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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기]미래에 보내는‘아름다운 추억',
[취재후기]미래에 보내는‘아름다운 추억', 2017.04.06|[길림신문]

--- 오오무라와의 인터뷰 마치면서 2016년 10월에 처음 뵈였던 이래로 여러번 드린 메일에 “래년 정월쯤 한번 놀러 오세요”라는 오오무라 마스오교수님의 회신을 받았던 때가 잊혀지지 않는다. 긴장되면서도 흥분된 마음을 달래면서 교수님댁의 주소대로 살며시 찾아가

오오무라 마스오의 이국 력사와 문학에 대한 애착(4)
오오무라 마스오의 이국 력사와 문학에 대한 애착(4) 2017.04.06|[길림신문]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중국 조선족문학에 대한 애정 오오무라 마스오: 연변은 나의 제2의 고향으로 되여 버렸습니다 오오무라선생이 연변에 가서 연구를 하고 싶다고 느낀것은 1963년 중국사상사 (中国思想史)학자인 안도히코타로(安藤彦太郎)교수의 《연변기행》을 읽었

심영숙교수의 《중국조선족 력사독본》 출간
심영숙교수의 《중국조선족 력사독본》 출간 2017.04.06|[길림신문]

일전 심영숙교수의《중국조선족 력사독본》이 민족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중국조선족 력사독본》은 료녕민족사범고등전과학교 재직중인 심영숙교수가 조선족중학생과 전문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조선족력사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쓴 책으로서 집필과정

인생에 정년은 없다...중국에 수천명 제자를 둔 그는 현재 한국에서 민족무용 향기 뿌린다
인생에 정년은 없다...중국에 수천명 제자를 둔 그는 현재 한국에서 민족무용 향기 뿌린다 2017.04.05|[흑룡강신문]

흑룡강민족직업학원 예술계 한금자전임 교수 (흑룡강신문=하얼빈)남석 기자=일찍 중국에서 30여 년 교직에 근무하다가 정년 퇴직 후 한국으로 옮겨와 재한 중국 동포들에게 민족무용을 무료 전수하며 황혼을 빛내가는 여성이 동포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가

윤동주 시가 서예와 만나다...연길 100인 휘호대회
윤동주 시가 서예와 만나다...연길 100인 휘호대회 2017.04.04|[조글로미디어]

4월 3일 조선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예술을 보급,계승,발전시키고 우리 민족의 저명한 시인 윤동주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연길시문화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문화관과 명동문화예술원,연변문자예술협회 등 단위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제1회 명동서법예술대전 《

왕우구항일유격근거지 기념학술회 연길서
왕우구항일유격근거지 기념학술회 연길서 2017.04.01|[길림신문]

올해는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돐, 연길현 왕우구항일유격근거지 건립 85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왕우구의 항일렬사 및 사료발굴과 선전을 목적으로 연변대학인문학원 력사학부,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 연변작가협회 남방창작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연변오덕된장술

민족사회 밝은 미래 위해 연변의 두 협회 힘을 합쳤다
민족사회 밝은 미래 위해 연변의 두 협회 힘을 합쳤다 2017.04.01|[길림신문]

한층 더 단합해 교류, 협력을 지속하기 위해 연변(연길)무역협회와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가 힘을 합쳤다. 3월 31일, 연변(연길)무역협회와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는 연길 고려원식당에서 자매결연의식을 가지고 향후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협

'박걸장학금' -조선족을 알리는 가교가 되다
'박걸장학금' -조선족을 알리는 가교가 되다 2017.03.31|[중국국제방송]

수상소감 발표중인 이란 유학생 하풍(何楓) "저는 박걸장학금을 통해서 조선족과 박걸선생이 중국 사회에 대한 공헌을 알게 되었어요. 박걸장학금은 저에 대한 긍정이라고 생각해요. 중국에서 박사과정을 잘 마치고 세계 어느 곳에 있든 훌륭한 중국어선생님이 될께요

"3.8"의 기상으로 펼치는 녀성문화연구의 새장
"3.8"의 기상으로 펼치는 녀성문화연구의 새장 2017.03.30|[길림신문]

--연변대학 녀성연구중심 2017년 직업녀성문화연구반 개학 ‘3.8국제부녀절’의 기상이 완연한 속에 연변대학 녀성연구중심에서는 3월 18일 제18기 직업녀성문화연구반 개학식을 가지고 신입생들에게 새 충전의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어주었다. 연변대학녀 성연구중심의

연변대학교에 “약선 양성사 기지” 설립
연변대학교에 “약선 양성사 기지” 설립 2017.03.30|[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특파원=최근, 연변대학교 박물관(관장 최홍일)에서는 리미선 연변록천음식문화연구원 원장을 연변대학교 박물관 객좌연구원으로 초빙하면서 연변대학교에 “약선(药膳)양성사 기지”가 설립되였다. 이와 관련 중국약선연구회는 “연변록

