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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연변으로/리수산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리수산 연변태생이 아니여서 이왕에는 연변에 관심이 적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어쩐지 자주 연변이야기가 나온다. 도시에 계시는 부모님들이 그렇게도 자주 그리워서 외우시던 고향산천이 아마도 나의 마음을 움직인것 같다. 연변은 확실히 우리 조선민족의 마음의

민족문화의 끈질긴 생명력을 보았다/리계송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리계송 지난달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 연길시를 방문한적이 있다. 공항에서 내려 호텔까지 가는 도로변의 풍경이 이국같지가 않았다.모든 간판들이 한글과 한자 복수로 되여있었기때문이다. 그것도 한글 먼저, 한자가 뒤로 씌여있었는데 자치주조례에 따른것이라고

조선족사회의 존속과 고층차 문화체계의 구축/김강일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조선족사회의 존속과 고층차 문화체계의 구축 김 강 일 (연변대학 동북아연구원 원장 교수) 일전에 “조선족 어디로 가나” 지상포럼을 조직한 흑룡강신문사로부터 저의 논문 “조선족사회의 ‘위기’현황과 대안연구”가 대상을 수여 받았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10여 년 전

조선족을 위한 “명의 처방전”의 집대성/한광천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한광천 민족의 현실을 시시각각 점검하고 존재하는 문제점을 파헤쳐 전 민족적인 관심과 지혜를 모아 공동으로 그것을 풀어나가고 보다 밝은 민족의 앞날을 지향하도록 인도하는것이 민족대변지로서의 «흑룡강신문»의 소명이다. 이러한 취지하에 본지는 일찍 중국조선족

남영전 씨의 이른바 “조선민족의 토템시”에 대한 문헌 및 고고학적 고증 (5) 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관웅 17. “蟾蜍” 考 남영전 씨의 시「蟾蜍(두꺼비)」(남영전 『圓融』, 료녕민족출판사, 2003년, 77-78쪽)의 전문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所受的蔑視都溶入眼珠 所受的虐待都滲溶進肌膚 千年萬年 被誤解了却沒有怨恨 遭呪罵了却沒有惱怒 以岸的寧靜水的淡漠 品味滄桑

남영전 씨의 이른바 “조선민족의 토템시”에 대한 문헌 및 고고학적 고증 (4) 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관웅 12. “거북” 考 남영전 씨의 시「거북」((남영전 『백학』, 민족출판사, 1992년, 29-31쪽)의 전문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바다를 집으로 륙지를 집으로 한뉘 시원함과 따사로움 꿈꾸어왔건만 탁류의 충격과 모래불 사장속에 날마다 해마다 괴로움도 쓰라림도 답답

남영전 씨의 이른바 “조선민족의 토템시”에 대한 문헌 및 고고학적 고증 (3) 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관웅 7. “까마귀” 考 남영전 씨의 시「까마귀」((남영전 『백학』, 민족출판사, 1992년, 37-38쪽)의 전문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날씬한 몸맵시 밤에다 맡겼습니다 어예쁜 옷차림 밤에다 맡겼습니다 구성진 목소리 밤에다 맡겼습니다 세인들의 경모와 찬탄을 죄다 밤

남영전 씨의 이른바 “조선민족의 토템시”에 대한 문헌 및 고고학적 고증 (2)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관웅 4. “白鶴” 考 남영전 씨의 시 「백학」((남영전 『백학』, 민족출판사, 1992년, 6-8쪽)은 시집의 제목으로 삼은 것으로부터도 작자의 중시정도를 알 수 있다. 시 전문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하얀 학의 깨끗한 얼이 백의넋입니다 백의넋 루루천만년 깊이 묻힌 피

남영전 씨의 이른바 “조선민족의 토템시”에 대한 문헌 및 고고학적 고증 (1) 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관웅 1. 들어가는 말 “조선민족의 토템물”을 소재를 하여 쓴 시라야 “조선민족의 토템시”라고 할 수 있으며 “조선민족의 토템”이 아닌 자연대상물을 소재로 하여 쓴 시는 토템시라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남영전 씨의 42수의 이른바 “토템시”들에서 소재로 이용한 자

