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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뉴스 2012.03.23 방송분
연길뉴스 2012.03.23 방송분 2012.03.23|[연길TV방송국]

1.우리시서 무장사업회의 소집 2.우리시서 사교방지처리사업 강화 3.주정협서 우리시 물류산업 조사연구 4.시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서 지원봉사활동을 5.우리시서 오도저수지 보수 6.《브루셀라병》예방퇴치선전활동을 7.교통경찰: 운영기업에 건의 제기 8.애완동물

정부에만 의존않고 판매난 해결
정부에만 의존않고 판매난 해결 2012.03.23|[흑룡강신문]

라북현 동명조선족향 당위서기 양도용 (흑룡강신문=하얼빈) 마국광기자 = 흑룡강성 라북현 동명조선족향은 현재 농산물 매니저가 64명 되는데 농산물 재배 농민이 60명, 농산물 류통업자 3명, 식품가공업자가 1명 있다. 동명향은 2005년부터 조건이 허락하는 농민들이

농민과 판매상 리익 최대한 보장
농민과 판매상 리익 최대한 보장 2012.03.23|[흑룡강신문]

해림시무해농부산물유한회사 (흑룡강신문=하얼빈) 무우, 고사리, 애호박, 가지를 비롯한 20가지 말린채소를 가공판매하고있는 흑룡강성 해림시 무해농부산물유한회사는 한국, 일본,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데 년간 수출액은 200만달러에 달한다. 또 한국의 최대 말

中동북 랴오닝 연해경제벨트 고속성장 2012.03.23|[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동북지역의 경제성장 거점인 랴오닝연해경제벨트가 중앙 정부의 동북진흥 전략에 따라 급속한 발전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지난해 랴오닝연해경제벨트의 국내총생산(GDP)이 1조1천183억 위안(200조 원) 규모

'휘발유 1천4백원 시대' 中 업종별 부담 커졌다 2012.03.22|[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정부에서 20일 유가를 인상함에 따라 농업, 관광업, 물류, 패션 등 업종별로 비용 부담이 커졌다고 광저우(广州) 지역신문 광저우일보(广州日报)가 21일 보도했다. 목축업의 경우 디젤유가 0.5위안(90원) 오름에 따라 후난성(湖南省)에서 광저

25년의 경험, 박근태 중국전문가
25년의 경험, 박근태 중국전문가 2012.03.21|[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1984년 1월, 새해가 밝았지만 30세의 박근태 대리는 그다지 흥이 나지 않았다. 종합상사인 대우실업(대우인터내셔널의 전신)에 입사해 4년을 일하면서 미국근무를 세번이나 신청했지만 번번이 탈락해서였다. 보통 두 번 연속 미역국을 먹는 경우는

음식습관 개변하면 어느 정도 암예방 될가?
음식습관 개변하면 어느 정도 암예방 될가? 2012.03.20|[길림신문]

전문가 : 3분의 1의 암 음식과 관련 매일 500그람의 남새를 먹고 5가지 과일을 먹으며 90그람의 살고기를 먹고 6그람의 소금을 먹는다… 이는 리선생의 항암식단이다. 근년래 항암에 대한 중시로 시민들은 《수자식》의 항암식단을 짜고있다. 항암ㅡ 무엇을 먹는것보다

샤넬 직원도 구분못한 짝퉁…350억어치나 판매한 일당 검거
샤넬 직원도 구분못한 짝퉁…350억어치나 판매한 일당 검거 2012.03.20|[기타]

샤넬 가방 등 350억원대의 위조 명품 가방을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 경찰서는 루이비똥, 샤넬 등의 해외 명품 가방을 동대문 일대와 지방 등지에 유통 판매한 상표법 위반 혐의로 A(29)씨를 구속하고, 판매책 B(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

주요 도시 대파값 폭등, 1kg당 최대 10위안 2012.03.19|[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주요도시의 대파 값이 폭등했다. 지난시(济南市) 지역신문 지난일보(济南日报)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广州)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요 도시의 대파값이 1kg당 1~2위안(180~360원)에서 평균 3~5배 가량 올랐으며,

"광어보다 싸다니…" 우럭의 굴욕 2012.03.19|[기타]

출하량 급증에 가격 급락 소비자가 즐겨 찾는 우럭 횟감은 보통 광어보다 값이 비싸다. 양식기간이 길고, 산소소비량이 많아 물류비용도 더 들기 때문. 하지만 최근 들어 이 같은 흐름이 역전됐다. 2년 전부터 대폭 늘어난 양식장 치어가 최근 본격 출하되고 있기 때문

