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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텔레비죤방송사업의 전성기를 열며
연변텔레비죤방송사업의 전성기를 열며 2019.05.23|[인터넷료녕신문]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 기념 특별기획-대형구술시리즈[문화를 말하다-8](김희관편8) 1986년 3월 말 주당위에서는 저와 담화를 하면서 사업의 수요에 의해 연변텔레비죤방송국 국장을 맡고 영상사업을 발전시켜보라는 것이였어요. 저는 얼싸 좋다고 했지요. 영상사업

길림성문련 문예봉사활동 연길서
길림성문련 문예봉사활동 연길서 2019.05.23|[인터넷료녕신문]

군중 속에 심입 길림성문련에서 주최하고 주문련, 성 곡예가협회, 이인전예술가협회에서 주관한 성문련 문예지원봉사단 기층봉사 활동이 22일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구역에서 있었다. 공화국 창건 70돐을 기념하고 6번째 문예지원자 봉사의 날을 맞으며 펼쳐진 문예봉사

한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면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한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면 당황하지 말고 이렇게! 2019.05.23|[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해외에 살면서 현지의 법과 규정을 몰라 애로를 겪거나 불리한 상황에 부딪칠 때가 있을 겁니다. 심지어 이방인으로서 마땅히 향수할 수 있는 권리마저 제대로 누리지 못할 때도 있죠. 국내에서는 아주 당연하게 여겨왔던 일도 그곳에서는 법에 어

전국소수민족운동회 길림성대표단 운동원, 코치 양성반 연길서
전국소수민족운동회 길림성대표단 운동원, 코치 양성반 연길서 2019.05.22|[길림신문]

9월 8일부터 16일까지 정주시에서 열리게 될 제11기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에 대비해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에서는 연길에서 준비사업회의 및 운동원, 코치(教练员)양성반을 개최했다. 15일,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김명철 부주임은 이번 운동회를 고도로 중시하여

꼬마사회자가 되였어요
꼬마사회자가 되였어요 2019.05.22|[흑룡강신문]

문성림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 3학년 2반) (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월요일 선생님께서는 우리 반급에서 〈행복의 꽃동산, 즐거운 꽃동산〉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반회를 하게 되였는데 누가 사회자에 도전하겠는가 문의하셨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는 고맙게도 손

김경석 가사집《황철나무 두그루》 출간
김경석 가사집《황철나무 두그루》 출간 2019.05.22|[인터넷료녕신문]

김경석의 가사집 《황철나무 두그루》가 일전 연변대학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황철나무 두그루》는 향토애와 조국애에 관련된 가사들을 묶은 제1부 꽃피는 연변(애향편), 청춘남녀와 로년세대의 애정을 반영한 가사들을 묶은 제2부 사랑 두 글자(애정편), 사계절

[새중국 창건 70년] 빙상의 금빛질주-공화국 첫 빙속 세계우승 라치환
[새중국 창건 70년] 빙상의 금빛질주-공화국 첫 빙속 세계우승 라치환 2019.05.17|[흑룡강신문]

흑토벌의 진달래(1) 새 중국 빙속 일인자 조선족 라치환의 이야기 만물이 파릇파릇 소생하는 지난 3월말, 취재팀은 ‘새 중국 창건 70주년’기획보도 취재차로 라치환 선생의 저택을 방문했다. 라선생은 팔순을 바라보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운동건장의 모습을 보

르네상스에서 배우는 창조경영
르네상스에서 배우는 창조경영 2019.05.17|[흑룡강신문]

하동식 원장 한중최고경경자과정서 특강 하동식 원장이 열띤 강의를 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한국 변화혁신아카데미 하동식 원장이 지난 5월 10일 칭다오농업대학에서 한중최고경영자과정 11기 제5회차 특강을 진행했다. 하 원장은 ‘르네상스에서 배

“나처럼 양생하면 90세까지 사는 건 문제 없어요”
“나처럼 양생하면 90세까지 사는 건 문제 없어요” 2019.05.15|[길림신문]

나는 1953년 연변대학 물리학부를 졸업하고 길림성 통화시조선족중학교 물리교원으로 있다가 1988년에 퇴직하였다. 금년에 90세 되는 나는 시력, 청각, 후각 등 오장륙부가 모두 건강하다. 지금도 매일 학습에 게으르지 않고 정력을 돌려 물리교수와 관련한 론문을 쓰고

커시안 창립 15주년 기념식 개최,‘애심 1+1’ 가동
커시안 창립 15주년 기념식 개최,‘애심 1+1’ 가동 2019.05.14|[길림신문]

11일 오후, 커시안회사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2019‘애심1+1’공익활동 가동식이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2004년에 창립되여 올해로 15년을 맞는 커시안회사는 현재까지 전국 근 만명 직원에 수백개의 건강생활관을 보유한 회사로 발전하였고 회사만의 브랜드를 구축하였

