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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민족무용전시공연 시상식 연길에서
중국조선족민족무용전시공연 시상식 연길에서 2019.09.02|[길림신문]

9월1일, ‘백산수’컵 제3회 중국조선족민족무용전시공연 시상식이 연변대학 예술학원 교수실험극장에서 펼쳐졌다. 중국조선족민족무용전시공연은 지난 6월에 시작되였다. 총 146개의 작품이 3달간의 초선, 복선과 8월 31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의 종선을 거쳐 최종 어린

제10회 대련 조선족축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제10회 대련 조선족축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2019.08.30|[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대련조선족사회 대잔치이며 한민족단체들이 축구로 단합되는 제10회 축구시합이 최근 대련 금주신구 민족대학운동장에서 결승전과 시상식을 마치면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대련족선족축구협회와 재외동포재단이 공동주최하고, 대련한국인상회

“지금 힘들지 않으면 나중에 더 힘들다”
“지금 힘들지 않으면 나중에 더 힘들다” 2019.08.30|[흑룡강신문]

-상해교통대학의학원부속제9인민병원 병리과 한홍수 부주임 (흑룡강신문=하얼빈) “환자가 병원을 찾는 목적은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가장 빠른 시간내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상해교통대학의학원부속제

연변 배구 재기, 꿈나무 양성과 직결 2019.08.30|[인터넷료녕신문]

체육사(중국 조선민족 문화사 대계 11/주필 윤학주)에 의하면 배구운동은 지난 세기 1905년부터 미국선교사들에 의해 우리 나라 광주, 향항 등지 학교들에서 전개되기 시작했다. 연변의 배구운동은 지난 세기 40년대초(1943년좌우) 연변내 조선민족 중학교간의 ‘9인조배

중국조선족무형문화유산 기록작업의 선행자  리임원씨
중국조선족무형문화유산 기록작업의 선행자 리임원씨 2019.08.29|[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류설화 기자 = 그에게 있어 시는 몹시 춥고 시릴 때 쪼일 수 있는 뜨락의 볕이고 무더운 삼복철에 서느러운 나무잎 하나를 감싸는 그늘이며 아프고 힘들 때 작은 희망이 되여주는 빛이다. 30여년의 시작을 진행하는 동안 작은 시 한수로써 모든 것

최기자시인 제5회 《시향만리》문학상 수상
최기자시인 제5회 《시향만리》문학상 수상 2019.08.29|[길림신문]

연변시인협회 주최로 2년에 한번씩 진행하는 《시향만리》문학상 시상식이 올해로 5회를 맞아 협회 설립일인 8월 28일 오전, 연길시한성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시인협회 전병칠 회장은 개회사에서 인구의 급감으로 인한 교육과 문화의 위축으로 곤혹과 진통을 겪는

"우리말 우리글 우리가 지킨다"
"우리말 우리글 우리가 지킨다" 2019.08.28|[흑룡강신문]

정보화시대,문화산업시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가? 중국 꿈, 민족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바탕은 무엇일가? 민족을 지키는 일은 무엇일가?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언어문자의 날' 5주년 기념야회가 8월 26일,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연변조

연변대학 흑룡강 학우회 설립대회 하얼빈서 개최
연변대학 흑룡강 학우회 설립대회 하얼빈서 개최 2019.08.26|[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대학이 낳은 반짝이는 ‘별’들의 모교에 대한 깊은 사랑과 정으로 가득찬 ‘연변대학 흑룡강 학우회 설립대회’가 25일 할빈시 동북농업대학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연변대학 교장 김웅을 비롯한 연변대학 지도일군및 책임자들, 연

연변대학 흑룡강 학우회 설립대회 할빈서 개최
연변대학 흑룡강 학우회 설립대회 할빈서 개최 2019.08.26|[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정명자 기자= 연변대학이 낳은 반짝이는 ‘별’들이 모교에 대한 깊은 사랑과 정으로 가득찬 ‘연변대학 흑룡강 학우회 설립대회’가 25일 할빈시 동북농업대학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연변대학 교장 김웅을 비롯한 연변대학 지도일군 및

조성일 문학연구토론회 연길 상우호텔에서
조성일 문학연구토론회 연길 상우호텔에서 2019.08.26|[길림신문]

연변작가협회 평론창작위원회가 주최한 가 8월 24일 오전에 연길시 상우호텔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연구토론회에서 연변대학 김호웅 교수가 개회사를, 연변대학 전임 교장 김병민,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정봉숙이 축사를,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선전부 전임

