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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시기업가협회 초대만찬 성대히 7월5일 저녁, 심양시조선족문화궁에서 월드.옥타 회장단 성원들을 환영하는 초대만찬이 심양시 기업가협회의 주최로 성대히 개막되였다. 북경, 천진, 연태, 남경, 연변, 단동, 상해, 의우 등 국내 14개 곳에서 온 월드.옥타 중국내 회
6개월 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친 2010중국 글로벌한상대회가 7월6일 심양시에서 정식 막을 올리게 된다. 5일 오후 열린 언론발표회에서 주심양 한국총령사관 신형근총령사는 《중국은 세계 경제의 성장 엔진이자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급부상했다》며 《이번 대회는 한
■ 개막식은 7월 6일 9시 개시 ■ 총 1200개 국내외 한상 참가 ■ 열린음악회로 한류의 열기 확~ 《2010 중국글로벌한상대회(7월 5일―7월 8일)》가 이틀 후면 막을 열면서 《중국과 세계 한상의 만남》의 잔치가 정식 벌어진다. 한상대회 진행본부 관계자는 《지난 6개월동
‘여가를 어떻게 보낼것인가’하는 문제는 경제가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질문이라고 할수 있다. 더우기 주5일근무제로 많은 여가시간이 주어진 지금 이 문제는 일반 직장인들의 주요 관심사의 하나, 사회열점문제의 하나가 되고있는것도 사실이다.
성악에 푹 빠진 조선족가수 안홍화길림예술학원에서 열창하고있는 성악가 안홍화. 시원한 고음으로 관중들을 매료시키는 젊은 조선족성악가 안홍화. 7일, 모교 요청으로 길림예술학원 음악홀에서 독창회를 열게 된 그는 성악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밑바탕으로 쌓아온 실
《2010중국글로벌한상대회》 권유현 준비위원장 만나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심양에서 《2010중국글로벌한상대회》가 개최된다. 《중국과 세계 한상의 만남》 《한국외에서 열리는 첫 세계한상대회》로 주목이다. 이 대회는 심양시인민정부, 한국주 심양 총령사
◆ 두달 앞으로 다가온 《2010중국글로벌한상대회》 ◆ 세계 주요 한상단체 회원기업 대거 참석 전망 ◆ 대회기간 중한가요제에 중한 톱스타 대거 등장이제 두달 앞으로 다가온 《전 세계 한상과 중국의 만남》이라고 불리는 《2010중국글로벌한상대회》에 세계 한상 대표
- 남도민요 판소리의 보유자 강신자 그리고 그의 민족성악발성체계단아한 자태에 투명한 피부, 녀성미가 흐르는 우아한 모습, 도저히 70고개에 오른 녀성이라고 믿기지 않는 강신자교수는 실제 나이보다 퍽 젊어보였다. 2001년 한국 서울에서 있었던 《제3회한국장흥전
(흑룡강신문=하얼빈) 우리 민요를 불러 묵직한 상을 수차례 수상한 연변가무단 가수 강화 ― 어려서부터 음악에 싹수를 보이기 시작한 그는 4살때에 이미 바이올린을 배우며 음악에 접근하였고 소학교에서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되였으며 부모의 지지로 연변대학 예술학원
색소폰으로 엮은 예술인생 연길시문화관 국가2급연주원 김명일의 색소폰사랑 (흑룡강신문=하얼빈) "음악이 없는 생활은 살고싶지 않다"는 색소폰 연주가 겸 지도교수인 김명일선생은 현재 연길시문화관 음악부 주임, 연길시음악가협회 리사, 중국음악가협회 회원, 동
―《왕청현 최시렬 전자풍금양성기지》도 설립70고희 나이를 넘긴 외팔 장애인인 최시렬은 생활을 자립하려는 일념으로 오늘까지 보람찬 삶을 가꾸어왔다. 어려서부터 음악을 즐겼던 최시렬은 산서사범대학 음악학원을 졸업하고 태원광무국 문공단 창작원으로 배치받아
김성희박사의 저서 "진달래"문예상 수상 (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대학 예술연구소 부소장 김성희박사의 문예론문집 《중국 조선족음악교육의 변천과정 및 발전방안》이 지난해 말에 있은 주 제6회"진달래"문예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지녔다. 이는 김성희박사
《전국100명도덕모범》 내몽골 칭키스칸진 윤복 만나본다 윤복 프로필: 1962년 길림성 훈춘 출생, 대학전과학력 2003.7 내몽골 후룬벨대학 중문전업 대전 졸업(함수) 1990.9- 현재 내몽골자치구 짜란툰시 칭키스칸진조선족학교 교원 2005.11 《중화우수기여자》 (인민대
(흑룡강신문=하얼빈) CCTV음악무대에서 깔끔한 연기력 과시 맑고도 깨끗한 목청의 조선족민요독창가수 렴수원(廉寿元)씨가 최근 성내의130명 소수민족가수가 경쟁을 벌린 길림성 소수민족신작품성악콩클에서 조선족민요 《장백선녀》로 독창1등상을 안아왔다. 그리고 가
1 (흑룡강신문=하얼빈) 2010년 음력설맞이문예야회에서 우리는 새로운 목소리를 들을수 있고 새로운 가수를 볼수 있다. 20일 오후, 기자는 편집부에서 연변TV방송국에서 마련하는 음력설맞이문예야회참가차로 연변에 온 가수 정성씨를 만났다.양광상품(阳光尚品)문화전
(흑룡강신문=하얼빈) 한 여가수의 예술사랑 가족사랑 지난세기 80년대~90년대 연변가요계에서 자신의 립지를 굳게 다지고 조선족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안았던 청년가수 장경옥, 이쁜 그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그 목청도 좋았지만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늘 조용하
이수경 / 도쿄가쿠게이대학 교수 일본에서 최근에 높은 인기를 얻으며 파급되고 있는 것 중에 한국 막걸리가 있다. 원래 막걸리라는 말은 “막 걸러낸(맑은 부분을 따로 걸러내지 않고), 적당히 여과 시킨 술”이란 뜻으로 술 색이 하얗고, 짙은맛에, 농촌에서 논밭 일을
저명한 언어학자 서영섭 교수 "새 중국 창립 60년래 조선언어의 발전노정" 담론 (흑룡강신문=하얼빈) 2009년 6월 26일 중국 저명한 언어학자 서영섭 교수는 인민넷 중국공산당뉴스 프로그램을 찾아 새중국 창립 60주년 뜻깊은 해를 맞으면서 "새 중국 창립 60년래 조선
연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예술단 국가 1급 배우 김일광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일광 하면 사람들은 방송극프로를 통해 라지오에서 흘러나오는 굵직한 중음의 세련된 성우의 목소리와 함께 TV형광막을 통해 보던 잘 생긴 미남형의 중후한 모습을 떠올릴것이다. 기실
만약 당신이 문화예술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분이시라면 우리 민족의 사물놀이 한마당을 한번쯤은 보아왔으리라고 믿는다. 이 지구촌에 생겨난 모든 음악과 노래에 다 맞추어 칠수 있다는 우리 민족의 장단으로 된 사물놀이를 말이다. 강약과 절주의 무상한 변화와 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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