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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명성 위원: 고유의 기초와 자원을 활용하고 상업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동북을 진흥시켜야 합니다
리명성 위원: 고유의 기초와 자원을 활용하고 상업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동북을 진흥시켜야 합니다 2019.03.04|[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조선족위원인 리명성위원은 현재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연구센터 당조서기, 주임이며 중국기업련합회 부회장, 중국공산당 제16,17,18차 대표대회 대표, 전국정협 경제사회리사회 리사이다. 최근

김웅 대표: 연변대학 특색우세 강화하고 "쌍일류" 대학 건설에 힘써야
김웅 대표: 연변대학 특색우세 강화하고 "쌍일류" 대학 건설에 힘써야 2019.03.04|[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6일, 길림성대표단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5일 리극강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에 대하여 토론했다. 현재 연변대학 교장인 김웅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감과 건의를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5일 오후 리극강 총리가 진행한 정부사업보고를 청취했다.

제3회 동아고대사연구 학술 심포지엄 연변대학 2019.03.04|[길림신문]

길림성 문물고고연구소 일행 참가 길림성문화관광청에 따르면 2월 22일-24일 제3회 ‘동아고대사연구 학술 심포지엄’이 연변대학에서 열렸다. 길림성문물고고연구소가 요청에 응해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심포지엄은 연변대학 고구려발해연구센터, 길림대학 고구려발해연

연변과기대 AMP과정 또 62명 수료, 총910명 수료
연변과기대 AMP과정 또 62명 수료, 총910명 수료 2019.03.02|[길림신문]

연변과기대 최고경영자과정 제17기 수료생들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이하 연변과기대) 최고경영자과정(AMP) 제17기 수료식이 2일,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상경학원에서 개최되였다. 2002년 3월에 개설된 연변과기대 AMP과정은 연변 지역사회 및 조선족사회를 위해 더 큰

[일본글짓기응모]  꿈꾸는 별
[일본글짓기응모] 꿈꾸는 별 2019.02.12|[흑룡강신문]

- 글 / 현성해 - 그때 그 시절 강신자교수님과 함께 1. 꿈많은 어린시절 아버지께서는 넓은 바다의 별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나에게 성해(星海)라는 이름을 지어주셨다. 그 간절한 기대만큼이나 나는 어릴적부터 다재다능한 소녀로 성장해왔다. 타

김호림 《룡정의 명산과 명인》 출간
김호림 《룡정의 명산과 명인》 출간 2019.02.12|[인터넷료녕신문]

북경의 조선족언론인이며 작가인 김호림씨가 룡정의 명산 천불지산의 여덟편의 이야기로 집필한 《룡정의 명산과 명인-천불이 점지한 산 그리고 천불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일전에 한국 도서출판사인 역략에 의해 출간되여 독자들과 대면하였다. 연변대학 조문학부를

“언젠가는 다시 고향무대에 서고 싶어요”
“언젠가는 다시 고향무대에 서고 싶어요” 2019.02.11|[흑룡강신문]

- 18년만에 고향을 찾은 함미자 가수, 그의 꿈은 여전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한때 연변에도 있었다. 한국의 ‘소녀시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연변 ‘소녀가수’들의 전성시대 말이다. 당시 십대 후반 나이에 연변의 크고 작은 무대를 주름잡

[예술살롱] '그 때 그 시절 그 추억'
[예술살롱] '그 때 그 시절 그 추억' 2019.02.11|[흑룡강신문]

서로의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사진들--심학철 사진작가 (흑룡강신문=하얼빈)정명자 기자=심학철 사진작가는 자신은 중국 조선족 사진작가임을 자랑스럽게 소개한다. 그의 고향은 지린성 연길시 조양천진, 그는 어릴때부터 아버지한테서 사진촬영을 배웠다. 그 후 그는

조선족력사 기록, 창간호 《기록》잡지 출간
조선족력사 기록, 창간호 《기록》잡지 출간 2019.02.11|[인터넷료녕신문]

지난해 성립된 길림시조선족기록친목회의 간행물 창간호 《기록》잡지가 설명절을 앞두고 고고성을 울렸다. 연변대학출판사에서 출판한 《기록》잡지 창간호는 실화코너와 문학코너 두 부분으로 나뉘였는데 실화코너에는 전임 길림시인대상무위원회 부주임 박규식의 자

‘붉은 진달래, 인민 속으로’브랜드 창출
‘붉은 진달래, 인민 속으로’브랜드 창출 2019.02.11|[인터넷료녕신문]

주문련 2018년 성과 일람 주문련에서는 지난 한해 당의 19차 대표대회 정신에 대한 학습, 선전을 주선으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고 전 주 민족문화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면서 광범한 문예사업일군들을 이끌어 연변의 문예

중문판 《춘자의 남경》 작가출판사에서 출간
중문판 《춘자의 남경》 작가출판사에서 출간 2019.02.05|[인터넷료녕신문]

