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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일본학우회 송년회 도쿄에서 열려
연변대학일본학우회 송년회 도쿄에서 열려 2019.12.10|[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김권철 특약기자 = 지난 8일, 연변대학일본학우회 송년회가 도쿄 닛보리 랑구또호텔에서 열렸다. 송년회는 김순녀학우의 사회로 시작되였다. 송년회에서는 먼저 연변대학 김웅교장이 전해온 동영상메시지를 감상하였다. 이어서 연변대학일본학우회

길림시조선족중학교에서 26년만에 전국우수교사 또 탄생
길림시조선족중학교에서 26년만에 전국우수교사 또 탄생 2019.12.09|[길림신문]

1993년에 길림시조선족중학교의 김정자가 전국우수교사의 영예를 지닌데 이어 올해 9월에 길림시조선족중학교의 김향화가 두번째로 전국우수교사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 길림시조선족중학교 제11대 교장 엄영호는 “본인들이 노력의 대가로 따낸 성과이자 또한 학교의

문화 ‘알림이’ 글밤과 함께 ‘노래로 듣는 우리 민족 이야기’
문화 ‘알림이’ 글밤과 함께 ‘노래로 듣는 우리 민족 이야기’ 2019.12.09|[길림신문]

- 위챗공식계정 ‘글밤’ 500회 기념 특집 -‘력사가 노래가 될 때-노래로 듣는 우리 민족 이야기’문화콘서트 글밤 및 출연자 일동 문화콘서트인 ‘력사가 노래가 될 때-노래로 듣는 우리 민족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주말을 알차게 채워 주었다. 조

김청운 교수, “중국조선족 민속체육문화 및 다원화발전에 관한 연구” 출간
김청운 교수, “중국조선족 민속체육문화 및 다원화발전에 관한 연구” 출간 2019.12.09|[흑룡강신문]

중국조선족민속체육문화 연구에 공백 메우다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선화 기자 = 중국조선족의 백년 이주 력사속에서 조선족민속체육은 민족성원들의 응집력을 키우고 고단한 삶에 잠시나마 희열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해왔다. 지금도 전국의 곳곳으로, 세계 각지로 나

제1회 리욱문학상 시상식 연길서
제1회 리욱문학상 시상식 연길서 2019.12.08|[길림신문]

중국조선족시인의 이름으로 명명한 첫 문학상인 ‘제1회 리욱문학상 시상식’이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의 주최로 12월 7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연변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와 연변시인협회 부분적 회원들이 참가한 시상식에서 동북아문학예술연구회

중국 조선족교육 포럼, 민족교육의 진로와 발전 모색
중국 조선족교육 포럼, 민족교육의 진로와 발전 모색 2019.12.06|[길림신문]

—2019년 중국 조선족교육 포럼: ’새로운 시대 중국 조선족교육의 발전과 전망’ 연변대학서 거행 포럼 참가자들 ‘새로운 시대 중국 조선족교육의 발전과 전망’을 주제로 한 2019년 중국 조선족교육포럼이 12월 6일 연변대학에서 거행되였다. 연변대학 민족연구원과 동북

[추천도서] 이제 안녕, 좌충우돌 몽실이
[추천도서] 이제 안녕, 좌충우돌 몽실이 2019.12.06|[길림신문]

- 독자들과 소통하고 독자들이 공감하는 글을 쓰는 작가 -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팔구쟁이’리은실 작가의 책 출간 이야기  리은실 작가의 글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위챗계정 에 발표된 작품을 통해서였다. 작가가 직접 겪은 일화나 느낌, 생각들을 때로는 재치있는 구

연변대학 제3회 화웨이컵 ‘청춘아리랑’ 마이크로영화창작대회 개최
연변대학 제3회 화웨이컵 ‘청춘아리랑’ 마이크로영화창작대회 개최 2019.12.05|[흑룡강신문]

교정대출 다룬 마이크로영화 1등 (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연변대학 제3회 화웨이컵 ‘청춘아리랑’ 마이크로영화창작대회가 열렸다. 연변대학 6개 학원과 훈춘분교 6개 학부의 총 55명 학생이 예선에 참가하여 치렬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10개 팀이 이날 본선에 진출하

‘아리랑·운’ 중국조선족 전통민속공예 전시 개막
‘아리랑·운’ 중국조선족 전통민속공예 전시 개막 2019.12.04|[인터넷료녕신문]

11월 29일, 주도서관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 미술학원과 연변조선족전통종이공예문화연구회, 주미술가협회 공예미술전문위원회에서 주관한 제4회 ‘아리랑·운’ 중국조선족 전통민속공예 전시가 주도서관에서 펼쳐졌다. 전시는 12월 9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전시에는 민

[서평]《와룡산의 소나무》의 편찬과 그 의미
[서평]《와룡산의 소나무》의 편찬과 그 의미 2019.12.04|[길림신문]