군사훈련으로 몸도 마음도 우썩연길시3중 군사훈련 회보표현
군사훈련으로 몸도 마음도 우썩연길시3중 군사훈련 회보표현 2019.08.26|[중국조선어방송넷]

“좌로 돌앗!” “앞으로 갓!” 학급별로 산뜻한 통일복장을 차려입은 신입생들이 보무당당히 지정위치에 들어서서 구호에 따라 한사람처럼 일매지게 움직인다. 해볕에 감실감실해진 얼굴마다에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집단의 뭉친 힘을 보여주려는 다짐이 력력히 서려

중한 록색식품과 생물공정기술 심포지엄 장춘서
중한 록색식품과 생물공정기술 심포지엄 장춘서 2019.08.23|[길림신문]

8월 23일, 길림성과학기술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록색식품공정연구원, 길림성식품학회에서 공동주관한 “중한록색식품과 생물공정기술심포지엄”이 장춘에서 개막, 중국과 한국의 200여명 전문가, 학자들이 특약보고, 전문쩨마포럼, 새 성과 전시와 기술협력련접 등 다양

“민족음악 사업에 동참해주세요”
“민족음악 사업에 동참해주세요” 2019.08.23|[흑룡강신문]

민족음악을 만드는 직업을 좀 더 적극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연변음악의 발전에는 젊은 작곡가들이 꼭 필요합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작곡가 량송호(37세)씨의 손을 거쳐간 음악은 모름지기 우리 주변에 차고 넘쳤을 것이다. 연변 대중가요의 70%

리순임 제14회 중국조선족과외가수민요콩클서 대상 수상
리순임 제14회 중국조선족과외가수민요콩클서 대상 수상 2019.08.23|[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8월21일 오전, 새 중국 창건 70돐을 기념하여 특별기획한 “함께 하는 아리랑-중국조선족과외가수민요콩클” 결승이 연변가무단에서 펼쳐졌다.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연변라지오방송뉴스종합채널, 연변음악가협회, 연변문화연구센터에서 공동으

타향에서 태여난 조선족소년소녀들의 뿌리찾기
타향에서 태여난 조선족소년소녀들의 뿌리찾기 2019.08.22|[흑룡강신문]

2019 상해조선족주말학교 민족뿌리 찾기 연변여름캠프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상해동북경제문화발전촉진회 연변사업부 주최하에 “2019 상해조선족주말학교, ‘민족뿌리 찾기’ 여름캠프 행사”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개최되였다. 상해동북

<'강성조국•수려고향'> 연변주 미술작품전시회 개최 2019.08.22|[인터넷료녕신문]

20일, 연변주당위 선전부와 주문련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새중국 창건 70돐 및 연변미술가협회 성립 60돐 경축 '강성조국•수려고향' 전 주 미술작품전시회가 연변미술관에서 열렸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관련부문 책임일군, 서화애호가들과 함께

국가오페라단 유일한 조선족 성악가 최경해
국가오페라단 유일한 조선족 성악가 최경해 2019.08.21|[인터넷료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현재 중국국가오페라단(中央歌剧院)에서 오페라가수로 활약중인 최경해씨, 국내에선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수차 인정받은, 문화관광부로부터 특수인재칭호를 수여받기도 한 자랑스러운 조선족 성악가이다.   이미 “성공”의 희열을 맛본

'2019중국조선족 세시풍속과 추석 포럼' 연변대학에서
'2019중국조선족 세시풍속과 추석 포럼' 연변대학에서 2019.08.19|[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류설화 기자= 16일, ‘2019중국조선족 세시풍속과 추석 포럼’이 연변대학박물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지역과 할빈, 길림, 밀산 등 지역의 민속문화 연구학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연변주문화라디오텔레비전 및 관광국

‘조선족세시풍속과 추석포럼’ 연변대학에서
‘조선족세시풍속과 추석포럼’ 연변대학에서 2019.08.16|[길림신문]

포럼에서 박금해 원장이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및관광국이 주최하고 연변문화예술연구중심과 연변대학 민족연구원이 주관한 ‘2019중국조선족세시풍속과 추석포럼’이 연변향토문화연구회와 연변대학민속연구소의 협조로 8월 16일, 연변대학

원로인사 이덕관 선생 부부 칠순잔치 칭다오서
원로인사 이덕관 선생 부부 칠순잔치 칭다오서 2019.08.16|[흑룡강신문]

고희연에서 이덕관 선생 부부가 합환주를 마시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장학규 특약기자=칭다오조선족사회의 원로인사 이덕관 선생의 칠순잔치가 지난 10일 청양구 더타이호텔 3층 연회청에서 있었다. 이덕관 선생님은 1949년 흑룡강성 오상현에서 출생하여 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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