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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에서 발생하는 사회, 경제, 정치, 과학, 한민족등등 관련 뉴스를 한글로 빠르게 접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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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교육의 돌파구를 찾아야/리수산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리수산 민족교육이 무너지면 민족의 문화도 경제도 사회도 잇달아 무너진다. 따라서 당과 정부의 민족자치제도와 민족교육의 정책을 최대한으로 살려 투자시설개선, 교수개혁, 교원양성, 학생원천확보, 통학교통편리 등 여러 면에서 유력한 정책, 자금, 인력을 보장받아

숫자로 보는 韓中 문화 차이점/김범송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범송 한국과 중국은 같은 동양문화권에 속하고 한자(漢字)와 유교문화를 공유한 적이 있는 東아시아나라로 분류되며, 문화적인 면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각기 부동한 근현대사를 경유했고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배경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중한 양

조선족농촌문화구축의 문제와 사고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양정옥 90년대초만해도 조선족들의 농촌문화생활은 상대적으로 다른 민족에 비해 풍부했었다. 예술을 즐기는 민족성도 그렇거니와 현지 타민족에 흡수되지 않고 상대적으로 마을과 촌락을 단위로 집거를 하면서 단체적인 생활을 많이했던 관계로 나름대로 문화생활이 활

조선어문교사대오의 현주소/신기덕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신기덕 금년에 우리는 사업의 수요와 상급의 지시정신에 근거하여 연변대학의 몇개 학원과 길림성 중소학교 20여개소를 중점적으로 돌면서 비교적 넓은 폭으로 깊이있는 조사를 진행하였었다. 이 글에서는 조선어문교사대오를 두고 존재하는 문제점만을 간단히 추려 말

조선족이 줄어든다고 겁날것 없다
조선족이 줄어든다고 겁날것 없다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조선족이 줄어든다고 겁날것 없다 《변하지 않고서는 살아갈수 없다》는 황순명옹 지난 10월 20일, 료녕조선문보에서 조직한 《료녕성조선족현황과 미래》연구토론회에서 한 황순명옹(83세)의 발언이 참가자들의 인기로 박수갈채를 터뜨렸다. 《기자의 글은 식으면 맛없

우리 민족의 뿌리에 대한 관견/정인갑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최근 토템문화에 대한 쟁론과 더불어 우리 민족의 뿌리(發祥地)가 언급되고있다. 필자는 문외한이므로 이 쟁론에 가담할 생각은 없다. 단 우리 민족의 뿌리에 관하여 관견(管見)을 몇마디 말해볼가 한다. 동아시아 상고(上古)의 민족은 대체로 동이(東夷), 서융(西戎),

외국에서 본 연변의 ‘불가사의’/김범송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범송 1. TV 뉴스는 ‘회의소식’ 프로? 필자가 환고향해서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가 저녁 여섯시 반에 어김없이 방송되는 (연변)TV 뉴스다. 그런데 불가사의하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약 15분에 걸쳐 방송되는 뉴스 프로그램에서 절반 이상의 시간을 정부의 각종 회의(會

소학생조기련애에 대한 약간한 견해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은화(장춘시 록원구조선족소학교) 다년간 고급학년담임사업을 맡아하면서 학생들의 조기련애경향은 대체로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는것을 보아냈다. 첫째, 괜찮다는 이성하고 무척 접촉하기 좋아하며 이러저러한 구실을 대가면서 접촉하는 기회를 마련하련다. 둘째, 쪽

‘경어’ 단상/정인갑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정인갑 김정룡 군의 글 《어설픈 조선족 경어에 대하여》는 조선족 언어생활 중의 문제점을 면바로 진맥한 좋은 글이다. 따라서 필자도 ‘경어’에 대한 단상을 적어본다. 첫째. 우리말에는 경어 외에 ‘경어체(敬語體)’가 있다. 뿐만 아니라 경어보다 더욱 중요한 특징을

언어의 퇴화냐, 언어의 진화냐?/정인갑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언어의 퇴화와 인간의 퇴화》를 읽고 정인갑 서영빈 교수의 많은 글들을 필자는 감명 깊게 읽곤 한다. 잘 씌어진 글들이니 말이다. 그러나 이번의《언어의 퇴화와 인간의 퇴화》 (이하 《퇴화》로 약칭함)만은 좀 음미해 볼 생각이 든다. ‘인간의 퇴화’ 문제는 참견

