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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성장 백일 공략–룡정편] 관광산업과 룡두기업, 당건설로 경제성장 견인
[안정 성장 백일 공략–룡정편] 관광산업과 룡두기업, 당건설로 경제성장 견인 2022.09.28|[길림신문]

예로부터 ‘문화고향’, ‘교육고향’, ‘가무고향’, ‘사과배고향’, ‘송이고향’, ‘황소고향’이라는 미명을 갖고 있는 룡정은 중국조선족민속문화 보존이 가장 풍부하고 가장 집중되고 가장 완정한 도시이기도 하다. 최근년간 룡정시는 “생태립시, 산업강시, 관광흥시, 문명주

'중국통' 한국 학자의 중국 사랑 2022.09.28|[흑룡강신문]

동북아 경제무역 연구에 몸담아 오면서 중국과 20여년이라는 긴 인연을 이어온 한국 교수가 있다. 요즘은 연변에 '정착'하여 부지런히 저서를 펴내면서,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의 현황과 구상을 세계에 널리 전파하고 있다. 지인들은 그를 '중국통'이라고 정답

길림성 세명의 전문 인사 ‘중국 화교계 공헌상’수상 2022.09.25|[길림신문]

9월 21일, 중화권화교련합회 ‘제9기 신화교혁신창업성과 교류활동'이 북경에서 개최된 가운데 우리 성 화교계 전문 인사 세명이 ‘화교계 공헌상'을 수상했다. 그중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길림농업대학 학술위원회 주임 리옥, 길림대학 제2병원 원장 진언국이 1 등상을 수

농약 연구의 선줄군 - 주영철 교수
농약 연구의 선줄군 - 주영철 교수 2022.09.23|[흑룡강신문]

청도농업대학 화학과 약학원의 주영철(49) 교수는 농약 관련 연구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그의 연구 성과는 민족기업의 발전에도 튼튼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주영철 교수 연변이 고향인 주영철 교수는 연변농학원(현재 연변대학농학원)에서 농학을 전공했다. 졸업후 199

미니소설이 한송이 이채로운 꽃으로 피여나기를
미니소설이 한송이 이채로운 꽃으로 피여나기를 2022.09.19|[흑룡강신문]

‘중국조선족 미니소설의 현황과 미래’ 미니소설 창작 문학특강이 18일, 연변도서관에서 펼쳐졌다. 연변대학 조선문학연구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도서관에서 주관, 중국조선족미니소설동호회의 협력으로 개최된 이날 특강은 “중국문단 나아가 세계적인 범위에

연변주화술학회 1주년 기념축제
연변주화술학회 1주년 기념축제 2022.09.19|[흑룡강신문]

조선말과 글을 사랑하는 사회인들이 자각적으로 참여하여 조선말과 글을 빛내가는데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해나가고 있는 민간단체인 연변주화술학회가 9월 17일에 성립 1주년을 맞으면서 연길시에서 기념축제를 열었다. 연변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은 이날 학회 1주

고향기업 타향에서 성장하고 고향에서 건강사업 이끈다 2022.09.19|[흑룡강신문]

“고향기업으로서 고향에서 대중의 건강과 창업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합니다” 지난 9월 9일, 해남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화경총경리는 룡정시에 새로 세운 ‘천희원’노니 체험점에서 기쁜 심정을 전했다. 리화경씨는 지난 2019년 룡정시에 룡

김걸, 군인情怀로 펼쳐가는 '퇴역군인 부화창업'의 꿈
김걸, 군인情怀로 펼쳐가는 '퇴역군인 부화창업'의 꿈 2022.09.14|[흑룡강신문]

일찍 2018년 4월 국가퇴역군인사업부가 정식 설립된 가운데 2021년 연길첨단기술산업개발구 과학기술혁신원에 갓 설립된 연변주퇴역군인창업원(군창원)에는 퇴역군인 부화창업에 대해 문의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있다. 최근 22번째 기업이 군창원 입주를 마쳤

김숙, 길림시민영병원의 정상에 우뚝 서다
김숙, 길림시민영병원의 정상에 우뚝 서다 2022.09.13|[흑룡강신문]

