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링크 신청하기
모이자뉴스
모이자뉴스 http://news.moyiza.com/

모이자 뉴스는 중국내 한글 언론사의 뉴스를 한꺼번에 모아서 보여드립니다.

중국, 한국에서 발생하는 사회, 경제, 정치, 과학, 한민족등등 관련 뉴스를 한글로 빠르게 접할수 있습니다.

모이자114
모이자114 http://114.moyiza.com/

단어 검색으로 지역별 업체정보를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위치까지 확인가능한 생활정보 서비스,

정보 및 후기 올려서 추첨권을 얻고 추첨권으로 무료홍보도 가능합니다.

뉴스 전지역 61421 - 61,641 / 61,641건
뉴스 분류 선택
"한국" 포함한 분류 검색
중국조선족언어의 발전전망에 관하여/남일성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남일성 모두 알다싶이 현재 중국의 조선족은 본래 중국의 원생민족이 아닌 과경민족으로서 그 천입력사는 기껏해야 100년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조선민족이란 이 하나의 현대적민족실체로 형성되기까지는 몇천년의 긴 력사과정을 경과하여야 하였다. 이러한 민족

우리 아이 어느 학교에 보낼가/장춘식
우리 아이 어느 학교에 보낼가/장춘식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우리 아이 어느 학교에 보낼가 장춘식 (중국사회과학원 민족문학연구소 연구원) 북경에서 살면서 여러가지 아쉬움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아쉬운 점은 자식을 조선족학교에 보내지 못하는것이다. 조선족학교에 다니지 못하니 어렷을적에는 그래도 조선말을 꽤 하더니 결국

“단군신화의 중국 감숙 돈황 발생설”의 황당성/김관웅
“단군신화의 중국 감숙 돈황 발생설”의 황당성/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연변대학 교수 김관웅 남영전 씨는 라는 중국 신강과 린접한 감숙성 돈황 삼위산을 고조선 단군신화의 발생현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원문: …… 이 신화(고조선의 단군신화를 가리킴)는 4337년 전에 발생했다. 학자들은 고증을 거쳐서 단군신화의 발생지가 “삼위(三危)”

민족과 문화/김관웅
민족과 문화/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강연고] 민족과 문화 김 관 웅 모국의 동포 여러분, 여러분들도 다 아시다시피 우리말에는 운명(運命)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중국어에서는 그 순서가 달라서 명운(命運)이라고 합니다. 운명이든지 명운이든지 모두 명(命)과 운(運)이라는 두 가지 뜻이 합쳐져서 이루

아직도 한어때문에 근심하시는가요?/최균선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최균선 온 지구촌이 세계일체화에로 매진하는 때에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중국에서 살아 가고 남보다 빼여난 인재가 되려면 무엇보다 한어 하나만은 잘해야 한다면서 자식을 유치원 때부터 백프로 한어화교육에로 내모는 부모들이 아직도 많다. 그런 부모들속에 무식자

중국조선족 현황과 정책과제/황유복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황유복 중국은 한족(漢族)과 55개 소수민족이 함께 모여사는 다민족 국가이다. 중국은 전체인구의 91%를 차지하는 한족을 《다수민족(多數民族)》이라고 정의하고 여타 55개민족을 한족에 비해 인구가 적다는 의미에서 《소수민족》으로 부르고있다. 조선족은 그 55개

조선족의 최대 비극은 지식의 빈곤에 있다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정룡 (재한 조선족칼럼니스트) 15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조선족은 한 때 세상에서 가장 스케일이 크고 사이즈가 넓다고 할 수 있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에서 문화가 제일이고, 위생이 제일이고, 체육이 제일이고, 등등 가장 우수한 민족이란 아름다운 렛델을 달고

조선족의 발전토대는 여전히 중국 이 땅에/김범송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범송 개혁개방 이후 조선족사회는 산업화와 도시화시대를 맞이하면서 많은 이들이 대도시와 연해도시로 진출했고, 해외출국 붐은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해외로 나간 조선족이 50~60만으로 추정되며, 연해도시로 진출한 조선족이 50만을 상회한

신친일파 김문학의 친일언론 모음/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관웅 친일파 김문학에 대한 연변조선족평단에서의 비판은 중국의 주류평단보다 앞섰다. 그것은 《장백산》발표한 잡지에서 김문학이 《중국조선족대개조론》이란 모욕중상으로 점철된 글을 련재하면서 그것이 도화선으로 되었기 때문이다. 연변의 정의지사들이 김문학

