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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 8]우리 집 대물림 보배
[아름다운 추억 8]우리 집 대물림 보배 2017.03.02|[길림신문]

“아름다운 추억” 수기 응모작품 (8) ◇김진석(연길) 세월은 흘러 산천은 변하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한때 나를 흥분시켰던 수많은 일들이 점차 기억속에서 사라지고있다. 하지만 한가지 일만은 해와 달이 거듭할수록 어제일이런듯 심장속에 깊이 자리잡고 오늘도 생생히

[정음문화칼럼54] 중국조선족의 "근대성"을 상상한다 2017.02.28|[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얼마전 정음문화칼럼을 비롯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선족 차세대(혹은 청소년) 교육과 관련된 작지 않은 토론이 진행되였습니다. 선배 교육자들의 조선족교육문제에 대한 진지하고 지극한 고민을 보면서 한편으로 이분들이 존경스럽고 다른

전국정협 박혜선 위원, '이번 회의가 마지막, 감회 남달라…'
전국정협 박혜선 위원, '이번 회의가 마지막, 감회 남달라…' 2017.02.28|[조글로미디어]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 5차회의를 앞두고 제12기 전국정협 박혜선 위원이 한창 회의준비때문에 눈코뜰새 없이 바삐 보내고 있다. 선후하여 연변대학 장백산 천연자원보호와 개발연구원 부원장겸 약학원 부원장, 연변대학 의학부 약학원 부원장직을

길림성 125개 병원 의학검사 상호 인정
길림성 125개 병원 의학검사 상호 인정 2017.02.27|[길림신문]

길림성의 125개 병원간 의학검사결과를 상호 인정하기로 했다. 첫진으로 병원간 의학검사를 상호 인정하기로 한 의료기구는 다음과 같다. 장춘시는 길림대학 제 1병원, 제2병원, 중일련의병원, 길림성인민병원, 길림성종양병원 등 34개 병원, 길림시는 북화대학부속병원

"한옥이 좋아요"...연변한옥협회 창립됐다
"한옥이 좋아요"...연변한옥협회 창립됐다 2017.02.27|[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특파원=“연변한옥협회”(이하 협회로 약칭)창립총회가 조광훈 도문시 강녕마을 동사장,김준봉 북경공업대학 교수, 서정호 한국국립공주대학 교수,윤회상 연변과기대 교수,전신자 연변대학 민족학 교수,황화 연변공간건축설계회사 대표

혁신교육, 민족고등정치학과를 만나다
혁신교육, 민족고등정치학과를 만나다 2017.02.25|[길림신문]

—사상정치리론과 실천교육의 뿌리를 찾아서 연변대학에 가보다 연변대학 사상정치리론학과에서는 십여년간 “학생 스스로 발전을 추구”하는 주체식 교육개혁에 정진해 실천교육을 민족고등정치학과에 도입해오면서 대학교 수업모식 전환의 귀감으로 주목받고있다. 아울러

새 조선말규범 무엇이 달라졌나?
새 조선말규범 무엇이 달라졌나? 2017.02.24|[길림신문]

새 《조선말규범집》 발행, 조선말 “4칙”규범 망라 부분적 내용 수정, 보충 중국조선어사정위원회에서 새로 편찬한 《조선말규범집》이 지난해 12월에 출판되여 현재 정식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동북3성조선어문협의지도소조판공실은 기존의 《조선말규범집》(2007년판)

[정음문화칼럼]도시화, 국제화 시대의 조선족과 그 대응 2017.02.22|[흑룡강신문]

작성자: 최송학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족은 조선반도에서 이주해온 과경민족이다. 19세기후반으로부터 시작된 조선인의 중국 이주는 1945년 일제 패망 당시 근 200만명에 이르렀다. 일제의 패망을 계기로 이중의 절반 정도가 조선반도로 돌아갔으며 나머지 절반인 근

[오기활]청렴의 대명사 리정문을 그리며
[오기활]청렴의 대명사 리정문을 그리며 2017.02.20|[길림신문]

일전에 필자는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전임 회장 신봉철이 부쳐 보낸 “리정문기념문집”을 받았다. 고 리정문 “리정문기념문집”에는 중국조선족의 “로신”으로 불리우고있는 고 김학철선생의 글 “정문이 잘 가오”로 시작하여 리정문의 동료, 지인, 친척들의 회

[정음문화칼럼]교육+농촌공동화 합병증 어떻게 치료하나? 2017.02.20|[흑룡강신문]

작성자: 예동근 (흑룡강신문=하얼빈) 지구의 수레바퀴가 량극화의 극치로 달리면서 불확실성은 갈수록 커진다. 북경, 서울, 도꾜 등 글로벌도시들은 천문학적인 자본이 축적되여 부동산가격이 하늘을 찌르고, 국제명문학교들이 줄을 서고있어 딴 세상이 되였다. 다른 한