 연변대학 조선언어문학학부 명사들의 이야기를 엮은 《와룡산의 소나무》  올해는 연변대학 창립 70주년이 되는 해이자 연변대학의 기둥학과인 조문학부의 개설 7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이러한 때에 《와룡산의 소나무: 연변대학 조문학부 명사들의 이야기》라

[명의에게 듣는다]  "인류 눈건강의 지킴이 되겠다"
[명의에게 듣는다] "인류 눈건강의 지킴이 되겠다" 2019.12.02|[흑룡강신문]

지재룡 온주의과대학 안시광학 및 시각과학 국가중점실험실 연구원 (흑룡강신문=하얼빈) 채복숙 기자, 리군화= '작은 눈으로 세상을 본다'. 인간은 시각을 통해 80% 이상의 외부 정보를 얻는다. 눈은 인체의 가장 중요한 감각기관으로, 눈의 질병은 생활의 질에 심각한

조선족 저명한 작곡가 고 박서성 작품 음악회 연길에서
조선족 저명한 작곡가 고 박서성 작품 음악회 연길에서 2019.12.02|[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류설화 기자= 26일, 중국조선족의 저명한 작곡가 고 박서성선생(1956-2018)의 40년 음악세계를 집중, 조명한 작품 음악회가연변대학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문화사업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연변음악의 번영발전을 진일

70여명 조선언어 전문가와 조선족언론계 대표들이 연변대학에 모여
70여명 조선언어 전문가와 조선족언론계 대표들이 연변대학에 모여 2019.12.02|[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조선언어문학-신문학교육과 연구 70년 학술회의"가 11월30일 연변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조선언어문학학부와 연변대학조한문학원신문학부에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 전국 각지에서 온 70여명 조선언어연구교학 전문가와 조

‘세계 조선족 마음 이어주는 가수로…’
‘세계 조선족 마음 이어주는 가수로…’ 2019.12.02|[인터넷료녕신문]

2019 세계조선족문화절에서 열창하고 있는 임향숙 가수.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에 걸쳐 일본 도꾜에서 펼쳐진 전 일본중국조선족련합회 설립대회 및 해외 최초로 2019 세계조선족문화절 및 도꾜포럼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세계 각지 조선족 예술인과 경

겨레의 감성을 만지다
겨레의 감성을 만지다 2019.12.02|[인터넷료녕신문]

지난해 1월1일,1회 고운 날 행사에 동참한 김지온씨. 20~30년 전에는 집집마다 하나씩은 꼭 갖춰뒀던 이불장, 옷장, 장롱 그리고 이젠 고물이 된 옛날 라지오와 카세트…낡고 허름하고 용도를 잃은 것들이 이곳에선 감성 소품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었다. 28일에 찾

언어학자들 상호 학술적 연구성과 적극 교류
언어학자들 상호 학술적 연구성과 적극 교류 2019.12.01|[길림신문]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조선언어문학학부와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신문학부에서 주최한 중국 조선언어문학-신문학 교육과 연구 70년 학술연구회가 11월 30일,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 오전에 열린 개막식 행사에 이어 오후에 열린 분조토론은 언어학, 문학, 신문학 등 3

다양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문학작품 연구
다양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문학작품 연구 2019.12.01|[길림신문]

30일,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조선언어문학학부와 신문학부에서 주최한 ‘중국 조선언어문학-신문학 교육과 연구 70년 행사’가 연변대학에에서 열린 가운데 언어학, 문학, 신문학 분조로 나뉘여 진행된 분조토론에서 문학분조는 다음과 같은 론문과 의제들을 둘러싸고 토론

연변대학 설립 70주년 헌례도서 출판식 연변대학서
연변대학 설립 70주년 헌례도서 출판식 연변대학 2019.12.01|[길림신문]

- 연변대학 조선언어문학학부 명사들의 이야기 엮은 《와룡산의 소나무》 출간 - 연변대학 종소리문학사에서 선보인 기념문집-《종소리》 복간호 중국 조선언어문학-신문학 교육과 연구 70년 학술연구회 일환으로 열린 기념문집 출판식.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조선언어문

70성상 푸르러온 조선언어문학의 교육과 연구
70성상 푸르러온 조선언어문학의 교육과 연구 2019.12.01|[길림신문]

연변대학 조선언어문학학부 설립 70주년 기념학술행사 개최  30일,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조선언어문학학부와 신문학부에서 주최한 ‘중국 조선언어문학-신문학 교육과 연구 70년 행사’가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올해로 설립 70주년을 맞은 연변대학 조선언어문학학부는 연

연변의 80년대생 조선족부부, 무료독서방 운영
연변의 80년대생 조선족부부, 무료독서방 운영 2019.11.29|[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독서에 대해 남다른 애착과 갈구를 가지고 있는 연변의 한 80년대생 부부가 400여평방메터 되는 자기 집 상가건물을 내고 독서애호가들에게 만여권의 장서를 가진 무료독서방을 제공했다. 이들이 조직한 전민열독협회는 도서가 점차 늘어나고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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