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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아태그룹 연변축구발전에 500만원 후원
길림아태그룹 연변축구발전에 500만원 후원 2012.03.31|[길림신문]

길림아태그룹이 연변축구사업발전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내놓았다. 3월 30일,길림아태그룹은 연변호텔에서 후원금전달식을 갖고 연변조선족자치주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주장 리룡희, 부주장 민광도, 연변대학 교장 김병민, 연변주정부 비서

50년전 연변에 남긴 주은래총리의 발자취를 더듬어
50년전 연변에 남긴 주은래총리의 발자취를 더듬어 2012.03.27|[길림신문]

《기억속의 60년》-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주년 특별기획(4) -50년전 주은래총리 연변방문 수행촬영기자 황범송선생으로부터 듣는 주총리의 이야기지금으로부터 50년전인 1962년 6월 22일, 당시 국무원 총리였던 주은래총리가 문뜩 연변을 찾아오셨다. 마음속으로만

"생명의 신기함에 연구의 고달픔 잊어"
"생명의 신기함에 연구의 고달픔 잊어" 2012.03.27|[흑룡강신문]

성공가도 달리는 조선족3세 이야기1 동북농업대학 강효문 동물의학박사 (흑룡강신문=하얼빈) 마국광 기자, 리흔 실습생 = 동북농업대학의 강효문( 42세. 사진 ) 동물의학박사가 동물약물 연구개발 분야에서 활약하고있다. 길림성 돈화시 출신인 강박사는 1995년 연변대

연변음악교육의 견증인 라혜주선생을 만나
연변음악교육의 견증인 라혜주선생을 만나 2012.03.26|[길림신문]

연변주창립초기 제1대 음악교원 수백명의 음악전문인재 배양87세 고령에도 피아노치기는 빠질수 없는 일과의 하나라는 라혜중선생. 올해 87세(1926년생)인 라혜주선생은 1952년 연변조선족자치구 창립 경축대회에 참가한 일원으로 력사의 견증인이다. 당시 연변사범학교

우리동네 우리가 가꿔야지요
우리동네 우리가 가꿔야지요 2012.03.26|[길림신문]

3월 25일, 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에서는 《로소가 함께 동네환경 가꾸기》활동을 조직하였는데 이날 40여명 로인협회 회원들이 주민구역 화단정리에 나섰다. 일요일이라 이 지역사회에 사는 사범학원부속소학교 마의의 등 17명 조선족학생들도 할아버지 할머니와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 2012.03.26|[흑룡강신문]

'귀국시대'의 도래, 재한조선족은 준비가 되여있는가?" 재한로무자들의 급속한 고령화와 신동포정책의 여파로 '코리아드림'의 전승시대는 저물어가고 환향하는 사람이 차츰 많아지는 '귀국시대'가 서서히 다가서고 있다는게 요즘 중국조선족사회의 시각이다. 그

연변조선족아동문학회 성립 15주년 기념
연변조선족아동문학회 성립 15주년 기념 2012.03.23|[길림신문]

제3회 백운아동문학상 수상자들 3월 23일 오후,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회장 김만석) 성립 15주년 기념대회 및 제3회 백운아동문학상 시상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연변조선족아동문학연구회는 설립되여서 조선족아동문학연구를 해온지가 벌써 15년이 된다. 1997년 연

조선족녀성기업인 최금순《전국3.8홍기수》로
조선족녀성기업인 최금순《전국3.8홍기수》로 2012.03.22|[길림신문]

길림성광원실업그룹유한회사 최금순 리사장 조선족녀성기업인, 길림성광원실업그룹유한회사의 리사장 최금순이 길림성 기타 분야 6명의 녀성들과 나란히 《전국3.8홍기수》로 당선됐다고 22일 중국길림넷이 전했다. 근일 전국부녀련합회는 전국적범위에서 《전국3.8홍기

'시인다운 사람 사람다운 시인' 이상규 시인
'시인다운 사람 사람다운 시인' 이상규 시인 2012.03.20|[흑룡강신문]

'이상규 문학전집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열려 (흑룡강신문=하얼빈) “노자는 ‘자신을 앞세우지 않는 것이 결국 자기를 나타내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노자의 이 처세법을 이 시인에게 배우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3월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개

먹거리 안전 연구서 큰 몫 담당
먹거리 안전 연구서 큰 몫 담당 2012.03.17|[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김련옥 기자 = "우리의 먹을거리 안전한가" 이와 같은 물음표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식품안전 분야에서 묵묵히 연구를 해온 치치할대학 식품과학-생물공정학원 배세춘 교수(44세, 박사,길림 통화출신)는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와 식품안전 신속검측

