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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조선족작가들의 '집' 되고 '문학 플랫폼' 되고 2021.08.13|[흑룡강신문]

한국에서 10년간 조선족문인들의 창작을 후원하고 격려해온 동포지가 있다. 재한동포문인협회 회장 출신인 리동렬 동북아신문 사장은 "동포문학은 집을 떠나 그리움과 한을 품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귀속처'를 찾아준다"며 문학에 또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리동렬 사장

불우학생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안겨주는 신봉학사장
불우학생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안겨주는 신봉학사장 2021.08.11|[흑룡강신문]

“당신은 비록 저를 낳지 않았지만 어머니라 목메여 부르고 싶습니다.당신의 고귀한 사랑은 저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어머니 감사합니다…” 일전에 연변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김미영학생은 자신의 절절한 마음을 담은 서신을 녀성기업기 신봉학씨한테 전

전국로력모범 최인숙-색바라지 않는 넋으로 무지개인생 가꿔간다
전국로력모범 최인숙-색바라지 않는 넋으로 무지개인생 가꿔간다 2021.08.10|[흑룡강신문]

지난 시간 사는 내내 그는 자신의 일을 더없이 사랑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가족같이 보살펴 주위사람들의 애대를 한몸에 받았다. 연길시 조양천진 승리사회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최인숙 로인, 그는 평범한 일터에서 결코 평범치 않은 성과를 이룩하면서 일찍 1985년도에

봉사와 헌신, 사랑과 열정으로 우리말 지켜나가자 2021.08.10|[흑룡강신문]

지난 7월 30일부터 8월1일까지 2박 3일간 “도시우리말학교협의회 제7회 교사연수회”가 도시우리말학교협의회의 주최, 상해조선족문화교육추진후원회와 상해현림일용품유한회사의 협찬으로 상해 민항구의 화이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회는 북경, 상해, 천진, 청도,

남을 돕는 것을 락으로 삼고
남을 돕는 것을 락으로 삼고 2021.08.09|[흑룡강신문]

-- 퇴직 후에도 꾸준히 사회봉사를 이어가고 있는‘뢰봉식’부부 박철원,김봉선의 이야기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을 락으로 삼고 퇴직 후에도 꾸준히 사회봉사를 이어가면서 여생을 불태워가고 있는‘뢰봉식’로부부가 있다. 바로 연길시 건공가 연춘사회구역에서 살고 있

2021년 전국조선족기업가서밋 및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설립의식 북경서
2021년 전국조선족기업가서밋 및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설립의식 북경서 2021.08.09|[흑룡강신문]

7월 30일,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10주년을 맞이해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가 주최하고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가 주관한 ‘2021년 전국조선족기업가서밋(峰会) 및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설립의식’이 북경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뢰봉식’부부 박철원,김봉선의 이야기
‘뢰봉식’부부 박철원,김봉선의 이야기 2021.08.09|[흑룡강신문]

박철원, 김봉선부부는 퇴직 후 ‘연길시 뢰봉학습 10대 선진'으로 표창받았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을 락으로 삼고 퇴직 후에도 꾸준히 사회봉사를 이어가면서 여생을 불태워가고 있는‘뢰봉식’로부부가 있다. 바로 연길시 건공가 연춘사회구역에서 살고 있는 박철원

연변대학 본과 신입생 등록시간 9월 3일로 조정 2021.08.08|[길림신문]

연변대학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연변대학에서는 〈2021년급 본과 신입생 도착 등록 시간을 조정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해 신입생 등록 시간을 9월 3일로 조정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2021년급 본과 신입생 도착 등록 시간을 조정할 데 관한 통지〉 2021

민족 문화재의 지킴이-김영주
민족 문화재의 지킴이-김영주 2021.08.04|[흑룡강신문]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 김영주(1960년생) 관장"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형문화재 발굴과 전승에서 세운 공일 것이다. 그는 문화관 관장으로 재직하는 기간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을 이끌고 농악 무·판소리·추석절 등 3개 항목을 국가급 무형문화재

계영자교원, "민족교육에 큰 공을 세운 사람"
계영자교원, "민족교육에 큰 공을 세운 사람" 2021.07.28|[흑룡강신문]

계영자(1954년생)는 근 30년간 교육계에 몸담고 '당과 인민의 교육사업에 충성'하는 초심으로 자신을 불태워 대련시조선족학교의 비약을 실현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평범한 어문교사였던 그가 해변도시 대련시에서 우리 민족 교육자의 꿈을 실현하기까지, 지금도

