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할미꽃팀》의 박금숙(좌) 김문희 할머니 지난 7월 2일부터 3일까지 연길시테니스경기장에서 펼쳐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 맞이 전 주 로인테니스경기 65세이상 경기에 연변대학 김문희(78세)와 박금숙(74세) 로인이 참가하면서 인기화제로 되였다. 지금 고

[특별기고]우리 노래 100년 이야기(11) 문학예술은 인간생활을 구체적이고 진실하게 반영한다．다시 말하면 문학예술은 인간성격을 중심으로 하여 이루어진 생활화폭을 통해 현실을 반영한다. 문학예술의 한 형태인 가요작품도 마찬가지로 진실성과 형상성을 그 생명으

고 류연산선생의 유고 련재를 시작하며 본지는 이번기부터 흑룡강신문사 론설위원이였으며 연변대학 교수이고 작가인 고 류연산선생의 유고중 일부를 선정하여 련재한다. 본지가 단독입수한 고 류연산선생의 유고는 5만여자에 달하며 칼럼형식으로 되여 있다. 류연산선

-《우리 노래비 우리 세우자》계렬보도 10 -연변대학 사범분원 학생들 노래비설립 위한 모금활동 조직6일 오후, 연변대학 사범분원 운동장에서는 흥겨운 《자치주성립 경축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자치주성립 경축의 노래》비 후원자금을

국가체육총국탁구배드민턴운동관리중심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체육국탁구하키롱구무술운동관리중심, 연변주체육국,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에서 주관하고 연변농촌상업은행에서 협찬한 2012《연변농촌상업은행》컵 전국소년탁구경기(북방경기구)가 7월 2일부터 7일까지 연변

《연길뉴스》2012-07-09 월요일 1.시당위서 제9차상무위원(확대)회의 소집 2.김영묵: 당의 건설을 강화할데 대해 세가지 의견 제기 3.강호권 다음단계 사업에 요구 제기 4.연변대학과 의란진 공동건설활동을

《주간뉴스》2012-07-08 일요일 1.우리 시서《전국민족단결진보건설활동 시범현(시, 기)》칭호를 2.김영묵 조양천진서 조사연구 3.연변대학과 의란진 공동건설활동을 4.건공가두서《선진쟁취우수쟁취》표창회를 5.강호권: 정품공사를 알심들여 진행해야 6.주인대서 취업

연길시 조양천제1중학교 김정관교원의 사적《학생들의 성적을 쳐다보면서 27년을 달려왔습니다. 사업터가 바뀌고 학생들이 수없이 바뀌였지만 이것만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훤칠한 키에 두리두리한 두눈은 항상 웃는듯하고 커다란 코와 두터운 입술이 인상적인 김정관

우리글 바른말과 읽기의 전도사 서방흥선생을 만나(흑룡강신문=하얼빈) 우리말 “아나운서들의 교과서”라 친절히 불리고있는 서방흥선생, 지난 6월 20일 선생의 세번째 저서《말하기와 읽기기교》출간식에서 만나 초면을 면했지만 단독으로 선생을 만나기는 처음이였다.

《연길뉴스》2012-07-05 목요일 1.강호권 중대민생공사건설 조사연구 2.연변대학과 의란진 공동건설활동을 4.렴경섭 홍수방지사업 조사연구 5.북산가두서 선진집단과 개인 표창 6.신민교확장공사 8월말 결속 6.《연변찬가》배경판 제작 7.류지강: 훌륭한 도시 《집사》

연변대학사범분원 부속소학교 리홍화교원의 이야기《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것 같아요. 저에게는 38명의 <자식>들이 있어요. 열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없듯이 <자식>을 사랑하는 저의 마음은 똑같아요.》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 리홍화

(흑룡강신문=하얼빈) 주심양한국총령사관 방문취업(기술교육) 사증 현장접수회가 2일 연변대학 구락부에서 있었다. 이번 현장접수회는 주심양 한국령사관에서 방문취업(기술교육)당첨자들이 사증신청을 위해 직접 심양에까지 오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시키고 가까운 현지

방문취업 700원, 기술교육 400원, 방문취업 당첨 사전 단기방문 600원주심양한국총령사관 방문취업(기술교육) 사증 현장접수회가 7월 2일 연변대학 구락부에서 있었다. 이번 현장접수회는 주심양 한국령사관에서 방문취업(기술교육)당첨자들이 사증신청을 위해 직접 심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 모범개인 김순자할머니에 대한 이야기 현재 연길시 신흥가에 살고있는 김순자할머니(83세)는 수십년 동안 한족들과 이웃으로 살아오면서 그네들의 애로를 풀어주고 그네들과 남다른 우정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세기 80년대부터 할머니는 리문

방문취업(기술교육) 당첨자에 대한 사증 신청을 현지 출장 접수 할 예정이니,해당자는 동 기회를 활용하시어 사증을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 사증 접수 대상 - 기술교육 및 방문취업 당첨자로 2012년 7월 사증 신청 대상자 - 방문취업 당첨자로 사전 단기 방문 희망자 ○

흑룡강성 계동현조선족중학교 마철룡선생님의 이야기 흑룡강성 계동현조선족중학교의 고중 3학년 수학교수에 담임교원, 수학교연조 조장직까지 맡고 전면발전한 후대양성사업에서 초불마냥 묵묵히 자신을 불태워가고있는 마철룡선생님은 전교 사생들이 하나같이 엄지를

[특별기고] 우리 노래 100년 스토리(8) 창작자들에게 있어서 자신의 작품이 널리 알려는것만큼 기쁜 일이 없을것이다. 훌륭한 예술가는 그가 창조한 작품과 하나의 이름으로 합쳐져 불리는데 이는 동희철작곡가와 김경석시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으니 바로 창작자들과

계림향 소재지 입구 흑룡강성 계동현 계림조선족향은 상주인구 감소로 인하여 여러모로 애로를 겪고있지만 향의 건설과 발전을 위해 힘다하고있다. 계림향은 1만 200명 인구가운데 조선족이 99.89%로 흑룡강성에서 민족비례가 최고 많은 민족향진이지만 현재 상주인구는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 60돐을 맞아 20일 연변주배구협회에서는 로씨야원동대학교 남녀배구팀을 초청해 연변대학 체육관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다년래 로씨야 원동지구와 연변주에서는 배구, 태권도, 당구, 스케이트 종목의 체육교류를 통해 중,로 친선교류와 우호합작

'도라지' 잡지사 김홍란주필에게 공로상 시상(흑룡강신문=하얼빈) 채복숙 기자 = 중앙민족대학교 민족문학연구소와 ‘도라지’ 잡지사가 주최하고 중앙민족대학교가 후원한 길림지역 조선족문학창작 및 중국조선족문학의 현황과 미래 학술세미나가 15일 길림시 전력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