조선민족의 뿌리에 대한 권위적 해석 (1) 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 박문희 씨에게 답함 김관웅 조선민족의 뿌리에 대한 해석은 잡다하다. 그러나 하게의 보편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그 가장 권위적인 해석은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편찬으로 된 『한국민족문화백과대사전』(제24권)중의 “한민족” 조목중의 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가

조선민족의 기원에 대한 권위적인 해석(2) 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박문희 씨에게 대답함 김관웅 조선민족의 기원에 대한 해석은 비록 이념과 제도를 달리하지만 조선반도의 남과 북은 거의 일치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적인 史觀을 대변하는《조선통사》나《조선전사》에서는 조선민족의 기원을 중국 동북과 조선반도 북부

조선족사회문제 토론시 국부론은 금물/황유복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황유복 (중앙민족대학 교수) 사회 각계에서 조선족발전에 대해 많이 얘기하고 있기때문에 일일이 얘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포럼들의 경향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피력한다. 우선 조선족사회의 변화나 발전에 대해 얘기를 할 때 공간적으로 많은 부분이나 글들이 국부

조선족사회 어디로 가야 하나? /정신철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정신철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 ) 필자가 처음 조선족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시기는 20세기 90년대 중반이후였다. 그때는 조선족사회에서 개혁개방이후 나타난 문제의 심각성 때문에 ‘위기설', ‘해체설'이 나오기 시작한 이후였고 필자 또한 이에 대응하

민족교육은 민족구성원의 힘 모아야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렴송심부교수가 제안한 산재지역 조선족교육 대안 필자는 서란시조선족교육에 존재하는 문제점들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해결방안을 제기한다. 첫째, 사회적인 차원에서 볼 때 교육의 발전은 민족의 생존과 발전에 관계되는 중대사인만큼 조선족사회 전체 성원들이 공동

요행심리로 연변의 얼굴에 먹칠 말아야/김광석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연길공항은 우리 주에 찾아오는 해외 투자인들이나 유람객들이 거쳐야 하는 연변의 얼굴이나 다름없는곳이다. 그런데 이같은 중요한곳에서 일부 택시운전수들이 택시료금을 천정부지로 불러 연변의 이미지에 먹칠하고있다. 얼마전 연길시 모 사업단위에서 사업하는 최씨

조선족문화의 앞길/리수산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리수산 중국의 조선족문화는 력사적으로 세번 큰 고초를 격고있다.해방전 특히는 일제시대에 우리동포들의 자비로 설립한 학교조차 운영하기 어려웠다.소위 세상에서 가장 철저하고 합리화를 추구한다는 일본민족과 황권문화에는 섬나라의 제한성과 협애성을 들여다 볼

조선족사회가 직면한 '위기'현황과 해결방안(2)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강일(연변대학 동북아연구원 원장) 3. 조선족사회가 직면한 핵심문제 조선족사회의 문제점들에 대한 진단은 이미 상당히 이루어졌다. 이러한 문제점들의 주된 의제는 인구류동으로 인한 집거지의 해체와 민족의 동화 가능성일것이다. 민족의 발전과 존속이라는 두 마

《두만강》은 우리 민족 이름이다/김철호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 김철호 김관웅씨는《考》라는 글에서 이렇게 서술하고있다, 《두만강을 조선에서는 두만강(豆漫江)이라 표기하고 중국에서는 도문강(圖們江)이라고 표기한다. 여기에서 문제시 되는 것은 강(江)이라는 낱말이 아니라 강(江)을 수식하는 두만(豆滿)이나 도문(圖們)이라

조선족사회가 직면한 '위기'현황과 해결방안(1)/김강일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강일(연변대학 동북아연구원 원장) 1. 머리말 중국의 개혁개방으로 인한 제반사회의 급격한 변화는 조선족사회를 발전과 진통을 동반한 선택의 갈림길에 몰아넣고 있는듯하다. 기타의 민족사회를 살펴보면 사회적인 변동은 있어도 그 제반사회에 치명적인 문제점은 발

조선족이 한국회사에 잘 적응하는 10가지 방법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비결 1. 사장이 되려는 각오를 가지라. 성공할수 있는 요소는 적지만 실패할수 있는 요인은 너무나 많다. 성공의 길이 보이지만 실패로 돌아갈 길은 너무도 많고 또한 전혀 예측하기도 힘들거나 그 길이 전혀 보이지 않기때문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실패 요인의 90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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