신용은 곧 기업의 생명이다-연대천화복장유한공사 석광훈
신용은 곧 기업의 생명이다-연대천화복장유한공사 석광훈 2012.03.17|[흑룡강신문]

연대천화복장유한공사 석광훈 사장의 이야기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석광훈 사장. (흑룡강신문=하얼빈)박영철 기자 = 연대천화복장유한공사의 신공장 이전확장 및 개업 6주년 기념식이 지난 6월14일 연대시 복산구공업단지에 위치한 천화복장공장에서 60여 명의

칭다오 대외무역 비약적 발전 이뤄내
칭다오 대외무역 비약적 발전 이뤄내 2012.03.16|[흑룡강신문]

지난해 칭다오시 외국자본투자액 36억 달러 기록칭다오전만항(前港)항구에 세계 각 나라의 원양선회사의 컨데이너들이 쌓여져 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5년 간 칭다오시의 대외무역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대외개방의 성공은 칭다오시

중국시장 생태변화..1등 기업도 흔들린다
중국시장 생태변화..1등 기업도 흔들린다 2012.03.16|[흑룡강신문]

중국기업과 손잡아야현대차 베이징 딜러. /현대자동차 제공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에서 장사하기가 녹록치 않아졌다. 중국의 마켓파워(market power)가 다국적기업의 민첩성을 앞질러 더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와 뒤이은 유럽의 재정위기로

2012년 양회(两会) 인기 검색 키워드
2012년 양회(两会) 인기 검색 키워드 2012.03.15|[흑룡강신문]

2012 전국 인대 정협 회의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 인터넷망인 신화넷(新华网)이 2012년 양회 기간 인기가 높은 관련 키워드를 분석해 13일 발표했다. 우한철강 양돈사업 진출 골드만삭스의 수년 전 중국 양돈장 거액 투자로부터 IT업체들의 돼지 키우기, 실적 부진 철강

종영 '샐러리맨 초한지', 불로초 같은 해학 드라마
종영 '샐러리맨 초한지', 불로초 같은 해학 드라마 2012.03.14|[기타]

[스타뉴스 최보란 기자]ⓒ사진=SBS '샐러리맨 초한지' 방송화면 풍자와 해학으로 샐러리맨들의 공감을 얻었던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가 막을 내렸다. 지난 1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샐러리맨들의 애환과 성공스토리를 그린

투자설명회 나선 림관해 흑룡강성 목단강시 시장
투자설명회 나선 림관해 흑룡강성 목단강시 시장 2012.03.12|[흑룡강신문]

투자설명회 나선 림관해 흑룡강성 목단강시 시장 (흑룡강신문=하얼빈)“목단강(牡丹江)은 러시아와 교역한 100여년의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러시아 시장에 관심이 많은 한국 기업들은 목단강에 투자하길 희망합니다.” 지난 2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우림건설 사

흑룡강성 최대과업은 중국국민의 식량 보장 2012.03.09|[흑룡강신문]

왕헌괴성장 기자물음에 답복 (흑룡강신문=하얼빈) 왕헌괴 흑룡강성 성장은 6일 오후의 흑룡강성 대표단 개방일에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6일 오후 인민대회당 흑룡강청에 많은 기자들이 모여 분위기가 아주 열렬했다. 이날 신화사, 인민일보, 중국국제방송, 미국풍박

칭다오,劤발전의 서막 올려
칭다오,劤발전의 서막 올려 2012.03.09|[흑룡강신문]

살기 좋은 글로벌 현대도시로 건설 (흑룡강신문=칭다오)2월 9~14일 개최된 중국공산당 칭다오시 11차 대표회의에서 향후 5년 발전 계획을 제시했다. 앞으로 칭다오는 경제성장모델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산둥반도해양경제구(?) 발전의 기회를 확실히 포착, 과학적 발전을

수교 20년 중한교류를 말한다-상호 협력하며 공동으로 번영하자
수교 20년 중한교류를 말한다-상호 협력하며 공동으로 번영하자 2012.03.09|[흑룡강신문]

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관 조백상 총영사 인터뷰 편집자의 말: 2012년은 중한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년동안 중한 양국 간 교역액은 1992년 수교 당시의 63.7억 달러에 불과하던 것이 2010년에는 2,069억 달러로 무려 30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인적교류는 중국에는

연변, 작년 대북교역 中전체 40% 차지 2012.03.08|[흑룡강신문]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지난해 대북 교역액이 중국 전체 대북 교역의 약 4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변일보가 7일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해 연변과 조선의 교역액이 5억9천300만 달러 규모로, 중국 전체 대북 교역액 15억 달러의 39.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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