중경과 우리 민족/우상렬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우상렬 (연변대학 교원) 나는 우리 조선사람이 씨앗같은 기질이 있다고 생각된다. 바람에 이리저리 날려가다가도 여기다 싶으면 떡 물고 널어져서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운다. 중경은 중국 서남지구에 위치한 오지. 이제야 서부대개발이라 니 정말 개혁개방의 늦차를 타

민족교육의 돌파구를 찾아야/리수산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리수산 민족교육이 무너지면 민족의 문화도 경제도 사회도 잇달아 무너진다. 따라서 당과 정부의 민족자치제도와 민족교육의 정책을 최대한으로 살려 투자시설개선, 교수개혁, 교원양성, 학생원천확보, 통학교통편리 등 여러 면에서 유력한 정책, 자금, 인력을 보장받아

숫자로 보는 韓中 문화 차이점/김범송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범송 한국과 중국은 같은 동양문화권에 속하고 한자(漢字)와 유교문화를 공유한 적이 있는 東아시아나라로 분류되며, 문화적인 면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각기 부동한 근현대사를 경유했고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배경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중한 양

조선족농촌문화구축의 문제와 사고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양정옥 90년대초만해도 조선족들의 농촌문화생활은 상대적으로 다른 민족에 비해 풍부했었다. 예술을 즐기는 민족성도 그렇거니와 현지 타민족에 흡수되지 않고 상대적으로 마을과 촌락을 단위로 집거를 하면서 단체적인 생활을 많이했던 관계로 나름대로 문화생활이 활

조선어문교사대오의 현주소/신기덕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신기덕 금년에 우리는 사업의 수요와 상급의 지시정신에 근거하여 연변대학의 몇개 학원과 길림성 중소학교 20여개소를 중점적으로 돌면서 비교적 넓은 폭으로 깊이있는 조사를 진행하였었다. 이 글에서는 조선어문교사대오를 두고 존재하는 문제점만을 간단히 추려 말

조선족이 줄어든다고 겁날것 없다
조선족이 줄어든다고 겁날것 없다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조선족이 줄어든다고 겁날것 없다 《변하지 않고서는 살아갈수 없다》는 황순명옹 지난 10월 20일, 료녕조선문보에서 조직한 《료녕성조선족현황과 미래》연구토론회에서 한 황순명옹(83세)의 발언이 참가자들의 인기로 박수갈채를 터뜨렸다. 《기자의 글은 식으면 맛없

우리 민족의 뿌리에 대한 관견/정인갑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최근 토템문화에 대한 쟁론과 더불어 우리 민족의 뿌리(發祥地)가 언급되고있다. 필자는 문외한이므로 이 쟁론에 가담할 생각은 없다. 단 우리 민족의 뿌리에 관하여 관견(管見)을 몇마디 말해볼가 한다. 동아시아 상고(上古)의 민족은 대체로 동이(東夷), 서융(西戎),

외국에서 본 연변의 ‘불가사의’/김범송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범송 1. TV 뉴스는 ‘회의소식’ 프로? 필자가 환고향해서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가 저녁 여섯시 반에 어김없이 방송되는 (연변)TV 뉴스다. 그런데 불가사의하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약 15분에 걸쳐 방송되는 뉴스 프로그램에서 절반 이상의 시간을 정부의 각종 회의(會

소학생조기련애에 대한 약간한 견해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은화(장춘시 록원구조선족소학교) 다년간 고급학년담임사업을 맡아하면서 학생들의 조기련애경향은 대체로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는것을 보아냈다. 첫째, 괜찮다는 이성하고 무척 접촉하기 좋아하며 이러저러한 구실을 대가면서 접촉하는 기회를 마련하련다. 둘째, 쪽

‘경어’ 단상/정인갑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정인갑 김정룡 군의 글 《어설픈 조선족 경어에 대하여》는 조선족 언어생활 중의 문제점을 면바로 진맥한 좋은 글이다. 따라서 필자도 ‘경어’에 대한 단상을 적어본다. 첫째. 우리말에는 경어 외에 ‘경어체(敬語體)’가 있다. 뿐만 아니라 경어보다 더욱 중요한 특징을

언어의 퇴화냐, 언어의 진화냐?/정인갑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언어의 퇴화와 인간의 퇴화》를 읽고 정인갑 서영빈 교수의 많은 글들을 필자는 감명 깊게 읽곤 한다. 잘 씌어진 글들이니 말이다. 그러나 이번의《언어의 퇴화와 인간의 퇴화》 (이하 《퇴화》로 약칭함)만은 좀 음미해 볼 생각이 든다. ‘인간의 퇴화’ 문제는 참견

모이자 소개|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 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