중앙민족대학 2019 ‘박걸장학금’ 13개 민족 93명 학생에게 전달
중앙민족대학 2019 ‘박걸장학금’ 13개 민족 93명 학생에게 전달 2019.05.14|[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5월 9일, 중앙민족대학 2019년도 '박걸장학금' 전달식이 중앙민족대학교 문화루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커시안의료기계유한회사 박걸 리사장을 비롯한 커시안의료기계유한회사 임원진, 중앙민족대학 당위 상무위원이며 부교장인 석아

빙상의 금빛질주-공화국 첫 빙속 세계우승 라치환
빙상의 금빛질주-공화국 첫 빙속 세계우승 라치환 2019.05.13|[흑룡강신문]

새 중국 빙속 일인자 조선족 라치환의 이야기 (흑룡강신문=하얼빈) 만물이 파릇파릇 소생하는 지난 3월말, 취재팀은 ‘새 중국 창건 70주년’기획보도 취재차로 라치환 선생의 저택을 방문했다. 라선생은 팔순을 바라보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운동건장의 모습을 보

사랑과 희망의 ‘박걸장학금’, 올해 100여명에게 총 21만원을 전해
사랑과 희망의 ‘박걸장학금’, 올해 100여명에게 총 21만원을 전해 2019.05.13|[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류설화 특파원= 지난 9일, 커시안그룹이 후원하는 중앙민족대학 2019년도 박걸장학금 전달의식이 중앙민족대학 문화청사에서 펼쳐졌다. 조선족, 몽골족, 위글족, 까자흐족, 장족, 한족 등 13개 민족과 1명의 외국인 류학생을 포함하여 총 93명의

연변대학 약선단체팀 전국약선대회에서 특별금상
연변대학 약선단체팀 전국약선대회에서 특별금상 2019.05.13|[길림신문]

연변대학 중국조선족약선단체팀과 그들이 선보인“장백산아래 진달래”약선료리 5월10일부터 12일까지 하북성 안국시에서 펼쳐진2019전국(안국)제2회“약왕비동컵”약선대회에서 중국조선족약선단체 대표로 나선 연변대학 의학원 학생들이 단체조 특별금상을 따내는 것으로

파음조로 훈춘서 해양도시건설과 해양경제발전 지도 2019.05.10|[길림신문]

“5월 9일, 성당위서기 파음조로가 훈춘에서 해양도시건설과 해양경제발전을 지도했다”고 길림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서 10일에 전했다. 파음조로는 연변대학 훈춘캠퍼스에서 해양경제학과건설 및 합작교수정황을 료해했고 생물의약대건강산업원(크릴새우기름[磷虾油])

[새중국 창건 70년] '조선족은 교육 제일 중시하는 민족' 거저 생긴 말 아니다
[새중국 창건 70년] '조선족은 교육 제일 중시하는 민족' 거저 생긴 말 아니다 2019.05.10|[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우리 민족은 예로 부터 '소 팔아서 자식 공부시킨다'는 말도 있듯이 교육에 대한 열의가 남달랐다. 마을이 들어서면 학교부터 설립했고 어느 마을이나 막론하고 제일 좋은 건물이 학교일 정도로 교육에 대한 중시가 높았기에 중국 56개 민족가운데

문예의 새봄을 맞이하여
문예의 새봄을 맞이하여 2019.05.09|[인터넷료녕신문]

1984년 당과국가의 지도자들을 모시고. 1983년 음력설을 쇠고 조남기 서기께서는 연변대학에 , 과 항일투사 자녀 을 꾸린 일에 대해 저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어요. “이번에 좋은 일을 성사시켰구만. 연변대학에 이런 인재양성반을 꾸리는 것은 참으로 좋은 대책이

중한 중국조선족문학의 발자취 더듬어
중한 중국조선족문학의 발자취 더듬어 2019.05.08|[흑룡강신문]

학자들 중국조선족문학을 국가정체성과 민족정체성을 가진 문학으로 인정 (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대학 조선문학연구소와 한국문학번역원이 공동주최한 학술세미나가 5월 4일부터 이틀간 연변대학 과학기술청사 제4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세미나는 개회식, , , , 등

북경대학 조선족들의 이야기(2) 2019.05.08|[인터넷료녕신문]

1949년 10월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이전의 북경대학 조선족들의 상황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국 건국대학 손염홍(장춘 출신) 교수의 저서 《근대 북경의 한인사회와 민족운동》(서울, 역사공간, 2010년 출판)은 북경대학에서 공부했던 일부 조선인들의 기록을 수록

한국어교육과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 한 류은종 교수
한국어교육과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 한 류은종 교수 2019.05.06|[길림신문]

위해시석도로인협회 류은종, 량복선에게 금혼잔치 마련 4월 27일, 상해 복단대학 강보유 교수, 상해외대 리춘호 교수, 청도대학 리명학 교수 등 전국 유명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해시석도로인협회에서는 류은종, 량복선 부부의 금혼식을 차려드렸다. 원 전국인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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