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 료녕굉운팀에서 주력으로 활약하던 연변조선족 김태연선수가 북경국안팀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4+1년이다. 이로써 조선족 명장 박성선수와 김태연선수는 연변대학 사범부원부속소학교에서부터 축구를 같이 배운 인연이 현재는 한 구락부에서 활약하게 되
연변윤동주연구회가 편집한 '별의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일전에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였다. 금년은 윤동주시인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시인의 고향인 연변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여 시인의 업적과 정신을
조선족로동력 해외수출과 그 사회적영향 작성자: 리천국 (흑룡강신문=하얼빈) 글로벌경제시대, 경제적요인은 인구류동을 야기시키는 가장 주요한 추동력이라고 볼수 있다. 중국조선족사회에서 로동력수출붐이 일게 된것도 국내 경제개혁의 진척과 해외 국가의 인구구조
《길림조선족》 편집성원들과 길림성민족연구중심 해당 책임자들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길림성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방속국에서 주최한 《길림소수민족총서》(《길림조선족》,《길림몽골족》,《길림만족》,《길림회족》,《길림시버족》등 5권) 출
1월21일 오후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의 지난 18년간 력사를 생생한 화폭으로 재현한 대형화책 “장백산의 진달래꽃”출간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민족출판사에서 출판한 이 책은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김영순회장의 편집으로 1999년 연변대학녀성연구중
“기쁘게 움직이는 길림, 정감이 불같이 타오르는 빙설”2016-2017년 훈춘시빙설활동및전주속도스케트초청경기가 1월 22일 훈춘시룡원공원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활동에는 훈춘시인민정부 성송금 부시장, 연변주체육국 박영철부국장, 연변주체육국군중체육처
(흑룡강신문=하얼빈)“우리는 왜 나뉘어져 있을까?” 중국동포(조선족) 화가이자 서예가인 임학(림학林鶴) 작가는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왔다고 했다. 한-중국동포. 남북간의 갈등은 근본적으로 분단이 그 원인이라는 생각에서다. 그는 자신의 창작활동이 이
연변청경련(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은 지난 2014년에 설립한이래 조선족청년경영인들의 플랫폼으로 되여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한 발전을 이루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여러가지 활동을 조직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사회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일전에 연변청경련 2016년
길림성정협 위원 김웅 (연변대학 당위서기)이 기자의 취재를 접수하고있다. 연변대학 당위서기,성정협 위원인 김웅은 길림성정협 제11기 위원회 제5차 회의 교육의약위생분야 소조토론모임에서 “연변 조선족인구류실을 효과적으로 통제”할데 관한 방안을 내놓았다. 김
메아리악단과 함께 하는 “우리음악 콘서트”가 1월 17일 오후 3시에 연변가무단 극장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문학과예술계련합회가 주관하고 연변조선족전통음악연구회가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연변대학예술학원, 연변가무단, 연길시조선족예술단, 연변주교
김석인대표 연변주대표단이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할때 김석인대표는 10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는 선행선시(先行先试)를 둘러싸고 길림성 각급 지도간부들 가운데서 진일보로 되는 사상해방, 관념전변에 관한 대토론을 벌여야 한다. 둘째는 더욱 큰 발전을 실현하기
작성자: 리천국 (흑룡강신문=하얼빈) 글로벌경제시대, 경제적요인은 인구류동을 야기시키는 가장 주요한 추동력이라고 볼수 있다. 중국조선족사회에서 로동력수출붐이 일게 된것도 국내 경제개혁의 진척과 해외 국가의 인구구조와 산업 로동력수요에 기인한것으로 귀결
본사소식 1월 13일, 연변대학 료양학우회는 료양시조선족학교에서 음력설을 맞아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하였다. 이날 연변대학료양학우들과 후원단위 책임자 및 조선족학교공회회원 도합 70여명이 참가, 연변대학학우회총회판공실 최화주임, 채용과장이 자리를 같이하였
고교때 베이징 갔다 '우물안 개구리' 절감…'촌장' 꿈 접고 더 넓은 세상으로 동포재단 장학생→고려대 박사…동포 관련 학술행사서 토론·발표자로 '종횡무진' 이젠 '글로벌 재외동포대학' 설립 목표…"한·중 시야 뛰어넘는 글로벌마인드 필요" (흑룡강신문=하얼
(흑룡강신문=하얼빈) 2017년 1월 11일 저녁 연길 동북아호텔연회장에서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이하청경련)의 2016 총결대회가 진행되였다. 청경련 김일 회장 김일 회장은 지난 한해 청경련이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고 새로운 한해에 나아가야할 방향을 밝혔다. 청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AMP(최고경영자)총동문회는 글로벌시대 창조적인 리더와 경영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연변과기대AMP과정 수료자들로 구성되였다. 이들은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를 무대로 각자의 사업에서 부단히 새로운 성과를 올리는 한편 자선봉사
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2015년에 이어 또 한번 대형종합문예야회를 야심차게 준비했다.일전 촬영을 원만히 마치고 지금 후기제작에 들어갔는데 1월 29일 저녁 8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2017년 연길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음력설문예야회-“고향의 새 꿈”은
—B.O리사회(B.O환경예술미디어유한회사) 리성남회장의 일가견 리성남: ★오늘의 경쟁은 상품경쟁이 아니라 문화력과 창의력의 경쟁이다. ★ 조선족들은 외지로만 떠돌지 말고 하루빨리 고향에 돌아와 조선족문화브랜드 창출하라. 중국민족산업련합회 부회장으로 국제경제
사회자들. 글로벌시대 새로운 력사를 열어가는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 의 800여명 CEO들, 이들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총동문회의 일원이 되여AMP총동문회라는 활무대에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있다.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
닝보조선말학교 어린이들의 무대공연이 참가자들의 가장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선족진출 20여 년, 연간 매출 1억 이상 기업 3~4개 (흑룡강신문=칭다오)박영만 기자 =중국에서 경제가 가장 발달되어 있는 장강삼각주 지역의 경제중심도시중의 하나인 닝보시(宁波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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