“가장 빛나는 명함장” 연변대학 김웅교장 학우의 날 행사 높이 평가
“가장 빛나는 명함장” 연변대학 김웅교장 학우의 날 행사 높이 평가 2021.07.21|[흑룡강신문]

인터뷰 받고 있는 연변대학 김웅 교장 7월 17일, 연변대학 북경 학우의 날 행사가 북경 망경에서 개최되였다. 김영건 회장과 조성애 비서장을 대표로 하는 북경학우회 성원들의 빈틈없는 조직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였는데 북경, 천진, 대련 등 지역에서 온 연

우리는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입니다
우리는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입니다 2021.07.20|[흑룡강신문]

--허동철, 백정숙 가정에 가보다 “우리는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이다. 우리 부부는 외지에서 장춘에 왔다. 지난 세기 80년대 초반에 장춘에 정착해서 지금까지 당과 정부 그리고 장춘 조선족사회의 도움으로 성장했으며 요즘은 퇴직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허

전통 활 문화를 이어가는 대련 조선족들
전통 활 문화를 이어가는 대련 조선족들 2021.07.06|[흑룡강신문]

조선어 ‘활’이 내포된 동호회 마크 최근 전통문화 전승이 확산되면서 활쏘기를 포함한 전통 체육운동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활의 민족으로 불리웠다. 활은 조상의 슬기와 얼을 만끽할 수 있는 우리

불망초심의 자세로 민족언어문화진흥에 기여할터 2021.07.05|[흑룡강신문]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당창건 100돐기념활동을 뜻깊게 6월 30일,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는 뜻깊은 계렬행사를 조직하여 당창건 100돐을 기념하였다. 이날 오후 당정기관, 대학교, 언론매체 등 분야에서 근무하였던 임원들로 구성된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회장(고

하나로 똘똘 뭉쳐 조선족 문학의 새 지평 열다 2021.06.28|[흑룡강신문]

-연변작가협회 민족 문학의 번영 위해 오늘도 쉼없이 1956년 8월 15일, 중국작가협회 연변분회가 세상에 고고성을 울렸다. 지난 60여년간 연변작가협회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안고 연변의 여러 민족 작가들을 이끌어 중요한 력사 시기마다 조선족 인민들의 생활을 충실

높은 책임감과 사업열정으로... 김희성과 그의 당원가정 이야기
높은 책임감과 사업열정으로... 김희성과 그의 당원가정 이야기 2021.06.24|[흑룡강신문]

김희성 항상 모든 일에 앞장서고 높은 책임감과 사업열정으로 일관해온 김희성은 어려서부터 부친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아버지는 개원현 수리국에서 평생을 바쳐왔다. 어찌보면 '일중독자'다. 당시 개원에서 '김과장'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김희성의

한 조선족 무용 가정의 예술에 대한 추구
한 조선족 무용 가정의 예술에 대한 추구 2021.06.10|[흑룡강신문]

한룡길 가정은 식구가 3명, 3명이 전부 무용에 종사하고 있다. 한룡길은 40여년간 무용사업에 종사했고 2017년에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무용교수로 은퇴를 했다.그의 안해 추실은 연변군중예술관에서 무용 사업에 종사했으며 지금은 정년퇴직했다. 딸 한초혜는 북경에

조한문학원 한어국제교육학부 시창작 랑송대회 개최
조한문학원 한어국제교육학부 시창작 랑송대회 개최 2021.06.04|[흑룡강신문]

5월 26일,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한어국제교육학부에서는 융합청사 3층 활동실에서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기념 및 5.4 청년절 기념'시창작 랑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최초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이번 활동에는 총 여섯개 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 정률성 음악작품 공연회 북경서 성황리에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 정률성 음악작품 공연회 북경서 성황리에 2021.06.01|[흑룡강신문]

5월 29일, 중국연안정신연구회에서 지도하고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공공관계위원회에서 주최하며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와 북경포르테(鳬翱倜)가무극단에서 주관한 ‘불후의 선률(不朽的旋律) - 인민음악가 정률성’ 음악작품 공연회가 북경 세기극장 포르테 VIP음악청에

제1회 ‘해교’컵 중국조선족 미니소설 응모통지
제1회 ‘해교’컵 중국조선족 미니소설 응모통지 2021.05.31|[인터넷료녕신문]

뉴미디어의 발전과 더불어 최근 급부상하고 있으나 조선족 문단에서는 아직 부진한 쟝르인 미니소설의 창작을 고무하고, 미니소설의 미래를 이끌어 갈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룡정.윤동주연구회(사단법인)와 연변대학 조선족문학연구소에서는 연변해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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