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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최초 민족가무극—<정률성〉오늘 저녁 연길서 첫 막
연변 최초 민족가무극—<정률성〉오늘 저녁 연길서 첫 막 2021.04.26|[길림신문]

연변 최초의 민족가무극—〈정률성〉이 4월 26일 저녁 7시 연길 아리랑극장에서 첫 막을 올린다. 료해에 따르면 정률성은 우리 나라 걸출한 조선족 작곡가이고 인민음악가이며 무산계급 혁명음악의 개척자로서 ‘군가의 아버지’로 불리운다. 그는 일생동안 근 400여곡의

저명한 작곡가 오기학교수 창당 100주년 헌례곡 창작
저명한 작곡가 오기학교수 창당 100주년 헌례곡 창작 2021.04.26|[흑룡강신문]

최근, 저명한 작곡가인 심양음악학원의 조선족 오기학교수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당 창건 헌례곡인 민족 관현악 '동틀무렵'(拂晓)의 창작을 마치고 리허설에 들어갔다. 또 하나의 헌례곡인 교향악 전주곡 '료원'(燎原)도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오기학교

연변대학 창작가무극 《정률성》 곧 개막
연변대학 창작가무극 《정률성》 곧 개막 2021.04.26|[인터넷료녕신문]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연변의 첫 창작 민족가무극 《정률성》이 연길시 아리랑극장에서 개막한다. 창당 100주년에 즈음해 현대무용의 아름다움을 통해 함께 파란만장한 혁명의 화폭 속에 들어가 군가의 아버지 정률성의 혁명적 인생을 깊이 느껴보고 연안 혁명정신을

제4회 연변교원시조문학상 시상식 도문에서
제4회 연변교원시조문학상 시상식 도문에서 2021.04.26|[길림신문]

한매화, 한태익, 김봉순 연변교원시조문학상 수상 좌로부터 김봉순,한매화, 한태익, 소연. 설립 15년을 맞는 연변교원시조문학회가 야심차게 설치햔 교원시조문학상도 벌써 4회째, 이번에는 왕청현제2실험소학교 한매화교원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란 제목으로 씌여진 이

민족문화예술 발전 위해 대학과 회사 손잡았다
민족문화예술 발전 위해 대학과 회사 손잡았다 2021.04.25|[흑룡강신문]

4월 22일 연변대학 예술학원—길림성 조원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 전략적 합작 협의 체결식 및 연변대학 예술학원 ‘산업 교육 융합무대 실천기지’현판식이 연길 아리랑극장에서 거행됐다. 연변대학 예술학원—길림성 조원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 전략적 합작 협의 체결 장면

북의 왕으로 불리는 진경수
북의 왕으로 불리는 진경수 2021.04.23|[흑룡강신문]

북의 왕으로 불리는 진경수. 진경수가 맨 처음 살았던 동네는 사면이 산에 빙 둘려 있었다. 실제로 초기의 이주민들은 꽁꽁 쌓인 보루와 같다는 의미로 동네를 위자구라고 불렀다고 한다. 위자구는 연변의 국경도시 도문에서 서쪽으로 꽤나 떨어진 시골이다. 에울 위가

조선족민족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대학과 회사 손잡았다
조선족민족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대학과 회사 손잡았다 2021.04.22|[길림신문]

연변대학 예술학원—길림성 조원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 전략적 합작 협의 체결 연변대학 예술학원—길림성 조원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 전략적 합작 협의 체결 장면 4월 22일 연변대학 예술학원—길림성 조원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 전략적 합작 협의 체결식 및 연변대학 예술학

청도조선족녀성협회 경제부 제1회 회원사 방문 진행
청도조선족녀성협회 경제부 제1회 회원사 방문 진행 2021.04.22|[흑룡강신문]

▲사진설명: 복떡방에서 회원사 방문에 참여한 모든 회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청도조선족녀성협회(청도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에서는 4월 17일 협회 경제를 살리고 회원들의 정보교류와 친선도모를 주요 취지로 한 2021년 제1회 회원사 방문활동을 가졌다. 이날

소장파감독 김휘용: “올시즌 연변팀의 정신면모를 보여주겠다!”
소장파감독 김휘용: “올시즌 연변팀의 정신면모를 보여주겠다!” 2021.04.22|[길림신문]

연변룡정(龙鼎)축구팀이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기지에서 2021시즌 을급리그를 위해 강훈련을 하고있는 가운데 기자는 김휘용(1989년 8월 3일 출생) 감독을 만나 팬들의 관심사를 알아 보았다. 고향에 돌아와 어린 선수들 이끌고 3년간 열심히 준비 김휘용감독은 일찍

연변대학 대련동문회 제3기 회장 리 ․ 취임식을
연변대학 대련동문회 제3기 회장 리 ․ 취임식을 2021.04.21|[흑룡강신문]

2021년 4월 17일 연변대학 대련동문회는 량운호텔에서 제3기 회장 리•취임식을 의미 있게 가졌다. 행사에 연변대학 당위 진철 부서기를 비롯한 연변대학 책임자, 대련시 조선족 여러 사회단체 대표, 청도, 천진 지역의 연변대학 동문회 대표 등 래빈과 대련의 연변대학

