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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조선족, 대구시 84곳 주민센터에 17000장 마스크 기부
1000명 조선족, 대구시 84곳 주민센터에 17000장 마스크 기부 2020.03.10|[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할빈) 8일, '대구 힘내세요~! 조선족동포들이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린 택배차량이 한국 경기도 용인시에서 이천으로 떠났다. 택배비용 역시 로젠택배 오산동탄지점에 근무하는 조선족 정영권씨가 전부 기부한 것이라고 한다. 지난 3월 1일 시작된

자원봉사자, 무한 코로나19 방역전선의 든든한 힘
자원봉사자, 무한 코로나19 방역전선의 든든한 힘 2020.03.07|[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할빈)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대부분 사람들은 집에서 지내면서 바깥출입을 하지않는 방법을 취하고 있는 반면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방역일선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도 자주 볼수 있다. 무한 뢰신산병원(雷神山) 프로젝트 작업건설기

리극강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2020.03.04|[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할빈) 리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3월 3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6가지 안정' 업무조율메커니즘을 보완하고 코로나19가 경제 사회의 안정한 운행에 미치는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교통운수, 택배 등 물류 업무를 조속히 정상

신종페염 감염자들이 전하는 이야기
신종페염 감염자들이 전하는 이야기 2020.03.03|[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할빈) 지속되는 격리에 우리는 인생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였다. 만약 이번의 긴박한 '전쟁'이 아니였더라면 아마도 인간 사이의 련계가 이토록 긴밀하고 개인 운명과 나라의 힘이 이토록 련관되여 있다는 점을 깨닫지 못했을것이다. 또 평범하던

과잉소독은 비과학적이며 인체에 해롭다 2020.02.29|[길림신문]

북경시질병통제쎈터 부주임 류효봉은  26일, 북경시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소식발표회에서 과잉 소독은 비과학적이며 또한 해롭다고 밝혔다. 그는 타이어 소독, 복도 공기 소독, 신바닥 소독, 택배포장 소독, 넓은 공지 소독은 모두 과잉 소독에 속한다고 지적

광동예지아기술그룹 남기학 회장, 코로나 퇴치에 사랑의 손길을
광동예지아기술그룹 남기학 회장, 코로나 퇴치에 사랑의 손길을 2020.02.27|[흑룡강신문]

광동예지아기술그룹 남기학 회장. (흑룡강신문=할빈) 리수봉 기자= "어려울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지요" 광동예지아기술그룹 남기학(58)회장은 늘 이렇게 말하며 주변에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서슴없이 사랑의 손길을 보냈다. 이번 코로나 퇴치에도 예외없이 사

연변,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 만전
연변,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에 만전 2020.02.25|[길림신문]

—연변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제2차 소식공개회 개최 24일 오후, 연변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도소조에서 마련한 연변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제2차 소식공개회가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되였다. 제때에 전 연변주 전염병 예방통제사

코로나19 예방통제기간 기업관련 법률문제(2)기업 세무 문제 2020.02.22|[길림신문]

문제 21 : 납세자가 코로나19 예방통제의 영향을 받았을 경우 납세신고를 연기할수 있는가 ? 답 : (세총함〔2020 〕19 호〕의 규정에 따라 월별로 신고하는 납세자, 원천징수 의무자에 대하여 전국적 범위내에 2020년 2월의 법정신고 납부기한을 2월24일까지 연장한다.

무한, 영웅적인 도시 영웅적인 인민!
무한, 영웅적인 도시 영웅적인 인민! 2020.02.14|[길림신문]

무한, 영웅적인 도시 영웅적인 인민! 황학루 아래로 장강이 도도히 흐른다. 바이러스가 살판치고 전염병이 타번진다! “무한이 이겨내야 호북이 이기고 호북이 이겨내야 전국이 이긴다!” 호북과 무한은 감염증 예방 통제의 중점의 중점이다. 감염증 예방 통제 저격전을

아빠트단지에 확진환자가 있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2020.02.11|[길림신문]

아빠트단지에 확진환자가 있을 경우 전파 위험은 어느 정도일가? 아빠트단지에 확진환자가 있을 경우 지정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으며 밀접 접촉자들도 요구에 따라 격리 관찰을 하게 된다. 또한 확진환자 가정과 공공구역에 청결소독을 하기에 주민들은 너무 두려워

