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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학 리론연구에 많은 소재 수확했습니다”
“신문학 리론연구에 많은 소재 수확했습니다” 2021.04.08|[길림신문]

4월 7일 오후, 본사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신문학부 리봉우 교수, 최향단 주임을 비롯한 일행 5명이 길림신문사에 와서 방문 교류 활동을 진행, 앞서가는 매체의 실천과 신문 리론의 조화로운 융합의 시작을 열었다. 일행은 본사 지도부와 함

김려화 교수, 혈액병 발병메커니즘 규명에 단서 제공
김려화 교수, 혈액병 발병메커니즘 규명에 단서 제공 2021.04.02|[흑룡강신문]

조혈줄기세포 분화조절 분자 메커니즘 밝혀 김려화 교수 얼마전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생물학술지 《eLife》에 게재된 동북림업대학생명과학학원 유전학과 김려화(50세, 조선족) 교수의 조혈줄기세포 분화조절 관련 연구 결과가 세계적 관심을 끌고있다. 김교수

유체기증 실천에 옮긴 ‘연변의 뢰봉할머니’ 김봉숙
유체기증 실천에 옮긴 ‘연변의 뢰봉할머니’ 김봉숙 2021.03.28|[길림신문]

원 연길시 북산가두 로인뢰봉반 반장이며 ‘연변의 뢰봉할머니’로 불리우며 ‘길림 훌륭한 사람’으로 선정되였던 김봉숙할머니(맹인)가 2021년 3월 11일 연길시사회복리원에서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떴다. 그의 생전의 념원에 따라 유체는 당일로 연변대학 의학부에 기증

청도조선족녀성협회 3.8녀성의 날 경축활동 및 회장 리·취임식
청도조선족녀성협회 3.8녀성의 날 경축활동 및 회장 리·취임식 2021.03.26|[흑룡강신문]

▲사진설명: 리계화(왼쪽) 4대 회장이 정인순 5대 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청도조선족녀성협회(청도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녀성의 날 경축활동 및 회장 리·취임식 행사가 3월20일 청도남산메이줴호텔(青岛南山美爵度假酒店) 에서 성대히 개최되였다. 공식 행사

로력모범 김희, 민족무용예술사업을 위해 달려온 40년
로력모범 김희, 민족무용예술사업을 위해 달려온 40년 2021.03.25|[흑룡강신문]

김희 중국조선족 유명 무용가, 1급 연출가. 현재 연변가무단 창작실 부주임, 중국무용가협회 회원, 연변무용가협회 부주석,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제11기, 제12기 상무위원, 중국문학예술계련합회 제10차대표대회 대표. 김희는 길림성 무형문화재 "조선족 부채춤" 전

88년생 조선족 각본가의 영화 《합법 동반자(合法伴侣)》 전국 개봉
88년생 조선족 각본가의 영화 《합법 동반자(合法伴侣)》 전국 개봉 2021.03.19|[길림신문]

한 중국 류학생이 영국 런던에서 음악의 꿈을 좇아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 《합법 동반자(合法伴侣)》가 지난 12일 전국적으로 개봉했다. 이 영화는 2019년 제22회 상해국제영화제 및 아시아 신인상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각본상에 노미네이트(提名)된 작

고슴도치 같은 제자들과 부대끼는 일상이 행복
고슴도치 같은 제자들과 부대끼는 일상이 행복 2021.03.11|[흑룡강신문]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 윤미자 교사 “아이들을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에는 말보다 행동이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그 행동이 바로‘관심을 주는 것’이죠.”사춘기 아이들과 함께 부대끼는 데 있어서‘관심’을 꼭 빼놓을 수 없다고 말하는 무순시조선족제1중학교 윤미

서정설, 꿈 향한 젊은이의 멈출 줄 모르는 도전
서정설, 꿈 향한 젊은이의 멈출 줄 모르는 도전 2021.03.09|[흑룡강신문]

동족복장을 입고 동족아이들과 즐겁게 교류하고 있는 서정설(왼쪽 사람). 2월 28일, 길림성애만천하아동관심기금회 수업재개활동에서 주내 기업가들과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수군체 아이들을 실질적으로 도와줄 데 대한 방법, 방안을 고안하는 토론이 펼쳐졌다.

연변대학 교장 김웅, 고등교육 균형발전 힘써 추동할 데 관해 건의
연변대학 교장 김웅, 고등교육 균형발전 힘써 추동할 데 관해 건의 2021.03.09|[흑룡강신문]

리극강 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보다 공평하고 보다 품질높은 교육을 발전시켜야 한다.”, “일류대학과 일류학과를 분류건설하고 학과 전공구도를 최적화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이에 김웅대표는 다음과 같은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 지역 고등교육 균형발전을 지속

3월 9일 [뉴스톡톡] 음력설운수 40.8% 줄어/ 일본주민 올림픽관광객 반대
3월 9일 [뉴스톡톡] 음력설운수 40.8% 줄어/ 일본주민 올림픽관광객 반대 2021.03.09|[길림신문]