연변서 최초로 복강경담낭적출수술에 성공
연변서 최초로 복강경담낭적출수술에 성공 2012.03.17|[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길림성) 윤운걸 특파원 = 현재 연변대학 부속병원 일반외과 주임의사 및 석사연구생 도사로 사업하는 리철호(1959년 10월 생) 의사는 1983년 연변대학 의학원 림상의학 전공을 졸업하고 1988년 베쮼의과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따냈다. 그후 또 한국 부산대학

"불우학생을 좀 더 돕고싶은데요..." -한태운 교수 2012.03.17|[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한태운교수의 이어지는 사랑 연변대학 퇴직 교수 한태운씨가 20여명 불우학생을 돕고 있으면서도 경제난으로 공부하기 힘든 학생을 몇명 더 돕고싶다고 했고, 후원액수도 매달 100원으로부터 150원으로 늘이겠다고 밝혀와 화제다. 벌써 몇해째 20

로전사들 화피창렬사릉원 선렬들 기려
로전사들 화피창렬사릉원 선렬들 기려 2012.03.17|[길림신문]

654명 렬사를 낸 비장한 전투장면 회고 《영원한 기념비》 검토3윌 14일, 연길시 신흥가두 민성지역사회회의실에서는 조국해방전쟁시기 가렬처렬했던 길림 고점자 오가자전투장면이 생동한 이야기로 펼쳐지고있었다. 이날, 원 동북인민해방군 독립6사(156사) 로전사들이

우리 문화의 발자취/김희관 2012.03.16|[중국조선족문화통신]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을 맞이하면서 지난 60여년간 우리 문화의 발자취를 한번 돌이켜보는것이 앞날을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필을 들었다. 1945년 8월 중순, 연변은 일제의 통치하에서 해방을 맞았다. 9월, “간도예문협회”가 창립되여 문예

연변 《소비와 안전》주제 선전자문봉사활동 조직
연변 《소비와 안전》주제 선전자문봉사활동 조직 2012.03.15|[길림신문]

15일, 연변주 및 연길시 《3.15》국제소비자권익보호일기념 선전자문봉사활동이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있었다. 공상, 소비자협회, 품질기술감독, 위생, 식품약품, 소방 등 직능부문 그리고 연변주내 부분적 상업기업들이 이날 선전자문봉사활동에 참가했다. 당전 우리 나

연변 중소학교 식품안전사업 강화
연변 중소학교 식품안전사업 강화 2012.03.14|[길림신문]

연변조선족자치주 중소학교, 유치원 위생 및 식품안전교육강습회가 3월 12일-13일까지 이틀간 연길시 4중에서 있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교육국과 연변조선족자치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는 학교식품안전사업을 강화하고 음식물중독과 전염병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해

서울서 만난 3세대 《별》들
서울서 만난 3세대 《별》들 2012.03.12|[길림신문]

조선족 엘리트들 3국과 민족을 말한다 올해는 중한수교 20주년이 되는 해다. 중한수교 20주년후 재한 중국동포사회가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생활에서 튼실한 기초를 닦고 새로운 단계에로 진출함을 피부로 느낀다, 지난 세기 80년대 한국땅을 처음 밟은 중국

90여년전 초원에 논밭 일궈낸 조선족촌 2012.03.12|[길림신문]

내몽골자치구 흥안맹 쟈라이드기(扎赉特旗) 인덜진(音德尔镇) 선광까차(嘎查=몽골어로 촌). 장춘시에서 서북쪽으로 550여킬로메터 떨어져있고 내몽골자치구 울란호트시에서도 동북쪽으로 100여킬로메터 떨어져있는 오지에 45세대 90여명 조선족들이 90여년의 력사를 고

위기는 기회의 장-연변 조선족기업의 역할과 기업가정신
위기는 기회의 장-연변 조선족기업의 역할과 기업가정신 2012.03.09|[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이장섭 작자=조개가 진주를 만드는 데는 5~10년이란 세월이 걸린다고 한다. 왜냐하면 진주 한 알을 생산하기 위해서 조개는 10년 동안 이물질과의 싸움에서 오는 고통과 아픔을 참아야 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몇 년 전 한국 부산에서 개최된 세계 한

연변 3.8국제여성절 축제의 분위기
연변 3.8국제여성절 축제의 분위기 2012.03.09|[흑룡강신문]

연변 여성절 빌미 먹고 마시는데만 열중한다고 질타하는 것은 오해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 올해 3월 8일 국제여성절을 맞이하면서 연길시를 위주로 하는 연변의 각 지방은 그 어디나 축제의 분위기여서 여성의 지위를 한껏 돋구어주고 그들의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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