렬석인원으로 길림성제11기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강광자주임(오른쪽 두번째)과 기념사진을 남긴 연변녀성대표들. 길림성제11기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에 20여명 조선족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중에 연변에 19명, 장춘에 1명, 통화 1명,
2009년 8월 30일, 국무원의 《장길도를 개발개방선도구로 하는 중국 두만강구역합작 개발계획요강》에 대한 정식으로 되는 비준은 길림대지에 력동의 봄물결을 몰아왔다. 2년사이 길림성인민들은 국가에서 부여한 중대한 력사사명을 두 어깨에 짊어지고 적극적으로 탐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25) -대련선성물류 엄광철리사장을 만나다 엄광철(厳光鉄)프로필1975년 5월 길림성 훈춘시 출생 1995년 7월 연변대학 졸업 1995년 8월-2003년 12월 한국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주)대련사무소 대표 2000년 9월-2002년 12월 청화대학 EMBA 수료
[조선족농촌에 가보다] - 새농촌건설에서의 통화현 조선족농촌 현황(1) 통화현에는 금두조선족만족향과 대천원만족조선족향이 있으며 14개 조선족촌에 60개 촌민소조가 있다. 조선족인구가 1만 2000여명 되는데 통화현 전체 인구의 4.8%를 차지한다. 근년래 새농촌건설
특별기획-중국조선족기업인(21) -중국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회장 김순옥을 찾아서 김순옥(金顺玉)프로필1980년 7월-1984년 9월 연변대학 법률학부 법학사 1984년 7월-1986년 9월 상해 화동정법대학원 헌법학 전공 1984년 7월-2003년 2월 연변조선족자치주 법조계
[길림신문이 만난 사람]유대진프로필 1959년 10월 10일 한국 충남 논산군 출생 한국 방송통신대학 교육학과 졸업(1990년) 미국 이민(1993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 국제대학 심리교육학과 수료(1996년) 미국 샌프랜시스코 한이 TV뉴스 앵커(1995년―1996년) 일요시사 신
주성일 본사 인터넷편집국장 한국 속초의 통일전망대에 올라 이북을 바라보며 언제인가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금강산, 10년만에 드디어 소원을 이룰수 있는 기회가 차례졌다. 조선측의 특별초청으로 외신기자들과 함께 라선-금강산국제시범관광을 다녀오게 된것이다.
위동페리 최장현 사장 인터뷰 한-중 첫 정기 직항 개설… 여객 비중↑ 선상 불꽃놀이, 바비큐… 칭다오맥주 제공 (흑룡강신문=칭다오) 패키지여행사 가운데 최근에 선박여행 상품 판매를 통해 쏠쏠한 성과를 거둔 업체들이 늘고 있다. 그동안 물류와 이동수단의 비중이 더
김봉운 연변왕달무역유한회사 총경리의 환동해 무역노하우 김봉운(金鳳云)프로필교육배경 1953년 1월 21일생 1987년 연변조선족자치주 당학교 졸업 1989년 중앙당학교 경제관리학 졸업 2008년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CEO)과정 졸업 근무경력 1969-1974년 룡정시
연변왕달실업유한공사의 김봉운 사장 연변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중국 정부의 장길도 개발계획 덕분이다. 도문이나 훈춘 등 조선과 중국 접경지역을 찾는 한국 언론의 발길이 잦아졌고, 포스코를 비롯한 한국 대기업 관계자들 역시 ‘동북시대의 개막’에 대비해 물밑
기획-재한 조선족 성공사례(5) 인천광역시 록청물산주식회사 리동국대표의 성공발자취 더듬어프로필 1964년 7월 15일 흑룡강성 해림 출생 1987년 2년간 연변대학 민족간부학교 수료 1991년 한국입국 1992년 대련에서 《백두산회관》음식점 경영 1994년 백두산 실업유한
-종합실력으로 중국 대기업, 서방기업에 과감히 도전장 던진다중국 조선족대졸생들이 취업에서 한국기업만 고집하던 시대가 이제 지나갔다. 현재 우수한 조선족대학생들은 취직에서 한국기업을 외면하고 중국 본토 상장기업이나 기타 외국계기업에 취직리력서를 대담히
안희정 한국 충남 도지사 인터뷰 충남 도지사 취임 후 해외순방 첫 나라 중국 랴오닝성장과 무역 투자, 항만건설 등 논의 (흑룡강신문=하얼빈) 이성기 특약기자= 한국 충남 안희정 도지사가 취임 후 첫 외국 순방으로 G2 국가 진입 등 경제적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중
료녕성 안산시 달도만진 김태복진장을 만나본다기자의 인터뷰를 받고있는 김태복진장. 8년전, 김태복(남,조선족,51주세)씨가 료녕성 안산시 달도만진 진장으로 부임될 때만도 이 진은 1000여만원이나 되는 빚더미에 짓눌린 가난뱅이 진이였다. 그로부터 3년이란 시간에
10월 13일 오전, 중조변경주민호시(互市)무역가동식이 도문시중조변경주민호시무역시장에서 진행되였다. 이로써 중조변경지역주민들의 보다 자유로운 상호무역시대가 열리게 되였다. 호시무역시장 및 해관검역관리저장실을 갖춘, 총 면적 1만평방메터되는 중조변경주민
서언 과학적발전관을 심도있게 관철하고 새로운 력사적시점에서 두만강지역 개혁개방을 일층 추진하고 우리 나라 동북지역의 변강지역개방 수준과 질을 승격시키기 위해 장기간동안 중국두만강지역개발개방및 동북아지역합작 참여에 관한 국무원의 유관문건정신에 따르
수도권 조선족녀성들의 민간모임인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회장 리란)는 돌아오는 9월 25일과 26일에 조양구 망경에서 불우이웃과 빈곤학생들을 돕기 위한 《행복나눔-제2회 사랑의 가을바자회》를 개최하게 된다.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의 한 책임자는 《제2회 사랑의 가
제2회 2010중국조선족고위층경제포럼이 하루 반의 일정을 마치고 연길시 백산호텔에서 14일 페막됐다. 《연변에서 만나 공동발전을 도모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펼쳐진 이번 포럼에 대해 참가자들은 조선족기업인들간의 료해를 증진하고 교류를 확대하며 친선을 도모
《옥타를 한민족경제발전의 주축으로 만들어야 한다》7월5일 오후, 《월드.옥타 중국지회 워크샵》이 심양시상무호텔에서 가졌다. 회의는 중국내 각지에서 온 지회장들은 현지 협회의 발전상황 및 존재하는 문제점을 진술하고 본부에서 현장답변을 하는 식으로 진행되였
★ 독점취재 ★ 중국한국상회 회장, CJ그룹 중국본사 총재 박근태와의 인터뷰■ 중국 진출 한국인 80만명시대 ■ 중국 전역에 투자한 한국기업은 4만 6000개, 한국상회 6000개 ■ 지난해 중한 무역액 수교당시보다 근 30배 장성한 1560억딸라 ■ 3, 4년내에 2000억딸라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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