연변대학: 국가 국외인재인입시범단위로 비준받아
연변대학: 국가 국외인재인입시범단위로 비준받아 2017.03.29|[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국가외국전문가국은 "2016년 국가 국외인재도입성과시범보급기지와 국가 국외인재인입시범단위를 명명할데 대한 통지"를 발부했는데 연변대학은 국가 국외인재인입시범단위로 비준받았다. 2016년, 길림성외국전문가국은 길림성인재인입프

독일유학중인 조선족 청년이 들려준 이야기
독일유학중인 조선족 청년이 들려준 이야기 2017.03.29|[조글로미디어]

독일의 조선족, 어디에 있고 싶은지 물었다 독일의 한 조선족 청년이 들려준 이야기 독일여행중 준비도 없이 시간도 잘못 알아 늦게 참석한 한 모임에서 한 프랑스 유학생에게 끌렸다. 한국에선 보기 힘든 틀에 박히지 않은 그의 자유로운 성경 해석과 표현 방식은 상당

[국내] 설국의 정취-선봉의 투명한 시각세계
[국내] 설국의 정취-선봉의 투명한 시각세계 2017.03.27|[길림신문]

연변촬영가협회와 연변대학미술학원이 공동주최한 리룡준 촬영전 “설국의 정취-선봉의 투명한 시각세계”가 3월 26일에 연변대학미술학원 전시홀에서 개최되였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촬영전시에는 촬영가 리룡준의 7년여의 힘든 노력이 녹아있는 70여점의 작품이

최고경영자로 거듭나는 평생교육의 지름길을 밟으며
최고경영자로 거듭나는 평생교육의 지름길을 밟으며 2017.03.27|[길림신문]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 제2기식품.외식최고경영자과정 수료 및 제3기 개강 최고의 경영자로 거듭나기 위한 제2기 수료생 일동 "최고"의 웨침으로 결의를 다진다. 3월 25일,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와 연변대학평생교육학원에서 손잡고 개설한 제2기식품.외식 최고경영

오오무라 마스오의 이국 력사와 문학에 대한 애착(3)
오오무라 마스오의 이국 력사와 문학에 대한 애착(3) 2017.03.24|[길림신문]

-현대 조선족문단의 리정표인 김학철선생의 마음의 친구 오오무라 마스오: 김학철선생은 높은 륜리성을 가진 사회주의 실현을 위해 한생을 바쳤다 이번 취재로 오오무라선생을 만나면서 느끼는 점이 있었다. 윤동주사적 발굴에 대한 이야기를 사흘에 걸쳐 거의 10여시

제2차 농업혁명, 효소유기비료시대 열려
제2차 농업혁명, 효소유기비료시대 열려 2017.03.24|[흑룡강신문]

국가환보총국의 유기식품 생산자료로 인정받아 전통적인 유기비료보다 비료효과 10-15배 높아 화학비료 리용률 15-20% 향상, 농약 20-30% 감소 농작물 생산량 10-20%, 채소 최고 30-40% 증산 (흑룡강신문=하얼빈) 리수봉 기자= 흑룡강성의 유일한 효소유기비료 생산회

맞춤형 적성교육 선호 인식 확산 2017.03.24|[흑룡강신문]

작성자: 김일복 (흑룡강신문=하얼빈)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따뜻해지는 요즘, 여기저기 가족단위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19일, 모아산에는 어린 자녀와 함께 등산에 나선 가족들의 모습이 심심찮게 눈에 띄였고 도심속 공터나 운동장에도 아이와 어우러져 활

중국 조선족 저명 공필화가 리강 '공필화 입문6' 등 펴내
중국 조선족 저명 공필화가 리강 '공필화 입문6' 등 펴내 2017.03.23|[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동포 저명 공필화가 리강 선생이 지난 17일 저녁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공필화 입문6 –요지연도(리강 엮음, 평사리)'와 '나무도령(리강 그림, 도토리숲)' 출판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평사리' 출판사 대표 홍석근, '도토

[정음문화칼럼57]생(生)과 사(死) 그리고 우리네 삶 2017.03.23|[흑룡강신문]

작성자: 리화 (흑룡강신문=하얼빈) 인간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여나 살다가 죽어가는 생(生)과 사(死)의 자연섭리를 따르기 마련이다. 다시말해서 신생아로부터 부단히 성장해가고 늙어가는 우리네 삶의 끝에는 항상 죽음이라는 종착역이 꿋꿋이 그 자리를 지키고있는것

습근평총서기께 장고춤을 선보인 23세 조선족청년
습근평총서기께 장고춤을 선보인 23세 조선족청년 2017.03.22|[흑룡강신문]

인물이름 : 박경무 “춤은 내 운명”, 습근평총서기께 장고춤을 선보인 23세 조선족 청년 (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2월 24일,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제3채널 “무용세계” 프로에서 소고춤을 추는 한 청년의 무대를 우연히 접했다. 조선족인듯한 모습에 이끌려 자막정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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