신종 코로나 감염증 영향기간 택배는 이렇게 받아야! 2020.02.11|[길림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구매를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택배로 감염되지 않을가 하는 우려도 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에서는 택배운수과정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적으며 목전 택배를 통해 감염된 보도는 없다

류샤오밍 "전자 상거래 플랫폼, 물자 보장 업무에서 큰 역할 발휘"
류샤오밍 "전자 상거래 플랫폼, 물자 보장 업무에서 큰 역할 발휘" 2020.02.05|[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류소명 교통운수부 부부장은 2월3일 오전 10시, 중국 국무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연합예방·연합통제체제와 관련한 브리핑을 열고 전염병 예방·통제에 필요한 중점 의료용 물자와 생활용 물자의 보장 실태를 소개했다. 류소명 교

배달음식이나 택배로부터 감염될 수 있는가? 2020.02.03|[길림신문]

-자세히 알아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20개 진상 1. 바이러스는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주요 전파경로는 호흡기와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손으로 만지는 물품이 바이러스에 오염되면 이 바이러스는 손을 거쳐 구강, 비강, 눈 등 점막에

신종 코로나 비상사태시 역할이 더욱 두드러진 디지털 경제 2020.02.03|[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이 발발한 후 중국은 바이러스의 확신과 감염을 막기 위해 엄격한 방역조치를 취하고 인원 유동과 모임을 최대한 줄였다. 이에 따라 올해 설 황금연휴기간 백화점, 레스토랑, 영화관, 관광명소 등 인기 소

중국 택배업체들 해외 지원물품의 빠른 조달 위해 '녹색통로' 개설
중국 택배업체들 해외 지원물품의 빠른 조달 위해 '녹색통로' 개설 2020.02.01|[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29일 국가우정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택배업체들이 경외 지원물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녹색통로를 개설하고 운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오전 2시경 300만 개의 마스

중국 택배 서비스 만족도 해마다 개선...72시간 내 도착률 80% 육박 2020.01.21|[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국가우정국이 20일 발표한 2019년 중국 택배 서비스 품질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택배 서비스 전체 만족도 점수는 77.3점으로 2018년보다 1.4점 올랐다. 택배서비스의 전체 만족도와 배송과정의 도착률은 매년 개선되고 있다. 2

작년 드라마 주선률 스크린 열점으로
작년 드라마 주선률 스크린 열점으로 2020.01.17|[인터넷료녕신문]

지난해 중국드라마 시장에서 현실소재 작품들이 주류를 차지했다. 《 파빙행동(破冰行动)》,《다 좋아 (都挺好) 》, 《소환희 (小欢喜) 》, 《외교풍운 (外交风云 》등 일련의 현실주의 소재 정품들이 평어와 흥행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따냈고 부동한 쟝르의 주선

고향에 내려온 30대 녀대학생 농장주-리란
고향에 내려온 30대 녀대학생 농장주-리란 2020.01.10|[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길림대학 국제무역을 전공하고 장춘에서 해오던 사업을 접고 2014년, 고향(영길현 차로하진 화평촌) 으로 귀환한 리란씨 (39세). “수다를 떨 또래 녀자 친구들이 없어 농촌마을이 때론 너무 심심하긴 해요!”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호호호호 잘 웃는

산둥 린이: 스마트 물류단지 적극 발전
산둥 린이: 스마트 물류단지 적극 발전 2020.01.08|[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국가물류 허브 도시인 산둥성 린이시는 현대 대형 스마트 물류산업단지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현재 부지면적 약13.33ha의 린이 국제 내륙항 스마트 물류단지 1기가 건설되어 운영에 들어갔다. 물류단지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고향에 내려온 30대 녀농장주 리란씨
고향에 내려온 30대 녀농장주 리란씨 2020.01.02|[흑룡강신문]

"우리 입쌀 맛있어요! 농장에 놀러 오세요” 농장주 리란과 '박어머니'브랜드 입쌀 (흑룡강신문=하얼빈) 길림대학 국제무역을 전공하고 장춘에서 해오던 사업을 접고 2014년, 고향(영길현 차로하진화평촌) 으로 귀환한 리란씨 (39세) “수다를 떨 또래 녀자 친구들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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