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이름 : 리숙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 (19) 누구나 즐겨 먹을수 있는 세계적 음식 만들어 - 연길 려조청향관 리숙총경리 인터뷰 시골에서 전문 재배한 녹색제품 사용 료리에 수도물 아닌 약알칼리성 물 사용 맛있고 건강 챙기는 조선족료리 1997년 12월 연길에서 개
인물이름 : 김광영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 (20) - 연변대학 미술학원 사진교연실 김광영주임 인터뷰 생존을 위한 개인적 영역 개척 필요 지난것을 보충, 거꾸로 갈수도 있어 재미있고 의미있는 사진이 좋은 사진 우리의 일상생활을 돌이켜보면 변화가 가장 많은 부분이
김진경 설립총장 금,은,동,장려상 등급불문 일일이 직접 시상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 3일,연변대학과학기술대학 한국어과에서 주최하고 한국마사회에서 후원한 '제7회 한족학생 한글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연변각지의 한족학생 수상자와 학부
11월 4일 오후, 연변소설가학회에서는 《두만강》4호 출간식 및 청년작가소설세미나를 연변백산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출간식에 따르면 《두만강》4호를 40세이하의 작가와 평론가들의 작품특집으로 출간한것은 연변소설가학회가 작가대오의 위축과 작품의 량이 현저히
10월 31일, 연변윤동주연구회는 저명한 민족항일시인 윤동주의 탄생 95돐을 맞아 계렬 기념행사를 조직하였다. 이날 연구회는 윤동주시인의 모교인 룡정중학교에 학생들이 수요하는 조선어도서를 기증하고 2010년에 복원한 명동학교의 교실에서 윤동주의 정신을 기리는
인물이름 : 김광림 20세기 80년대부터 중국이 개혁개방정책을 실시한 이래 중국속의 조선족의 제일 뚜렸한 변화가 전통적인 거주지인 동북지역을 떠나 연해지역으로 해외로 이동하는 현상이 보편화된것이다. 이런 가운데서 조선족의 가치관에 엄청난 변화가 생겼고 현대
인물이름 : 김희관 연변TV방송국 김희관 전임국장 일가견 김희관 약력 연변대학 농학원 졸업 북대황 앤워도 (燕窝岛) 벼농사 개척(1969년) 연변일보 기자 (1973년) 중공연변주위 선전부 과장(1980년) 자치주 창립 30돐 기록영화 《연변의 봄》 감독(1982년) 연변대학 “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 연변대학 최문식 고적연구소 소장 겸 교수가 올해 정년퇴직을 하면서 10월 31일에 회갑연을 치르겠으니 필자가 참가했으면 좋겠다는 청첩을 미리 한달 전에 보내왔다. 최문식 씨는 음력으로 1952년 10월31일 생이다. 웃기는
중한수교20주년 중한수교 20주년 특별기획-한겨레 삶의 현장을 가다(동북편. 5) 중국 조선족학생 백일장 현장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 중한수교가 이루어지면서 지난 20년간 연변은 한국과의 연계 특히 문화분야의 내왕이 전례없는 전성기를 맞아 연변
- 재일조선족녀성회 전정선회장의 아름다운 소망 새로운 삶의 현장에서 희망을 이뤄가는 사람들의 즐거운 쉼터 다채로운 여가활동, 소중한 마음으로 보듬는 따뜻한 보금자리 동북아지역에 함께 위치한 중국과 일본은 바다를 사이 두고 마주 바라보는 나라로 수천년의 세
화룡시작가협회, 연변작가협회산문분과 세미나 공동주최 우리 수필의 현대감각을 살리는것은 목전 수필창작의 새로운 과제로 나섰다. 기존의 전통풍격을 답습하는 한편 보다 확실하고 미래지향적인 통솔력을 갖는것은 현대수필창작에 부여된 새로운 시대테마이다. 2012
황유복 교수가 '사랑의 사회학'책에 친필사인을 한후 회의 참석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흑룡강신문=베이징) 박복선 특약기자 = 남계 황유복 교수의 '사랑의 사회학' 제2판 출판기념식이 지난 20일 중앙민족대학에서 있었다. 베이징창성국제문화교류회사,'도라지
(흑룡강신문=연변) 김명록 연변지사장 = 25일, '2012년 연변성보장학금수여식'이 연변대학종합청사 7층 학술보고청에서 있었다. 올해까지 열한번째로 이어지는 성보장학금은 2002년 3월에 연변대학 성보연구생장학회를 성립하고 해마다 30명 연구생(석사,박사)들에게
젊은 시절의 김훈. 인터뷰를 앞두고 그에게 그간 창작한 작품명단과 수상경력 등을 부탁했다. 그는 지난세기 80년대 조선족문단에서 내노라 했던 글쟁이이었다. 그럴지라도 나중에 글자가 빼곡히 적힌 A4용지를 무려 18페이지나 받고 일순간 당혹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전국 5.1로동훈장 획득자, 녕하인민병원 림상의학진단센터 박문화주임의 이야기 (흑룡강신문=하얼빈) 2012년 8월,녕하회족자치구 인민병원 림상의학진단센터가 새롭게 가동되였다. 중국 대서북지역에서 가장 선진적인 설비를 갖춘 이 림상의학진단센터의 책임자인 박
인물이름 : 장익선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 (4) 장익선 연변대학예술학원 장익선 음악학박사를 찾아서 음악 혹은 노래라함은 우리가 그림자처럼 늘 곁에 두고 함께 지내는 삶의 동반자와 다름이 없다. 특히 한많고 설음많은 우리민족에게 노래는 정서의 표현이요 심미의
인물이름 : 최룡국 아리랑주간이 만난 사람(2) 최룡국 부끄럼이 없어요 연변가무단 전임 악대 지휘 최룡국선생을 만나 오전 9시반경, 령하 13도… 립춘이 코앞까지 굴러왔는데도 마냥 포복행진을 하고 있는 날씨다. 하남가‘주부가원(州府嘉 )’정문에 들어서자바람 6동 아
연변주는 백혈병 환자 등 병치료에 쓰이는 혈소판이 많이 부족합니다. 헌혈의 일종에 속하지만 혈소판 헌혈자가 더 적은 실정입니다. 입원한 친구 때문에 주적십자 중심혈액소를 찾은 최선생, 요즘 혈소판이 없어 친구가 제대로 수혈 받지 못하고 있는 정황입니다. 최선
“한문 CD ‘조선족가곡정선60수’출판 및 조한대역본 ‘조선족애창가요 60수’서책 출판기념모임” 연길서 문화와 기업의 만남과 악수의 산실대회장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 연변조선족문화발전추진회와 연길시문화예술계련합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길
수필집《사랑의 사회학》 저자 황유복교수 10월 20일, 중앙민족대학 황유복교수의 수필집《사랑의 사회학》제2판 출판기념식이 북경에서 열린 가운데 학자들이 그의 수필집에 대해 다각으로 평가했다. 학자수필, 인생철리를 주장하는것보다는 독자들을 공감시켜 ㅡ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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