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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후 조선족부부 열독협회 조직, 독서애호가들에게 “무료독서방” 제공
80후 조선족부부 열독협회 조직, 독서애호가들에게 “무료독서방” 제공 2019.11.29|[흑룡강신문]

전동빈, 조예화부부 (흑룡강신문=하얼빈) 독서에 대해 남다른 애착과 갈구를 가지고 있는 연변의 한 80년대생 부부가 400여평방메터 되는 자기 집 상가건물을 내고 독서애호가들에게 만여권의 장서를 가진 무료독서방을 제공했다. 이들이 조직한 전민열독협회는 도서가

최미화강사의 토크쇼 ‘말하겠쇼’ 인기 만발
최미화강사의 토크쇼 ‘말하겠쇼’ 인기 만발 2019.11.27|[길림신문]

최미화강사의 ‘말하겠쇼’토크쇼의 한 장면. 11월22일 저녁, 최미화강사의 토크쇼 ‘말하겠쇼’가 200여명 사회 각 계층 녀성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길황관혼례예식장에서 있었다. 잔잔한 음악속에서 스스럼없이 ‘말하겠쇼’로 막을 올린 최미화강사는  “여성은 한 가정

박서성음악창작학술토론회의 연길서
박서성음악창작학술토론회의 연길서 2019.11.27|[길림신문]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와 길림성음악가협회, 연변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변민족사무위원회가 주최하고 연변음악가협회와 연변가무단이 주관한 ‘박서성음악창작학술토론회의’가 11월 27일 오전에 카이로스호텔 5층 회의실에서

‘불후의 명곡 추억의 멜로디’박서성 작곡가 음악회
‘불후의 명곡 추억의 멜로디’박서성 작곡가 음악회 2019.11.27|[길림신문]

지난해 7월 18일 향년 62세로 타계한 조선족음악예술계의 큰 별 고 박서성 작곡가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26일 오후, 연변대학구락부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선전부와 길림성음악가협회, 연변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 연변민족사

서부지역에 조선어의 씨앗을 뿌려
서부지역에 조선어의 씨앗을 뿌려 2019.11.27|[인터넷료녕신문]

서부지역 조선어교육의 선구자 림향란 교수. 계절의 바뀜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조선어학과의 그 길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이가 있다. 그가 바로 사천외국어대학 조선어학과의 림향란 교수이다. 지난 9월, 중경에 위치한 사천외국어대학 조선어학과의

조선족학교 고찰조 할빈시 동력조선족소학교 방문
조선족학교 고찰조 할빈시 동력조선족소학교 방문 2019.11.27|[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21일 조선어문자사용 현상태와 수요에 대해 진일보 료해하고 산재지역 민족교육사업을 한층 확보하기 위해 연변대학 민족연구원 박금해 원장, 최민호 부원장, 연변대학사범학원 학전교육 김향화 교수, 연변대학 사범학원 교육학 교연부 김해

“연변로만”(延边老万) 누구인지 아십니까?7
“연변로만”(延边老万) 누구인지 아십니까?7 2019.11.26|[길림신문]

연변점팔영상미디어회사 리사장 만흥부와의 인터뷰 연변점팔영상미디어유한회사 리사장 만흥부 11월17일 저녁 7시, 중앙TV방송국 제2채널에서 방송된 프로그람에서 연변의 독특한 인문경관과 청신하고 아름다운 자연생태환경, 다양한 민속음식과 독창적인 중국조선족문

제17회 연변주청소년독서모범표창대회 연길서
제17회 연변주청소년독서모범표창대회 연길서 2019.11.25|[길림신문]

독서왕 수상자들에게 오장숙동지와 박문일교수가 시상하였다. 연변독서절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독서협회, 연변조선문독서사협회,연변청소년문화진흥회가 주관한 ‘제17회 전주 청소년독서모범 표창대회’가 칠전팔기 동아리의 후원으로 11월 23일 오전, 연길시 국

‘맨정신’에 노래방에 간다니, 이게 실화더냐!
‘맨정신’에 노래방에 간다니, 이게 실화더냐! 2019.11.25|[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허나 ‘노래만’ 부르는 건 어딘가 낯설다.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노래방은 생겨났을 때부터 ‘유흥업소’라는 오래된 이미지 때문일가. 얼마전 진짜로 ‘노래만 하는’ 노래방이 나타났다. 그것도

준마상을 탄 《한세대의 별》탄생기
준마상을 탄 《한세대의 별》탄생기 2019.11.25|[인터넷료녕신문]

1996년 4월 말, 북경대학의 저명한 고생물학자 안태상 교수는 세번이나 장거리 전화를 걸어와 중국과학원 산하의 연구소들에서 두각을 내밀고 있는 우리 겨레 과학자들을 후대들에게 알리자는 것이였어요. 이미 취재대상도 선택했고 시간배치도 해놓았다고 하였어요. 그

음악의 뿌리를 찾아 민족예술의 혼을 불태워
음악의 뿌리를 찾아 민족예술의 혼을 불태워 2019.11.25|[흑룡강신문]