김숙 프로필 녀 조선족 1962년 길림시 출생 연변의학원 약학과 졸업 졸업후 화전위생직공중등전문학교 교원, 길림시제약공장 공정사, 길림시송화강제약공장 생산공장장 력임 약사 영양사 건강관리사 고급제약공정사 현 길림시정대박화병원 원장 길림시정대국제병원 원

‘새시기 소설창작 혁신과 탐구’ 연구세미나 룡정서
‘새시기 소설창작 혁신과 탐구’ 연구세미나 룡정서 2022.09.13|[흑룡강신문]

9월 12일, 연변작가협회가 주관하고 연변작가협회 소설창작위원회가 주최한 ‘새시기 소설창작 혁신과 탐구’ 연구세미나가 룡정시문화관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소설창작위원회 주임 리승국은 개막사에서 “중국작가협회 제10기 전국대표대회

연길시 제1기종업원 ‘백명 김치대회’ 성황리에
연길시 제1기종업원 ‘백명 김치대회’ 성황리에 2022.09.06|[흑룡강신문]

연길시제1기종업원 '백명 김치대회'1등 수상자 송옥순과 그의 가족들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 경축 계렬행사로 연길시총공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련합공회위원회에서 주관한 연길시제1기종업원 ‘백명김치대회’가 연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연변대학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와 업무협정 체결
연변대학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와 업무협정 체결 2022.09.05|[흑룡강신문]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조선언어문자의 날’ 8주년 기념 시화전 연길서
‘조선언어문자의 날’ 8주년 기념 시화전 연길서 2022.09.05|[인터넷료녕신문]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김정일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9월 2일 오전,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조글로와 백천문화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주년’ 및 ‘조선언어문자의 날’ 지정 8주년 기념시화전이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제6회‘무형문화유산’음악회 거행
제6회‘무형문화유산’음악회 거행 2022.08.31|[흑룡강신문]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

연변시조협회 30년 로정 회고
연변시조협회 30년 로정 회고 2022.08.30|[흑룡강신문]

연변시조협회가 창립된지 올해가 30년이 된다. 8월 27일,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진행된 기념모임에서 연변시조협회 리영해 회장은 “자치주 창립 70주년이 되는 올해는 마침 연변시조협회 창립 30주년이 되는 경사스런 한해이다.”고 하면서 협회가 걸어온 지난 30년의 려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자치주 성립 경축 공익활동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자치주 성립 경축 공익활동 2022.08.29|[흑룡강신문]

8월 21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는 분위기속에서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는 경축 및 공익활동을 연길에서 개최했다.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문희 회장은 “회원들의 자아성장과 사회참여의식 제고를 념두에 두고 녀성들의 리더십 및 차세대양성,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자치주 창립 70돐 기념좌담회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자치주 창립 70돐 기념좌담회 2022.08.24|[흑룡강신문]

8월 21일,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가 주최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과 ‘조선언어문자의 날’ 지정 8돐 맞이 기념좌담회가 모두모아관광리조트에서 진행되였다. 연변대학 김영수 교수가 사회한 기념좌담회는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회장인 정신

나의 글짓기에 어섯눈을 틔워준 연변 2022.08.21|[길림신문]

9월 3일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는 날이다. 연변은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전승하기 위해 수많은 문화 인재를 양성한 곳이다. 변강의 산골인 흑룡강성 동녕현 삼차구에서 태여난 나는 어려서부터 책을 읽기 좋아했다. 그러나 당시 조선문 책을 보려고 해

방미화 시집 《나비의 사막》 출간식 연길서
방미화 시집 《나비의 사막》 출간식 연길서 2022.08.01|[흑룡강신문]

출간식 한 장면. 7월 29일 오전,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이 주관하고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가 주최한 방미화 시집 《나비의 사막》 출간식이 연길시 카이로스호텔에서 있었다. 연변대학 인문사회과학학원 사회학과 교사(박사, 석사연구생 도사)인 방미화(1982.4

가난에 학교 못가던 농민의 아들 대학교수 되기까지 2022.07.29|[흑룡강신문]

“연변의 발전을 돌이켜 보면 자호감과 행복감이 앞선다.” 올해 73세인 임룡세 교수는 올해로 50년의 당령을 자랑하는 로당원이고 농촌의 기층 학교의 교원으로부터 꾸준히 일하고 배우면서 정치사상교육분야의 전문가로, 대학교의 교수로, 령도간부로 성장하고 정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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