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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선수 김경주, 2022시즌-2023시즌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서 좋은 성적 거둬
조선족선수 김경주, 2022시즌-2023시즌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서 좋은 성적 거둬 2023.02.23|[인터넷료녕신문]

북경시간 2월 19일, 연변대학 체육학원 교원인 김경주와 팀동료 장려나, 한매로 구성된 중국팀은 2022시즌-2023시즌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 6차 경기에서 1:29.51의 성적으로 녀자 단거리 단체추월 3위를 차지했는데 이 또한 중국팀이 이번 경기에서 얻은 첫번째 메달이

김경주, 2022시즌-2023시즌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서 좋은 성적 거둬
김경주, 2022시즌-2023시즌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서 좋은 성적 거둬 2023.02.22|[흑룡강신문]

북경시간 2월 19일, 연변대학 체육학원 교원인 김경주와 팀동료 장려나, 한매로 구성된 중국팀은 2022시즌-2023시즌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 6차 경기에서 1:29.51의 성적으로 녀자 단거리 단체추월 3위를 차지했는데 이 또한 중국팀이 이번 경기에서 얻은 첫번째 메달이

김경주 선수, 1년만에 또 세계경기 메달소식
김경주 선수, 1년만에 또 세계경기 메달소식 2023.02.22|[길림신문]

2022-2023시즌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서 동메달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녀자 500메터 결승 경기에서 12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안았던 조선족 김경주(31세) 선수가 1년만에 또 희소식을 전해왔다. 2월 19일, 중국 스피드스케이팅팀은 웨이보

제6회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양성반 개강식 연길서
제6회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양성반 개강식 연길서 2023.02.21|[길림신문]

제6회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양성반이 21일 연변군중예술관에서 개강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주최하고 연변군중예술관과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당위, 주정부의 《민족문화 사업을 진일보로

중국 최동북단 우리 말 방송-흑룡강조선말방송 개국 60주년 맞아
중국 최동북단 우리 말 방송-흑룡강조선말방송 개국 60주년 맞아 2023.02.21|[흑룡강신문]

2월 20일, 중국 최동북단의 우리 말 방송인 흑룡강조선말방송이 개국 60주년을 맞이했다. 1963년 2월 20일 '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도 없다네'의 개시곡과 함께 조영, 심경화 아나운서의 첫 뉴스방송을 시작으로 중국의 가장 동북단 변방지역 흑룡강성 할빈에서 송출하

별이 빛나는 밤, 리홍매 작가 첫 저서 '일본에서 살기' 출판기념회 도쿄서 열려
별이 빛나는 밤, 리홍매 작가 첫 저서 '일본에서 살기' 출판기념회 도쿄서 열려 2023.02.15|[흑룡강신문]

'일본에서 살기'(북코리아 출판) 지난 2월10일, 재일조선족들의 삶을 기록한 리홍매 작가의 첫 저서 '일본에서 살기' 출판기념회가 리홍매 작가의 친족, 지인, 학우들과 책 속에 등장한 주인공 약 90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도쿄 아라카와구(荒川区) 아트호텔닛보리

순수한 연변의 맛을 고집하고 싶다
순수한 연변의 맛을 고집하고 싶다 2023.02.13|[흑룡강신문]

김룡철사장. 연길모아산삼림공원과 중국조선족민속원 그리고 연변공룡왕국이 련달아 건설되고 활성화되면서 연길시 연남로 부근은 미래지향적인 안광을 가진 여러 음식업체들이 눈독을 들이는 곳으로 되였다. 특히 최근 들어 연변이 널리 알려지면서 국내관광객들이 밀

꿈과 아버지 그리고 아들
꿈과 아버지 그리고 아들 2023.01.31|[흑룡강신문]

연길시공원로 1877번지에 자리잡고 있는 연변유화원직업기능양성학교유한회사 신미가(申美柯57세)교장은 방방곡곡에서 찾아오는 수강생들을 상대로 조선족전통음식의 초간단 건강식 풀이 강좌를 하면서 가끔씩 자신의 아버지와 아들을 곁들여 자신이 강단에 서기까지의

음력설기간 연길은 가는 곳 마다 외지 관광객 2023.01.29|[흑룡강신문]

올 음력설련휴기간 연길시의 관광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연길에 몰려와 가는 곳마다 흥성흥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연변의 빙설체험과 연변특색의 조선족음식, 관광명소들이 틱톡, 위챗,소홍서(小红书)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들을

채홍성, 연변대학 교장으로 부임
채홍성, 연변대학 교장으로 부임 2023.01.06|[흑룡강신문]

연변대학 공식사이트 ‘지도기구’코너의 업데이트된 정보에 의하면 채홍성(蔡红星)이 이미 연변대학당위 부서기, 교장으로 부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채홍성의 략력은 다음과 같다. 채홍성, 남, 조선족, 1976년 12월 출생, 재직연구생 학력, 중국공

