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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길에서 천인요가경기 진행
[국내] 연길에서 천인요가경기 진행 2017.06.11|[길림신문]

10일 오전, 전민 건신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정통요가를 광범하게 홍보하며 요가의 근본문화 및 전민건강레저리념을 발양하는데 목적을 둔 "2017년 연변주 및 연길시'체육채권컵' 천인요가경기"가 연길 만달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연변주체육국에서 주관하고

[연변] 어머니들의 휴지패션쇼...환경보호의식 심어줘
[연변] 어머니들의 휴지패션쇼...환경보호의식 심어줘 2017.06.11|[조글로미디어]

6월 10일,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회장 김영순)의 회원들은 왕청 대흥구 영분민속촌에서 봄철단합대회를 열고 휴지패션쇼를 펼쳤다. 6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휴지패션쇼...지정된 시간내에 휴지와 신문지로 옷을 지어입고 주제에 맞게 표현해야 했다. 각설

도올 김용옥 칭다오서 강연토론회 가져
도올 김용옥 칭다오서 강연토론회 가져 2017.06.09|[흑룡강신문]

도올 김용옥 선생이 강의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김명숙 기자=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주최한 ‘범 동포사회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한국 도올 김용옥 선생의 초청강연 및 토론회’가 지난 칭다오 신강윈드함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칭다오한인회, 칭다오조선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북경 제41차 학술회의 개최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북경 제41차 학술회의 개최 2017.06.08|[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6월 3일, 북경소재 80여명의 과학기술자들과 기업인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북경 제41차 학술회의가 북경공업대학 문회회당에서 열렸다.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는 1989년 5월 연변에서 북방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로 발

조선족학교 대학입시 수험생수 여전히 감소세
조선족학교 대학입시 수험생수 여전히 감소세 2017.06.07|[길림신문]

대학입시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장춘시조선족중학교 수험생들의 밝은 모습 6월 7일, 2017년 전국보통대학교 학생모집 통일시험이 시작되였다. 2009년부터 올해까지 연변지역, 산재지역 조선족학교 대학입시 수험생수도 여전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일부 학교

시진핑주석께 장고춤 선보인 20대 조선족 청년
시진핑주석께 장고춤 선보인 20대 조선족 청년 2017.06.06|[조글로미디어]

인물이름 : 박경무 올해 2월 24일, 중국 중앙텔레비전방송국 제3채널 '무용세계' 프로에서 소고춤을 추는 한 청년의 무대를 우연히 접했다. 조선족인 듯한 모습에 끌려 필자는 자막정보에 따라 중앙민족대학교 무용학원을 찾았다. 소수민족 최대 문예공연 무대에 서다

박연희할머니:“나는 유체를 기증하려고 돌아왔소”
박연희할머니:“나는 유체를 기증하려고 돌아왔소” 2017.05.31|[길림신문]

1931년 7월생인 박연희 할머니(연길시 신흥가두 민부사회구역 거주)는 연길시로인‘뢰봉반’ 성원이다. 일찍 가두 주민위원회에서 당지부 서기로 있은 그를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박서기’ 라고 친절히 부르고 있다. 어느날, ‘박서기’는 건강에 이상이 생겨 병원출입을 하

나눔·기쁨·행복 어린이날의 사랑릴레이
나눔·기쁨·행복 어린이날의 사랑릴레이 2017.05.29|[길림신문]

—“악기랑 음악이랑 놀자”연변언어장애훈련쎈터 아동절기념활동 연길서 6.1 국제아동절을 사흘 앞둔 28일 오전, 연길신세기쇼핑광장 4층대청은 그여느때보다 고운 명절옷 차림을 한 꼬마손님들로 북적였다. 바로 민족악기그룹 “여울”과 연변언어장애훈련쎈터(원장 리향란

최국철, 신철국 제1회 상익컵실화문학상 수상 2017.05.18|[길림신문]

제1회 ‘상익컵’ 실화문학상 평심결과가 밝혀졌다. 최국철의 장편인물평전 《석정평전》이 대상을 신철국의 실화문학 《챔피언 1965》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였다. 원로소설가 림원춘, 연변작가협회 부주석인 소설가 김혁, 연변대학 교수 우상렬 등 3명으로 구성된 평심위

과학적인 요드 섭취는 건강에 유익
과학적인 요드 섭취는 건강에 유익 2017.05.16|[길림신문]

—‘요드 섭취 건강 유익’ 주제선전활동 연길서 15일, 제24번째로 되는 전국 ‘요드결핍병 예방퇴치일’을 맞아 연변주 및 연길시 여러 단위들에서는 연변대학부속병원 정문 앞에서 요드결핍증 치료에 관한 대형선전자문활동을 펼쳤다. 연변주와 연길시 질병예방통제중심,

“튼튼한 자식을 낳아준 로친이 정말 감사하지요!”
“튼튼한 자식을 낳아준 로친이 정말 감사하지요!” 2017.05.08|[조글로미디어]