돌아와요 연변으로/리수산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리수산 연변태생이 아니여서 이왕에는 연변에 관심이 적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어쩐지 자주 연변이야기가 나온다. 도시에 계시는 부모님들이 그렇게도 자주 그리워서 외우시던 고향산천이 아마도 나의 마음을 움직인것 같다. 연변은 확실히 우리 조선민족의 마음의

민족문화의 끈질긴 생명력을 보았다/리계송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리계송 지난달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 연길시를 방문한적이 있다. 공항에서 내려 호텔까지 가는 도로변의 풍경이 이국같지가 않았다.모든 간판들이 한글과 한자 복수로 되여있었기때문이다. 그것도 한글 먼저, 한자가 뒤로 씌여있었는데 자치주조례에 따른것이라고

조선족사회의 존속과 고층차 문화체계의 구축/김강일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조선족사회의 존속과 고층차 문화체계의 구축 김 강 일 (연변대학 동북아연구원 원장 교수) 일전에 “조선족 어디로 가나” 지상포럼을 조직한 흑룡강신문사로부터 저의 논문 “조선족사회의 ‘위기’현황과 대안연구”가 대상을 수여 받았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10여 년 전

조선족을 위한 “명의 처방전”의 집대성/한광천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한광천 민족의 현실을 시시각각 점검하고 존재하는 문제점을 파헤쳐 전 민족적인 관심과 지혜를 모아 공동으로 그것을 풀어나가고 보다 밝은 민족의 앞날을 지향하도록 인도하는것이 민족대변지로서의 «흑룡강신문»의 소명이다. 이러한 취지하에 본지는 일찍 중국조선족

남영전 씨의 이른바 “조선민족의 토템시”에 대한 문헌 및 고고학적 고증 (5) 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관웅 17. “蟾蜍” 考 남영전 씨의 시「蟾蜍(두꺼비)」(남영전 『圓融』, 료녕민족출판사, 2003년, 77-78쪽)의 전문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所受的蔑視都溶入眼珠 所受的虐待都滲溶進肌膚 千年萬年 被誤解了却沒有怨恨 遭呪罵了却沒有惱怒 以岸的寧靜水的淡漠 品味滄桑

남영전 씨의 이른바 “조선민족의 토템시”에 대한 문헌 및 고고학적 고증 (4) 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관웅 12. “거북” 考 남영전 씨의 시「거북」((남영전 『백학』, 민족출판사, 1992년, 29-31쪽)의 전문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바다를 집으로 륙지를 집으로 한뉘 시원함과 따사로움 꿈꾸어왔건만 탁류의 충격과 모래불 사장속에 날마다 해마다 괴로움도 쓰라림도 답답

남영전 씨의 이른바 “조선민족의 토템시”에 대한 문헌 및 고고학적 고증 (3) 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관웅 7. “까마귀” 考 남영전 씨의 시「까마귀」((남영전 『백학』, 민족출판사, 1992년, 37-38쪽)의 전문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날씬한 몸맵시 밤에다 맡겼습니다 어예쁜 옷차림 밤에다 맡겼습니다 구성진 목소리 밤에다 맡겼습니다 세인들의 경모와 찬탄을 죄다 밤

남영전 씨의 이른바 “조선민족의 토템시”에 대한 문헌 및 고고학적 고증 (2)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관웅 4. “白鶴” 考 남영전 씨의 시 「백학」((남영전 『백학』, 민족출판사, 1992년, 6-8쪽)은 시집의 제목으로 삼은 것으로부터도 작자의 중시정도를 알 수 있다. 시 전문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하얀 학의 깨끗한 얼이 백의넋입니다 백의넋 루루천만년 깊이 묻힌 피

남영전 씨의 이른바 “조선민족의 토템시”에 대한 문헌 및 고고학적 고증 (1) 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김관웅 1. 들어가는 말 “조선민족의 토템물”을 소재를 하여 쓴 시라야 “조선민족의 토템시”라고 할 수 있으며 “조선민족의 토템”이 아닌 자연대상물을 소재로 하여 쓴 시는 토템시라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남영전 씨의 42수의 이른바 “토템시”들에서 소재로 이용한 자

조선민족의 뿌리에 대한 권위적 해석 (1) 김관웅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 박문희 씨에게 답함 김관웅 조선민족의 뿌리에 대한 해석은 잡다하다. 그러나 하게의 보편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그 가장 권위적인 해석은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편찬으로 된 『한국민족문화백과대사전』(제24권)중의 “한민족” 조목중의 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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