‘대 시야, 대 정감, 대 스토리’, 길림신문 홍길남 총편집 연변대학서 특강
‘대 시야, 대 정감, 대 스토리’, 길림신문 홍길남 총편집 연변대학서 특강 2021.04.20|[길림신문]

  연변대학 진리청사 7층 강당에서 특강을 듣고 있는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신문학부 학생들.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신문학부는 19일 오후 길림신문사 사장 겸 총편집 홍길남의 를 주제로 하는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연변대학 진리청사 7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강연은

중국 소녕(苏宁)그룹 한국총괄대표 오기석의 이야기
중국 소녕(苏宁)그룹 한국총괄대표 오기석의 이야기 2021.04.19|[흑룡강신문]

각 국가의 상업 및 소비동향을 추적 관찰하고 분석하는 시장조사 기관인 유로모니터의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14.4%의 고속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한다. 요즘 코로나19로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이 일상으로 자리 잡히면서 사람들의

신동북아 시대 경제협력의 플랫폼 GTI 역할 증대
신동북아 시대 경제협력의 플랫폼 GTI 역할 증대 2021.04.19|[흑룡강신문]

중국의 일대일로 추진으로 동북아 유일의 국가가 간 다자협의체인 GTI(大图们倡议,광역두만강개발계획)가 동북아 경제협력의 플랫폼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두만강 지역은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잇는 동북아의 교통물류의 허브이며, 경제적 상호보완성, 풍부한

동북3성 조선어문협의사업 련석회의 장춘서
동북3성 조선어문협의사업 련석회의 장춘서 2021.04.15|[길림신문]

4월14일, 동북3성 조선어문협의사업 련석회의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련석회의는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에 대한 중요론술 정신을 깊이있게 락착하고 국가통용언어문자의 보급사업을 확고하게 추진하며 소수민족언어문자의 학습과 사용을 법에 따라 보장할 목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새로운 출발 다져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새로운 출발 다져 2021.04.15|[흑룡강신문]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제19기 수강생 모집사업 한창 연변대학 최고경영자과정(AMP)이 연변대학 지도부의 지지와 배려 및 연변대학AMP총동문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현재 수강생 모집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힘찬 출발을 다지고 있다. 4월 13일 연변대학AMP총

[인물]두드려서 열어놓은 고수의 세계
[인물]두드려서 열어놓은 고수의 세계 2021.04.14|[길림신문]

북의 왕으로 불리는 진경수. 진경수가 맨 처음 살았던 동네는 사면이 산에 빙 둘려 있었다. 실제로 초기의 이주민들은 꽁꽁 쌓인 보루와 같다는 의미로 동네를 위자구라고 불렀다고 한다. 위자구는 연변의 국경도시 도문에서 서쪽으로 꽤나 떨어진 시골이다. 에울 위가

가수의 꿈을 꾸던 소녀로부터 도전하는 사장으로
가수의 꿈을 꾸던 소녀로부터 도전하는 사장으로 2021.04.12|[길림신문]

연길북대건축재료도매시장에서 주방용,화장실용 제품을 경영하는 박영실 사장의 창업이야기 생각이 떠오르면 과감히 행동하라 “이 주방 환풍기(排烟机)는 자동화 한 것으로서 기타 제품에 비해 성능이 뛰여나고 품질도 우수합니다…본 온수기는 용량이 클 뿐만 아니라 빠

전국문명촌진 수남촌, 향촌진흥의 돛을 올리다
전국문명촌진 수남촌, 향촌진흥의 돛을 올리다 2021.04.12|[흑룡강신문]

봄이면 파란 하늘아래 복숭아꽃, 살구꽃, 오얏꽃이 만개하는 마을, 봉오동 푸른 숲의 혁명정신이 유구한 연변주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 마을은 시내구역 북쪽 7km, 도문경제개발구와 0.5km, 고속도로입구와 1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으로 석현진, 왕청현과

장백현 보천산진 무장간부들 조선어 학습열
장백현 보천산진 무장간부들 조선어 학습열 2021.04.08|[길림신문]

전업무장 간부들의 종합자질을 진일보 제고하고 변경질서를 효과적으로 유지하고저 중조변경에 위치한 장백조선족자치현 보천산진인민무장부에서는 조선어 학습열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4월7일, 조선어학습반 개강식을 가졌다. 조선어 양성반 개강식 강습반에서는 2012

“신문학 리론연구에 많은 소재 수확했습니다”
“신문학 리론연구에 많은 소재 수확했습니다” 2021.04.08|[길림신문]

4월 7일 오후, 본사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신문학부 리봉우 교수, 최향단 주임을 비롯한 일행 5명이 길림신문사에 와서 방문 교류 활동을 진행, 앞서가는 매체의 실천과 신문 리론의 조화로운 융합의 시작을 열었다. 일행은 본사 지도부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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