▶ 최근 연길시는 ‘2021 중국특색 미식 백가현시 (百家县市)’명단에 입선해 제47위를 차지했다. 연길시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현시로 향후 지방 미식 발전우세를 발굴하고 특색미식 브랜드 도시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8일, 연변대학은 전염

내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하나?
내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하나? 2021.03.05|[길림신문]

4일 오후, 룡정시제1유치원에서는 연변대학사범학원 교사교육학교연부 김해영박사를 요청해 학부모 특강을 조직했다. 이날 김해영박사는 ‘내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하나’, ‘훌륭한 부모는 어떠한가’ 등 주제를 둘러싸고 열띤 강연을 펼쳤다. 강연은 “조선족 아이는 민족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에 참가하는 11명 조선족 대표 략력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에 참가하는 11명 조선족 대표 략력 2021.03.05|[흑룡강신문]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2021년 3월 5일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하게 된다.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5월로 미루어 개최되였던 인대정협회의는 방역상황의 호전으로 올해는 관례대로 3월초에 개최하게 되였다. 각지 인민들의 소망을 한몸에 안

연변대학 귀교 학생들 위해전문 렬차편 배치 예정 2021.03.04|[흑룡강신문]

2일, 연변대학은 2021년 봄학기 학생 등교, 개학 배치회의를 열고 중앙과 성의 전염병 예방, 통제 사업의 결책포치를 관철, 시달하면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평온한 개학을 확보할 데 관해 전문 연구하고 포치했다. 회의에 따르면 연변대학은 학생들의 안전한 귀교를

올해 량회 곧 개막, 조선족 정협위원들은 다 누구?
올해 량회 곧 개막, 조선족 정협위원들은 다 누구? 2021.03.04|[흑룡강신문]

올해는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 실시의 첫해이자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 건설 새 로정을 개척하는 한해이다. 이같이 뜻깊은 한해에 열리는 전국 량회, 전국각지의 5000명 대표위원들이 북경 인민대회당에 모여 국정을 론의하고 함께 미래 청사진을 그리게 된다. 3월 4

정인순씨 제5대 청도조선족녀성협회 회장에 당선
정인순씨 제5대 청도조선족녀성협회 회장에 당선 2021.02.25|[흑룡강신문]

▲사진설명: 리계화 4대 회장과 김정금 리사장이 정인순 5대 (가운데) 신임회장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했다. 청도조선족녀성협회(청도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제4대 리계화 회장의 바퉁을 이어갈 제5대 회장이 선출되였다. 지난 2월 21일 청도조선족녀성협회 사무실에서

2월 22일 [뉴스톡톡]연변의 3명 간부 법규위반으로 조사받아
2월 22일 [뉴스톡톡]연변의 3명 간부 법규위반으로 조사받아 2021.02.22|[길림신문]

▶ 2월 21일 0—24시까지 길림성에는 새로 보고된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가 없었다. 6례(장춘시 2례, 통화시 4례)의 확진병례가 코로나 19 퇴원표준에 도달해 퇴원했으며 무증상감염자 1례(통화시1례)가 격리의학관찰에서 해제되였다. 2월 21일 24시까지 전성적으로 입

“동계올림픽을 겨눈 후비력양성에 모를 박겠다!”
“동계올림픽을 겨눈 후비력양성에 모를 박겠다!” 2021.02.18|[길림신문]

-연변주체육운동학교 빙상항목 총감독 방세찬을 만나 부르하통하스케이트장에서 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방세찬. 코로나19 예방통제조치로 연길시내 모든 체육장이 문을 닫게 되자 연변주체육운동학교 쇼트트랙선수들이 부르하통하스케이트장에서 훈련하게 되였는데 날랜

명성 높은 연변판《삼국지》, 한국 서점에서 불티
명성 높은 연변판《삼국지》, 한국 서점에서 불티 2021.02.10|[흑룡강신문]

예전에 한국에서 잠깐 소개된 적이 있는 중국 연변인민출판사 《삼국지》 번역본이 다시 정리되면서 한국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리즈로 정식 출간되자마자 당장에서 모두 팔려나가며 높은 열기를 자랑했다. 시리즈로 출간한 연변판 《삼국지》가 교보문고

‘우리 춤, 민족성과 현대성 결합해야’
‘우리 춤, 민족성과 현대성 결합해야’ 2021.02.07|[인터넷료녕신문]

중국무용가협회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한 함순녀(가운데).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된 중국무용가협회 제11차 전국대표대회에 우리 주를 대표해 참석했던 연변가무단 부단장이며 연변무용가협회 주석인 함순녀가 중국무용가협회 제11기 부주석으로

한의학 연구에 반평생 몸담은 박정욱 한의사
한의학 연구에 반평생 몸담은 박정욱 한의사 2021.02.03|[흑룡강신문]

박정욱 한의사 최근 기자는 연변 도문에서 한방을 리용하여 동상과 화상 등 불치병 치료에 소문난 박정욱(77세) 한의사를 인터뷰하였다. 박 한의사는 50여년 동안 한의학을 연구와 치료에 종사하여 널리 알려졌으며, 수많은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주어 칭찬이 자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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