-서남민족대학 예술학원 김예풍 교수 (흑룡강신문=하얼빈) 문화부 민족민간문예발전중심 “서남연구중심”부주임, 중국소수민족음악학회 회원,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 상무리사, 사천민족문화예술연구회 리사, 사천성음악가협회 회원, 사천 중국서부연구와 발전촉진회 챵(

‘중국조선족인물전 심포지엄’ 연변대학에서
‘중국조선족인물전 심포지엄’ 연변대학에서 2019.11.18|[길림신문]

개회식 장면. 연변작가협회 소설창작위원회가 주최하고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조선문학연구소와 《장백산》잡지사가 주관한 ‘중국조선족인물전 심포지엄’이 11월 17일, 연변대학 과학기술도서관 801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소설창작위원회 주임 김

“성악가에겐 최고의 자부심인 오페라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다.”
“성악가에겐 최고의 자부심인 오페라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다.” 2019.11.18|[흑룡강신문]

- 제12기 중국음악금종상 10위로 연변을 알리다 - 결승무대서 연변의 노래 열창하며 조선족을 빛내다 - 연변가무단 청년 벨칸토(美声) 김학준과의 진솔한 음악 인터뷰 금종상 결승전에서 연변노래 을 열창하고 있는 김학준. (흑룡강신문=하얼빈) “음악에는 국경이 없다

[청춘광장]“저는 연변에서 온 조선족 가수입니다.”
[청춘광장]“저는 연변에서 온 조선족 가수입니다.” 2019.11.15|[길림신문]

- 제12기 중국음악금종상 10위로 연변을 알리다 - 결승무대서 연변의 노래 열창하며 조선족을 빛내다 - 연변가무단 청년 벨칸토(美声) 김학준과의 진솔한 음악 인터뷰 금종상 결승전에서 연변노래 을 열창하고 있는 김학준. “음악에는 국경이 없다”는 말이 있다. 성악은

동북아의 협력과 문화 교류 방안은?
동북아의 협력과 문화 교류 방안은? 2019.11.15|[흑룡강신문]

한국 민화협 제7회 동북아 문화교류 국제학술회의 연길서 개최 사진은 국제학술회의 한 장면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한국의 민족화해협력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에서 주최한 동북아 평화와 문화교류 촉진 및 민족동질성 회복과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

“우리 작가협회는 모든 작가분들의 따뜻한 집입니다”
“우리 작가협회는 모든 작가분들의 따뜻한 집입니다” 2019.11.14|[길림신문]

-연변작가협회 정봉숙 주석을 만나 정봉숙 연변작가협회 주석 11월 10일, 연변작가협회 장춘시창작위원회에서 조직한 장춘조선족문학 세미나에 연변작가협회 정봉숙 주석 일행이 특별히 참석해 만남과 교류의 장을 가지면서 당지 문학인들에게 훈훈함을 선물했다. 특히

2019세계조선족문화절 일본 도쿄에서
2019세계조선족문화절 일본 도쿄에서 2019.11.14|[흑룡강신문]

- 우리는 하나다. - 단합은 힘이고 화합은 미덕이다. (흑룡강신문=도쿄) 지난 11월3일부터 5일까지 3일에 걸쳐 중일한 경제문화인사와 예술인들이 도쿄에 모여 처음으로 열린 2019세계조선족문화절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1월3일 18:00~“전일본중국조선족련합

[구술시리즈25] 청산처럼 창공처럼
[구술시리즈25] 청산처럼 창공처럼 2019.11.14|[인터넷료녕신문]

1993년 7월, 신강의 이리까자흐자치주에서 열린 전국소수민족아동신문잡지회의에 참가한 김영금(첫줄 가운데). 녀성고급지식인들에 대한 취재를 하면서 나는 우리 나라 과학계에 우수한 조선족남성과학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였지요. 한세대, 두세대의 조선족과학

신기덕 수필집 《석간수》 출간식 장춘서
신기덕 수필집 《석간수》 출간식 장춘서 2019.11.11|[길림신문]

수필집 《석간수》 신기덕 수필집 《석간수》 출간식이 연변작가협회 장춘창작위원회의 주최로 11월 10일 장춘에서 있었다. 수필집 《석간수》는 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부 교수인 신기덕선생이 교육교수 연구사업에 혼신을 바쳐 일해오면서 짬짬의 시간을 리용하여

‘동북3성 한국어 도전 골든벨’ 길림외국어대학서 성황
‘동북3성 한국어 도전 골든벨’ 길림외국어대학서 성황 2019.11.11|[길림신문]

한국어 도전 골든벨에 참가한 동북3성 대학교 학생들이 문제를 귀담아듣는 장면. 11월 9일,‘동북3성 한국어 도전 골든벨’대회가 동북3성 27개 대학교 한국어과 학생들과 장춘세종학당 학생들의 참여로 길림외국어대학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장춘세종학당, 주 심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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