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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족 리홍매 ‘계림문화상’ 대상 수상
재일조선족 리홍매 ‘계림문화상’ 대상 수상 2019.11.11|[인터넷료녕신문]

한 후원인의 고향이름을 딴 한 조선족 문화상이 있다. 그것은 바로 벼꽃향기 그윽한 ‘북방의 작은 연변’으로 불리우는 흑룡강성 계림향의 이름으로 된 ‘계림문화상’이다. 11월 8일,연변인민출판사‘청년생활’편집부의 개최로 제3회 ‘계림문화상’시상식이 열렸다. 3년째

사색의 공간에서 ‘구름을 걷는 령혼’과 마주하다
사색의 공간에서 ‘구름을 걷는 령혼’과 마주하다 2019.11.11|[인터넷료녕신문]

강기왈 로인(가운데)과 그의 가족. “아버지는 유화화가고 퇴직 후 뇌경색으로 편찮으셨지만 병세가 완화되고 중풍후유증에 시달리던중에도 줄곧 그림을 그렸습니다.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분들과 그림을 사랑하는 분들께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삶에 더욱 충실한 것

‘계림문학상’, 올해는 어떤 작품들이 수상했나
‘계림문학상’, 올해는 어떤 작품들이 수상했나 2019.11.10|[길림신문]

한 후원인의 고향이름을 딴 한 조선족 문학상이 있다. 그것은 바로 벼꽃향기 그윽한 ‘북방의 작은 연변’으로 불리우는 흑룡강성 계림향의 이름으로 된 ‘계림문학상’이다. 올해 11월 8일에도 연변인민출판사 ‘청년생활’편집부의 개최로 제3회 ‘계림문학상’ 시상식이 열

[기자래신]유체 기증 관련 사업 규범화 시급
[기자래신]유체 기증 관련 사업 규범화 시급 2019.11.08|[길림신문]

기획특집[멀고도 가까운 문화-유체 기증 ](4) [기자래신 ]유체 기증 관련 사업 규범화 시급 연변조선족자치주적십자회와 연변대학의학원유체기증접수쎈터는 연변지역의 유체 기증 사업 진행의 주요부문 및 기구이다. 연변에서 현재 유체 기증 사례가 237례, 1년의 신

산재지역 조선족학교 고찰조 백산시조선족학교 탐방
산재지역 조선족학교 고찰조 백산시조선족학교 탐방 2019.11.07|[길림신문]

일전 제1회 길림성산재지역 조선족학교 조선어기초교육 과학연구형 ‘두가지 언어’ 강습항목 고찰조 일행 14명이 연변대학 리문철주임의 인솔하에 백산시조선족학교에 심입해 ‘두가지 언어’ 교수진행상황에 대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고찰조 성원들이 교수청사를 돌아보

선진국의 세련된 문화와 세계최고의 두뇌기구를 몸소 경험한 대표적학자 –김광림교수
선진국의 세련된 문화와 세계최고의 두뇌기구를 몸소 경험한 대표적학자 –김광림교수 2019.11.07|[흑룡강신문]

민족사와 많이 겹치는 그의 140년 가족사 (흑룡강신문=도쿄) 김광림교수는 1963년에 조선족 5세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서위자에서 태여났다. 그의 고조부는 19세기 60-70년대에 함경북도 북부의 두만강 연안에 위치한 회령에서 태여나 룡정칠도구로 이주했고, 후

“무엇으로 이 은혜에 보답하겠습니까”
“무엇으로 이 은혜에 보답하겠습니까” 2019.11.06|[길림신문]

[멀고도 가까운 문화-유체 기증](2) “무엇으로 이 은혜에 보답하겠습니까” --70년 당령(党龄)의 한춘옥 ‘마지막 공헌'으로 유체 기증을 선언   ‘한춘옥 ’이름자와 전국 통일 번호(2785)를 밝혀 발급된 건국 70돐 기념장 소장함. 기자한테 자신이 받은 건국 70돐 기념

“의학 연구에 지장이 된다면 약을 안쓰겠습니다”
“의학 연구에 지장이 된다면 약을 안쓰겠습니다” 2019.11.06|[길림신문]

편집자의 말 우리 나라에는 아직 유체 기증 사업 관련 법은 없다. 하지만 유체 기증이라는 아름다운 소행이 싹트고 있다. ‘유체 기증'은 기증인이 생전에 유체 기증 념원을 표명하고 사망 후 위탁인 혹은 집행인이 유체를 전부 혹은 부분적(장기 기증 경우)으로 의학

조선족 전통 무술 제3대 전승자 김봉진과 그의 무술 가문
조선족 전통 무술 제3대 전승자 김봉진과 그의 무술 가문 2019.11.04|[흑룡강신문]

조선족전통무술의 화려한 탄생과 명분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올 9월,정주)에서 길림성 무술팀 감독 맡은 김봉진 감독(66세) (흑룡강신문=하얼빈) 김봉진 감독은 중국 조선족 전통 무술의 창시자로 인정받고 있지만 전통 무술의 력사는 그의 가문이 조선

불신시대를 '诚信'시대로
불신시대를 '诚信'시대로 2019.10.31|[인터넷료녕신문]

