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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족 동포인 이주여성 윤영(39) 씨는 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마포공동체라디오에서 방송하는 '오후의 우롱차'에 출연한 성과에 대해 "방송 참여하면서 내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이를 계기로 한국을 더 잘 알게 됐다"고 말했
7평방메터의 자그마한 방안에는 침대 하나밖에 놓을수 없다. 11월 9일, 기자는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의 성원이며 북경중심호텔 강하연사장의 안내하에 망경신성의 지하에 살고있는 조선족들에 대한 취재에 나섰다. 1999년, 일가족 4사람에게 분배된 8무의 땅으로는 두
—물류사업으로 성공한 조선족기업인 김영호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나아가서 세계의 최대 소상품집산지인 의오에 조선족들이 하나둘 발길을 돌린것은 개혁개방이후 중국가격우세로 중국상품이 세계에로 대량 수출되기 시작해서부터였다. 물론 개혁개방초기에도 연변의
연변대학 경제관리학원 김화림원장을 만나 (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 개방의 새 성장벨트로 거급날것이다. 장춘-길림-두만강지역개발개방선도구건설로 연변의 개발개방은 실질적인 돌파를 가져오게 될것이다." 본 계획준비사업의 직접적 참여자인 연변대학 경제관리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42) 원 연변대학 민족력사연구소 소장 박창욱교수를 만나본다 박창욱 프로필: 1928년 화룡현 사도구 포지골에서 출생 1944년 길림성립제6국민고등학교 졸업 1947년 참군하여 동북해방전쟁, 평진전역을
대련경제기술개발구 투자유치2국 공영택국장을 만나본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0월 15일은 대련경제기술개발구 설립 25주년이 되는 날이다. 1984년 중국에서 첫진으로 국가급경제기술개발구중의 하나로 선정된 대련경제기술개발구는 25년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
[동북3성 조선족상공인 순방(17)] 퇀정위로부터 사업가로 된 리태운리사장을 만나 ▷ 군부대 경력 27년, 군직 퇀정위, 그러던 그가 왜 갑자기 하해를 선택했을가? ▷ 《후반생을 새로운 인생으로 살며 다시 한번 분투해보고싶었다... 나만의 새로운 전장을 개척하고 그 전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41) 대련경제기술개발구 투자유치2국 공영택국장을 만나본다 공영택 프로필 1962년 흑룡강성 밀산현 출생. 1984년 대경석유학원 기계제조학부 졸업. 1984년―1993년 료녕성 료하유전설계원 기전실. 199
(흑룡강신문=하얼빈) 수교 17년 이래 한중 양국은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영역에서 빠르게 발전했다. 특히 지난해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맺은 이래 더욱 폭넓은 발전의 기초를 다졌다. 최근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양국 협력의 중요성은 더욱 피부로 와 닿는다.중국
목전 국외에서 로무에 종사하는 우리 로무일군들의 사망사고가 늘고있어 인신안전이 문제로 제기되고있으며 국외에서 큰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수십만명을 헤아리는 연변로무일군들이 세계 방방곡곡에서 창조하고있는 재부는 우리 가족 경제와 지역발전에서 한몫
20세기 중국조선족문화의 일대산맥 연변대학 전임 부교장 고 정판룡교수를 회고한다 ○ 정판룡은 20세기 중국조선족이 낳은 가장 우수한 문화지성인중의 한사람이며 저명한 문학교수,교육가였으며 문학평론가, 산문작가였으며 사회활동가였다. (흑룡강신문=하얼빈) 휘황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39) 연변대학 전임 부교장 고 정판룡교수를 회고한다 ○ 정판룡은 20세기 중국조선족이 낳은 가장 우수한 문화지성인중의 한사람이며 저명한 문학교수,교육가였으며 문학평론가, 산문작가였으며 사회활
《행복나눔》 사랑의 가을바자회 전경 북경 애심녀성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코리안》, 《경한광고》, 《좋은 아침》, 《한울타리》, 《한국성》, 《북경저널》, 《온바오》, 《벼룩시장》 등에서 협조한 제1회《행복나눔》 사랑의 가을바자회가 11월 7일과 8일 이틀동안
—심양시 만융촌 당위서기 겸 촌주임 박승택씨 만나본다 (흑룡강신문=하얼빈)'전국문명촌'의 영예를 안은 만융촌은 전통의미의 초가삼간 마을이 아니라 도시의 대형아빠트단지를 방불케 하는 도시화된 현대화마을이다. 촌에는 무려 82개의 기업이 유치되여 있으며 촌소
《2009년 중국 조선족 정재계 고위층 경제포럼》개막식 《2009년(제1차) 중국 조선족 정재계 고위층 경제포럼》이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중앙인민라지오방송국 민족방송중심과 중한기업련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포럼은 《조선족 정재계인사들의 응집력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38) 심양시 만융촌 당위서기 겸 촌주임 박승택씨 만나본다 박성택 프로필 현임 심양시 동릉구 훈하점향 서 가도판 만융촌 당위서기 겸 주임 1954년 출생, 심양시45중 졸업 1972-1976 만융촌 농민 1976
어통천하중국번역총사 연변번역쎈터 사장 전정옥씨 역경을 딛고 성공의 희열을 만끽 (흑룡강신문=하얼빈) “꿈이 있어야 희망이 있다. 꿈은 인생의 희망이다. 희망이 있어야 노력이 있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성공이 따르기마련이다. 성공은 언제나 희망을 품고 꾸준히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37) 《중국농촌교육기적》 만든 리석채조선족소학교 교장 김죽화 만나 《리석채조선족소학교는 리론과 실천을 결합한 중국농촌교육의 모범이고 중국농촌교육의 기적이며 중국민족교육의 기치이고 중국
(흑룡강신문=하얼빈) 내가 남희철씨를 우연히 알게 된것은 연변TV 《문화광장》프로를 시청하면서부터였다. 재작년 6월인가 어느 토요일 아침,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연변TV에서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생소한 《문화광장》프로가 눈길을 당겨 대관절 어떤 프로인가고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36) 포스코를 유치한 항천전문가 김민달선생 만나 ○ 《동방홍》인공위성 풍운1호연구에 참석한 항천전문가 ○ 문화혁명시기 조선특무로 몰려 두번 감옥행 ○ 12억딸라 포스코를 비롯 20억딸라 유치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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