주방벽에 로친의 사진을 붙혀 놓고 보면서 감사하다는 90대 김수철 옹 4월 23일, 연변농학원 농학계의 “3인방”이라고 불린 김수철(93)옹, 황영수(85)옹,김륜범(82)옹이 조양천진 김수철댁에서 한자리를 하였다. 이날의 만남은 룡정의 황영수 옹과 김륜범 옹이 필자가 김

어머니사랑 등불이 되여,받는사랑 베품으로 이어진다
어머니사랑 등불이 되여,받는사랑 베품으로 이어진다 2017.05.08|[조글로미디어]

연변애심어머니협회 4차 회원대표회의 및 16차 사랑나눔행사 개최 방선화를 연변애심어머니협회 회장으로 박성화를 연변후원회 회장으로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리란 명예회장이 15년간 연변애심어머니협회를 이끌어온 김화(우) 회장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변함없는

연변대학 오미나,미스춘향 해외동포상 받아
연변대학 오미나,미스춘향 해외동포상 받아 2017.05.03|[조글로미디어]

최고의 전통미인 '미스춘향 진'에 박지승 씨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미인인 '미스춘향 진'에 박지승(21·전북 순창·전북대 무용학과) 씨가 선발됐다. '미스춘향 진' 뽑힌 박지승 박 씨는 2일 오후 제87회 춘향제의 사전행사로 열린 춘

《연길뉴스》17-05-02 화요일
《연길뉴스》17-05-02 화요일 2017.05.02|[연길TV방송국]

《연길뉴스》17-05-02 화요일 1. 서시장 개조대상 가속 추진 2. 우해도: 군중이 시름놓는 안전한 약 만들기 위해 3. 교외 실천교수 및 혁신창업기지 설립 4. GPS위치추적기로 묵은 사건 집행종결시켜 5. 로천 고기구이행위 금지해야 6. 한국 로무일군 보험금반환업무 신

우리 민족 민속문물 수집에 심혈을 몰붓는 한광운
우리 민족 민속문물 수집에 심혈을 몰붓는 한광운 2017.04.26|[길림신문]

연변박물관 부관장이며 민속연구 연구원인 한광운은 우리 민족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려고 온갖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987년 연변대학 력사학부를 졸업하고 룡정시박물관에 첫발을 내디딘 그날부터 한광운은 남들이 꺼려하는 유물수집에 나서서 연변의 박물관사업에

제11회 연변주독서절 시대광장서 개막
제11회 연변주독서절 시대광장서 개막 2017.04.26|[길림신문]

채영춘, 애귀생, 김혁 등 10명을 연변의 첫 독서대사로 선임 개막식에서 ‘책향기 그윽한 연변’ 위챗 공식계정을 개통하였다.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주독서절조직위원회,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연길시당위 선

이민사 100년 애환의 “바가지”도문시 “룡가미원”에 드디어 소장
이민사 100년 애환의 “바가지”도문시 “룡가미원”에 드디어 소장 2017.04.24|[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윤운걸 길림성특파원= 괴나리봇짐에 쪽바가지를 차고 두만강을 건너온 조선인 (오늘의 조선족),망국의 설음을 안고 이렇게 우리의 조상들은 연변을 수반으로 하는 중국동북3성에 정착하게 된다. “이민사의 상징 100년의 애환이 깃든 ‘바가지’기증식

《연길뉴스》17-04-14 금요일
《연길뉴스》17-04-14 금요일 2017.04.14|[연길TV방송국]

《연길뉴스》17-04-14 금요일 1. 강호권 삼도만진 빈곤부축 난관돌파사업 조사연구 2. 우리 시서 봄철 및 2분기 안전생산사업 포치 3. 국가안전 사교반대경종교양 대학교정 진입 4. 사회구역교정인원 전통문화교양강좌 청취 5. 농민들 과학적으로 벼파종해야 6. 건공가

가정과 예술 교육에서 삶의 가치를 느껴요
가정과 예술 교육에서 삶의 가치를 느껴요 2017.04.10|[흑룡강신문]

칭다오BEST문화교류센터 렴미연 대표 문화원에서 음악강의를 하고 있는 렴미연 대표 (흑룡강신문=칭다오)요즘 칭다오에서는 BEST문화교류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칭다오시 청양구 정양로 국학공원 서쪽에 위치한 칭다오BEST문화교류센터는 설립된지 2년밖

[해외기별]한우물만 파온 스시맨의 성공담
[해외기별]한우물만 파온 스시맨의 성공담 2017.04.07|[길림신문]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오사까’스시 레스토랑트 전태호 사장의 이야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 샬롯에서 ‘오사까’스시 레스토랑트를 운영하고 있는 전태호 스시맨(초밥스푸) 는 20여년간 ‘스시’라는 한 우물만 꾸준히 파고 있다. 그동안 그는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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