우리는 불신시대에 살고 있는듯 하다. 서로 믿지를 못하는듯 하다. 서로 똘똘 자기 울타리를 쌓는 개인지간에는 더 말할 것도 없고 공적인 기관들에서도 그런 것 같다.   신성해야 할 우리 대학가를 보자. 기말시험이라도 친다고 하자. 그러면 비상사태가 걸린다. 시험

연변오야축구구락부,연변축구발전에 기여할터
연변오야축구구락부,연변축구발전에 기여할터 2019.10.25|[길림신문]

  실내축구훈련운동장   백여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는 연변은 중국에서 가장 일찍 축구운동을 시작한 지역의 하나이다. 유구한 축구력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축구는 연변의 정치, 경제와 문화생활 등 다방면에 깊이 침투되였으며 축구분위기가 농후하다. 25일 기자는

연변대학, '2019박걸교육발전기금 장학조학 발급식
연변대학, '2019박걸교육발전기금 장학조학 발급식 2019.10.25|[길림신문]

—2019년도 연변대학 박걸교육발전기금 장학조학 대상 발급의식 연변대학서 2019년도 연변대학 박걸교육발전기금 장학조학 대상 발급의식 현장 10월 24일 오후, 2019년도 연변대학 박걸교육발전기금 장학조학 대상 발급의식이 연변대학 구락부에서 진행되였다. 커시안의

시, 예술로 피여나다... 제1회 중국조선족시가절 성황리에 진행
시, 예술로 피여나다... 제1회 중국조선족시가절 성황리에 진행 2019.10.25|[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주문화라디오텔레비죤및관광국, 연변작가협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연변가무단과 연변대학예술학원에서 주관한 제1회 중국조선족시가절 행사가 10월 19일 룡정해란강극장에서 막을 올린 후 20일까지 연길, 화룡 등 지에서 시

가야금 열풍 일으킨 총각선생님–조용군 씨
가야금 열풍 일으킨 총각선생님–조용군 씨 2019.10.25|[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족의 전통악기 가야금연주로 기네스북에 도전하고 싶다는 조용군 총각선생님(1982년생), 조용군은 연길시 신흥소학교 음악교원이다. 조용군의 노력하에 보급된 ‘가야금’은 이미 이 학교 명함장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조용군선생님이 우리 학

“한평생 음악공부를 멈출 수 없습니다”
“한평생 음악공부를 멈출 수 없습니다” 2019.10.23|[인터넷료녕신문]

'8녀투강'에서 리봉선 역을 맡은 강경옥씨. 할빈가극원의 메조소프라노(女中音歌唱家)인 강경옥(54세)씨는 국가1급배우이며 가극원의 주요 독창가수로서 할빈가극원 창작가극 ‘8녀투강’에서 리봉선 역을 맡는 등 활발한 공연활동을 해왔다. 더구나 젊은 시절에는 성급,

고대문자 가림토 연구에서 새로운 발견을
고대문자 가림토 연구에서 새로운 발견을 2019.10.21|[길림신문]

조선 고대사의 큰 수수께끼로 남아있던 옛 부호문자 신지글과 가림토, 남해 바위문자의 정체가 마침내 밝혀져 화제다. 연변대학 조선-만퉁구스 연구중심이 10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연변대학에서 개최한 북방소수민족언어, 문화관계 학술세미나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가

조선반도 고대 부호문자의 실체 발굴
조선반도 고대 부호문자의 실체 발굴 2019.10.21|[흑룡강신문]

북방 소수민족 고대 문자 연구의 새로운 발견 (세미나 현장) (조선단대사에 기록된 신지글 16자)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 고대사의 큰 수수께끼로 있던 옛 부호문자 신지글과 가림토, 남해 바위문자의 정체가 마침내 밝혀졌다. 연변대학 조선-만퉁구스 연구중심이 10

부산국제영화제 신인감독 수상자 80后 조선족 감독 김웅호씨
부산국제영화제 신인감독 수상자 80后 조선족 감독 김웅호씨 2019.10.21|[흑룡강신문]

-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 수상한 80后조선족 감독 - 조문학부 ‘听출어람’ 시즌2 현장을 찾아 뜻깊은 특강 진행 (흑룡강신문=하얼빈) “안녕하세요, 감독 김웅호입니다.” 영화 시사회에서나 들을 법한 인사말이 연변대학 대강당에 울려퍼지자, 좌석을 꽉 채운 객

제1회 중국조선족시가절 시가세미나 상우호텔에서
제1회 중국조선족시가절 시가세미나 상우호텔에서 2019.10.20|[길림신문]

10월 19일 오후, 제1회 중국조선족시가절 계렬행사로 시가세미나가 연길시 상우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전국정협 상무위원, 중국작가협회 부주석 백강승, 중외작가교류영 조직위원회 주석 조안표, 길림성작가협회 부주석 임백 등 국내 저명한 작가(시인)와 스티븐, 장추림

중국조선족시가절 고고성 울렸다
중국조선족시가절 고고성 울렸다 2019.10.20|[길림신문]

19일,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가무단과 연변대학예술학원에서 주관한 제1기중국조선족시가절행사가 룡정시해란강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연변작가협회 당조서기이며 주석인 정봉숙의 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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