조선족 소설가 김혁의 장편소설 《춘자의 남경》이 근욱(靳煜)에 의해 중국어로 번역, 올해 1월 작가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작가출판사에서 출간된 김혁 작가의 《춘자의 남경》 중문판 표지 중국문단에서 위안부 소재를 장편으로 소설화한 작품이 없는 공백을 메운

천해란: 변경소수민족지역에 의료전문기술인재를 받아들여야
천해란: 변경소수민족지역에 의료전문기술인재를 받아들여야 2019.01.31|[길림신문]

정협 길림성 제12기위원회 위원 천해란(연변대학 당위 서기). 정협 길림성 제12기위원회 위원 천해란(연변대학 당위 서기)은 변경소수민족지역의 의료전문기술인재 양성 및 인입을 강화할 데 대한 제안을 내놓았다. 천해란은 “길림성 정협 위원이고 교육,의료위생소조

길림성정협 조선족위원들의 목소리 들어본다
길림성정협 조선족위원들의 목소리 들어본다 2019.01.30|[길림신문]

길림성정협 제12기위원회 제2차회의에서 조선족위원들은 저마다 정협위원으로서의 책임감을 안고 직무리행을 둘러싸고 건설적인 건의를 제기했다. 권정자 위원(연변주정협 제13기위원회 부주석): 첫째는 각 시(주), 성 정협위원들을 조직하여 방문식 학습고찰을 진행함

김웅: 동북아지역경제일체화 진척을 더한층 추진시켜야
김웅: 동북아지역경제일체화 진척을 더한층 추진시켜야 2019.01.30|[길림신문]

1월 28일에 펼쳐진 길림성 13기 인대 제2차회의 연변대표단 전체회의에서 성인대 대표이며 연변대학 교장인 김웅은 동북아지역경제일체화 진척을 더한층 추진시킬데 대해 건의를 제기했다. ‘2018년 길림성인민정부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와 연변대학을 공동건설할데 관한

리수옥:조선족학교 교원 모집난을 적극 해결해야
리수옥:조선족학교 교원 모집난을 적극 해결해야 2019.01.29|[길림신문]

성정협 리수옥 위원(중국조선족소년보사 사장)은 "최근년간 길림성내 조선족중소학교(유치원 포함) 교원들이 많이 퇴직을 하면서 교사대오의 불균형이 일어났습니다. 부분적 학교는 교사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고 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러 불리한 국

조선어,어떤 진통 겪고 있으며 나갈 길은 어디에?
조선어,어떤 진통 겪고 있으며 나갈 길은 어디에? 2018.11.12|[길림신문]

- “일대일로” 배경아래 중국조선어학회의 조선어에 대한 연구와 전망 “일대일로”배경아래 중국조선어 연구와 전망을 주제로 한 중국조선어학회 제9차 회원대회 및 제20차 학술대회가 11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연길시에서 소집되였다. 동북3성조선어문협의령도소조

한국 밑바닥 조선족? 옛날 얘기!
한국 밑바닥 조선족? 옛날 얘기! 2018.07.31|[흑룡강신문]

산업 부동산 투자로 중산층 진입 소들세 8천만 내고 마세라티 모는 사업가 강남에서 자식 혼사 치른 50대 조선족 (흑룡강신문=하얼빈)7월 첫째 주 토요일, 서울 강남 한 웨딩홀에서 조선족 K씨의 아들이 결혼식을 했다. 순백색의 생화로 장식된 홀, 테이블마다 잘 세팅

연변‘천인계획’ 자격심사 통과자 과반수는 연변적이 아니다
연변‘천인계획’ 자격심사 통과자 과반수는 연변적이 아니다 2018.06.04|[길림신문]

3년째로 계속되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인재유치‘천인계획’에서 올해 현재 1213명 신청자들에 대한 자격 심사를 진행, 통과된 인원이 746명, 이들에 대한 종합능력 테스트, 전문 소양 평가 및 건강 검진 등 후속 작업도 빠른 시일내에 조직된다고 한다. 올해 연변에서는

'미스춘향 선' 최예령, “매 순간 즐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어요”
'미스춘향 선' 최예령, “매 순간 즐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어요” 2018.06.03|[기타]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에게나 뜻밖의 기회와 발전이 주어지기 마련입니다.‘미스춘향 선’에 선정되였지만 늘 평소처럼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고 싶어요." 17일, 제88회 춘향제 사전행사로 한국 전라북도 남원시의 광한루원 완월정 특설무대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연변박물관 공익성 계렬활동 활발히 전개한다
연변박물관 공익성 계렬활동 활발히 전개한다 2018.03.26|[길림신문]

"혹시 누가 저에게 민족을 물을 때 ‘你是鲜族吗?’라고 물어온다면 저는 꼭 그 자리에서 바로잡아줍니다. ‘朝鲜族’가 정확한 표현이죠. 1910년도에 일본이 조선을 합병한 후 일본인과 구분하기 위해 조선반도 사람을 낮추어 부른 것이 ‘鲜族’였던 거죠. 때문에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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