[백성이야기51]소학교졸업생 대학에 입학, 촬영가로 되다
[백성이야기51]소학교졸업생 대학에 입학, 촬영가로 되다 2017.02.17|[길림신문]

—전죽송 조선족농민들의 생활과 연변의 사회실태 사진으로 보여주어 화책을 펼쳐들고 설명하는 전죽송선생. 지난해 4월, 친구가 회장을 맡고있는 사계절등산팀을 따라 력사문화답사를 떠났다가 우연하게 만난 사람이 바로 촬영가 전죽송선생이다. 등산복에 모자까지 꾹

재중 조선인들, 심양서 광명성절 경축
재중 조선인들, 심양서 광명성절 경축 2017.02.15|[기타]

조선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15일 오전, 재중 조선인대표들이 심양시문화궁에 모여 다양한 행사로 명절을 경축했다.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 구영혁 주심양조선총령사관 총령사를 비롯한 재중 조선인대표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료녕성외사판공실, 료녕성새일대관

《연길뉴스》17-02-15 수요일
《연길뉴스》17-02-15 수요일 2017.02.15|[연길TV방송국]

《연길뉴스》17-02-15 수요일 1. 강호권 고신구대상 건설정황 조사연구 2. 시 제18기 인대상무위원회 제1차 회의 소집 3. 연변인민출판사서 시로인활동센터에 도서 증정 4. 독신 청년들 친목 다져 5. 공원가두서 애심역 세워 6. 연변대학 2016년 취업경쟁력 백강순위에

칭다오조선족배구협회 신년회 개최
칭다오조선족배구협회 신년회 개최 2017.02.10|[흑룡강신문]

손철기 회장이 엄학진 전임회장과 함께 (흑룡강신문=하얼빈) 김명숙 기자=칭다오조선족배구협회 신년회가 지난 1월22일 지모에 위치한 츄지아(仇家)왕소금구이집에서 진행됐다. 이에 앞서 협회는 청양구 난탄 장성로소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친선대회를 치렀으며 만찬회

한국대학이 직접 유학업무를 챙긴다
한국대학이 직접 유학업무를 챙긴다 2017.02.10|[흑룡강신문]

정규남 총장(오른쪽세번째)과 박영만 지사장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흑룡강신문=칭다오)장학규 특약기자=흑룡강신문사 산둥지사와 한국 광신대학교가 공동으로 출범시킨 ‘칭다오광연유학센터’가 일전 현판식을 가졌다. 광신대학교 정규남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서울대, 연변대와 '연변황우' 사육기술 개선포럼 2017.02.09|[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친환경경제동물연구소는 6일 오후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중국 연변에서 사육중인 '연변황우'의 사육기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국 연변대 산업기술협동창의

[백성이야기48]창업으로 “꼬마에디슨”을 키우는 젊은이
[백성이야기48]창업으로 “꼬마에디슨”을 키우는 젊은이 2017.02.07|[길림신문]

—귀향해 “꼬마에디슨과학가취락부” 세운 문광철의 이야기 과학실험의기를 설명하고있는 문광철교장 문광철, 다가오는 2월 18일이면 그의 나이가 40세다. 그는 북경기신태부(纪新泰富)전기기계기술유한회사에서 부총경리직에 있다가 5년전에 꿈을 안고 길림시에 와 고난

[최장춘]일욕심 많아야 잘 산다
[최장춘]일욕심 많아야 잘 산다 2017.02.03|[흑룡강신문]

사람은 누구나 욕심을 갖고 산다. 과도하지 않는 한 정상적인 심리인데 사람들은 욕심뒤에 "쟁이"를 붙여서 홀대하며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낸다. "탐, 진, 치(탐내고 성내며 어리석은 마음)"를 버리라 하여 "욕"과 "탐"에 혼선을 빚어 스스로 생긴 본능마저 거

노래속에 사는 행복한 녀자
노래속에 사는 행복한 녀자 2017.02.03|[흑룡강신문]

“살구꽃소녀” 김경자, 일본작곡가와 합작 이루기까지 (흑룡강신문=하얼빈) 1980년대 중반에 연변의 많은 소녀들에게 “살구나무꿈”을 안겨준 이가 있다. 텔레비죤 화면을 통하여 전해지는 청아한 노래소리와 맑은 미소, 깜찍한 손동작과 몸놀림이 당시 흑백텔레비죤의 전

연변 조선족사회 설 맞이 나눔행사 줄지어
연변 조선족사회 설 맞이 나눔행사 줄지어 2017.02.03|[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윤운걸 길림성특파원=연변 조선족사회의 남여로소들이 새해 설을 맞이하면서 나눔의 행사가 줄을 이어 주위를 감동시키고 있다고 연변의 여러 언론매체들이 보도하고있다. 1월14일, 연길시 공원소학교 1학년 6반 학생들은 부모님들과 함께 연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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