 탈바꿈하여 새로

표현하고자 하는것들 마음껏 그려; 과정의 루적… “열심히 하는 스타일 배워야”
표현하고자 하는것들 마음껏 그려; 과정의 루적… “열심히 하는 스타일 배워야” 2012.12.14|[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주훈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70) 《연변풍정》특종우표 설계자 주훈 국가1급미술사를 만나 펜을 붓으로 바꾸어… 기교 높고 예술성 높아져 배가 고파야 그림이 나와… 20년 미래를 바라바야 지역문화를 지속적으로 창작, 홍보해야 떠들썩하던 연변 9.3 명절 6

노래는 당시 력사를 비춰주는 거울같아
노래는 당시 력사를 비춰주는 거울같아 2012.12.14|[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석화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68) 《우리 노래 100년에 깃든 이야기》집필자일원 석화시인과의 대담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 헌례도서 조선족 이주100년사를 50수 노래의 주옥같은 이야기에 담아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 헌

기업이 힘들 땐 사장은 공부하라; “기업의 한계는 사장 마음의 한계이다.”
기업이 힘들 땐 사장은 공부하라; “기업의 한계는 사장 마음의 한계이다.” 2012.12.14|[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조성호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67) ― 연길시아정장식유한회사 조성호사장 인터뷰 사장은 직원들에게 원견을 심어주어야 나에게는 가정이 제일 중요해… 부부동반 특강 수업 사장은 기업에 묻혀있지 말아야 기업인의 리더… 공부에서 힘을 느껴야 실내장식이라

오늘의 아동문학을 말한다
오늘의 아동문학을 말한다 2012.12.14|[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전춘식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64) 아동문학가 전춘식작가의 일가견 요즘 연변인민방송청소년프로와 《아동문학》잡지,《아동세계》잡지 등 방송과 잡지에서 아동문학가 전춘식작가의 글을 시리즈로 펴내고있다. 30여년간 아동소설, 동시, 동화 등 작품을 6

꿈은 나의 스승 ;“자연의 이미지에 투자해”
꿈은 나의 스승 ;“자연의 이미지에 투자해” 2012.12.14|[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강정옥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 (63) ― 연길시뉴코아음식오락유한회사 강정옥리사장 인터뷰 대자연에 대한 사랑이 미적 향수 친화적, 긍정적 사유를 해야 단순한 가설을 설정해보자. 연변에 와서 마땅한 음식을 맛볼 곳이 없다면 어떻게 될가? 그것은 아마

작품완성과정에서 인생을 완성; “문학은 삶의 형태에 새 의미를 부여하는것”
작품완성과정에서 인생을 완성; “문학은 삶의 형태에 새 의미를 부여하는것” 2012.12.14|[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허련순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62) 중국 국가 1급작가 허련순을 만나 사랑이 없으면 신과도 싸우게 된다 문학은 나의 전부 생활, 숙명적으로 받아들여 자신을 자제하고 자신을 아는 작가 되여야 우리 조선족문단에 작가는 천 단위로 헤아릴수 있으나 문학을

“방송은 내 친구이자 내 인생의 전부”
“방송은 내 친구이자 내 인생의 전부” 2012.12.14|[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서태문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 (60) 연변인민방송국 아나운서실 서태문실장의 인생스토리 “방송은 내 친구이자 내 인생의 전부입니다.” 이는 20여년을 하루와 같이 마이크와 씨름을 해온 연변인민방송국 아나운서실 서태문실장의 페부에서 우러러 나온 말이

사랑은 삶의 그 자체 ;“불귀, 불귀…불여귀 슬피 우는 밤 ”
사랑은 삶의 그 자체 ;“불귀, 불귀…불여귀 슬피 우는 밤 ” 2012.12.14|[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리상규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 (58) 한국 중국조선족문화예술인후원회 회장 리상규시인을 만나 나는 가장 순수한 일을 하는 사람 조선족과 한족은 동반성장을 이룩해야 한번 시작한 일 포기하는 법 없어 어제 오후에 행사를 마쳤다. 연변대학사범학교 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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