연변건축의 성장과 발전을 이끈 70년 기업, 길림천우그룹 전규상 리사장
연변건축의 성장과 발전을 이끈 70년 기업, 길림천우그룹 전규상 리사장 2023.01.03|[흑룡강신문]

길림천우그룹 전규상 리사장 년말년시, 길림천우그룹 전규상 리사장을 만나 자연스럽게 올해 가장 의미깊은 일부터 화두를 꺼내자 전리사장은 "올해는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70주년과 함께 회사 설립70주년으로서 매우 뜻깊은 한해였다"면서 "70년 자치주와 함께 걸어온

2021-2022학년도 국가장학금 수상학생 명단 공포, 연변대학 29명 2022.12.29|[흑룡강신문]

《재정부, 교육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퇴역군인부, 중앙군사위원회 국방동원부의 을 인쇄발부할 데 관한 통지》(재교[2021]310호)와 《교육부, 재정부의 을 인쇄발부할 데 관한 통지》(재교함[2019]105호)의 관련 규정에 근거하여 교육부, 재정부는 국가장학금심사평

배우는 인생
배우는 인생 2022.12.28|[길림신문]

말 그대로 한해가 이미 저물었다. 이제 3일만 지나면 2023년을 맞이하게 된다. 세월은 빨리도 흐른다. 이전에 세월이 강물처럼 천천히 흘러갔다면 지금은 쏜살같이 빠르게 날아가는 것 같다. 한해를 보내고 또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시점이여서일가 자연스럽게 이미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청양지회 회장 리•취임식 및 송년회 개최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청양지회 회장 리•취임식 및 송년회 개최 2022.12.21|[흑룡강신문]

청양지회 회기를 전달받은 허송호 회장(왼쪽 첫번째). 중한수교 이후 수많은 조선족이 삶의 터전을 청도에 잡고 이곳에서 취직과 창업에 성공하며 잇달아 많은 협회를 탄생시켰다. 그 많은 협회 중에 회원수가 비교적 많은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청양지회는 어느새 제8

권호군 회장, 꿈이 있기에 멈추지 않는다
권호군 회장, 꿈이 있기에 멈추지 않는다 2022.12.15|[흑룡강신문]

권호군 회장 세상에는 꿈을 꾸는 사람과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꿈은 아무나 꿀수 있지만 그 꿈을 현실로 만드는건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일본의 경영의 신 마츠시다 고노스케는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예쁜 벚꽃을 피우기

김철준교수팀, 2022년 국가사회과학기금 중대항목립안 획득
김철준교수팀, 2022년 국가사회과학기금 중대항목립안 획득 2022.12.14|[흑룡강신문]

최근 2022년도 국가사회과학기금 중대항목립안명단이 정식으로 공포되였는데 연변대학 조한문학원 김철준교수 연구팀이 신청한 가 성공적으로 립안되였다. 이는 연변대학이 4년만에 재차 우리 나라 철학사회과학연구분야의 최고급 항목을 비준받은 것이다. 이 항목은

연변대학, 《동북아 공존공영의 신GTI 구상》 책자 한국서 발간
연변대학, 《동북아 공존공영의 신GTI 구상》 책자 한국서 발간 2022.12.08|[길림신문]

최근 교육부 인문사회과학 중점연구기지- 연변대학조선한국연구중심에서는 《동북아 공존공영의 신GTI 구상》 (필자 전홍진 객좌교수, 한국인) 책자를 한국에서 발간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1992년 한국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두만강지역개발계획(TRADP) 계

우주에서 굽어본 연변: 붉은 해 변강 비추고 진달래 아름답기만 하구나!
우주에서 굽어본 연변: 붉은 해 변강 비추고 진달래 아름답기만 하구나! 2022.12.01|[길림신문]

이는 ‘길림 1호’ 위성이 우주에서 촬영한 연변대학 부감도이다.(장광위성기술주식유한회사 제공)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복흥진 부감도 2022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대회 현장에서의 공연 장면. 2020년 5월 6일,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서성

그날의 그 아름다운 멜로디
그날의 그 아름다운 멜로디 2022.11.28|[길림신문]

-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을 찾아     제6회 ‘무형문화의 메아리' 음악회 한장면. 지난 8월 29일, 행운스럽게도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는 주제로 마련된 제6회 ‘무형문화의 메아리’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연길시문화관 극장

국경도시의 이 고속철도역, 철도일군 4가지 언어 구사
국경도시의 이 고속철도역, 철도일군 4가지 언어 구사 2022.11.28|[흑룡강신문]

최근 이 변경도시가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겨울에 연길을 한번이라도 가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말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이곳으로 돌리게 했다. 왕훙 건축벽, 민속원, 박물관은 이 도시 구석구석에서 문화적 교감의 숨결을 느끼게 하고 있다. 더 신기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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