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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세월 작사: 김학천작곡: 김봉호노래: 마복자 장백산의 불로송은이 땅의 푸른 기상두만강의 석양빛은한 폭의 수채와 풍경젊은 시절 생각하면우리들의 가슴은 세차게 뛰거니인생은 저물어도불타는 격정은 영원하리라가슴 열고 힘 다하여인생의 절정을 빛내여가세 청춘시절 만난 우리무엇인들 두려우랴힘들고 험난한 길우리는 어깨겯고 걸었네한없는 인생 인생은 노래백발은 날려도 청
사랑의 쪽배 작사: 리광수작곡: 고창모노래: 안용수&마복자 저 하늘의 쪼각달은사랑의 쪽배님이 앉고 내가 앉는사랑의 쪽배자유로이 하늘가로저어갈 때면온 세상엔 님과 나사랑도 님과 나 저 하늘의 쪼각달은사랑의 쪽배님과 나와 둘이 앉는사랑의 쪽배자유로이 하늘가로저어갈 때면온 세상엔 님과 나사랑도 님과 나
연변의 노래 작사: 최룡관작곡: 최동혁노래: 안용수 하늘의 사랑도대지의 사랑도하나의 선률이 되여연변을 흐르네 흐르는 구름은 하얀 양떼흐르는 강물은 은하수라하늘과 대지가 어울러져그림같은 내 고향연변의 노래는 하늘의 사랑연변의 노래는 대지의 사랑사랑 꽃 피여 나는푸른 언덕을 넘어넘어우리의 연변의 노래하늘에 우렁찬 노래태양향해 나래친다나래쳐간다 도시의 시장은 활
사랑은 언제나 봄 작사: 미 상작곡: 림성호노래: 안용수&마복자 당신과 내가 만난 그 시절에도 그 시절참사랑 잘 가꾼봄이였었지 봄이 였지둘이 함께 손잡아이끌어오른 오늘중년의 고개도푸른 봄이요 봄이요아~ 세월은흘러 흘러가지만아~ 꽃다운 사랑은언제나 봄봄 봄이라오 당신과 내 마음 하나가 되여 하나 되여고운 꿈 곱게 피운봄이였었지 봄이였지둘이 함께 걸어갈
처녀의 노래 작사: 최정연작곡: 정진옥노래: 마복자 김광민 안용수 우영하 김지협 해란강 사이 두고 풍년가 우렁찬데 저쪽에는 총각이 살고이쪽에는 처녀가 산다나요부지런한 두 사람은일터에서 정이 들어만나 면은 반가웁게이야기를 한다나요 그 총각 권하는 말이즐거운 우리 마을살기가 행복하니어서 시집을 오라나요 시 집은 가 무엇하나요처녀가 제일 좋지 제 고장 리별하고시
즐겁게 살아 보세나 작사: 최홍수자곡: 최연숙노래: 안영수&마복자 사람이 사노라면 개인날만 있으리까 다난한 한평생을 명랑히 살아보세가슴속에 구름이 감돈다 하더라도희망의 열풍으로 말끔히 몰아내세이좋은 세상에 하루가 천금이라오늘도 래일도 즐겁게 살아보세나 우리가 더 살면은 오백년을 사오리까 유한한 한평생을 유정히 살아보세서로간에 불길이 휘감아 치더라도사
아름다운 나의 고향 작사: 최정연작곡: 정진옥노래: 안용수 장백산 밀림에 아침해가 솟아오르면언덕넘어 들판으로 송아지떼 떠나간다아름다운 나의 조국 강산이여아름다운 내 고향 연변이여 장백산 하늘가에 저녁노을 붉게 물들면구름타고 제 깃으로 산새들이 날아든다아름다운 나의 조국 강산이여아름다운 내 고향 연변이여 장백산 굽이돌아 해란강은 맑게 흐르고간곳마다 인민들은
가야금 소리 작사: 림해작곡: 김봉호편곡: 조인길노래: 변영화 연분홍 저고리 남깃소매열두줄 가야금에 손날리네에헤라 데헤라 가야금아얼씨구 절씨구 멋들었네튕겨라 둥기당당 튕겨라튕겨라 둥기당당 튕겨라둥기당기당 둥기나당기당둥기당기당 둥기나당기당길손들 성수나 어깨춤 덩실얼씨구 절씨구 가야금소리얼씨구 좋다 둥기당 둥기당 가야금소리열두줄 가야금에 정들었네어헤라 데헤라
작은 꿈 작사: 석 화작곡: 박찬일노래: 최성룡&한철호 해방탑 꼭대기를 날아지나는 비둘기처럼우리에게도 날개가 있다면은 얼마나 좋을가저기 저 푸르른 하늘에날아 올라서 날아 올라서이 거리 내려다 본다면 얼마나 좋을가아하 그런데 우리는 어째서 날개가 없을가가슴 한구석에 감추어진 욕심을 다 털어버리고비둘기처럼 순결한 마음으로서로 마주 본다면 마주 본다면가벼
21 사랑은 너무 끔찍해 1916년 6월 20일잉글사이드 우리는 너무 바빴고, 좋든 나쁘든 오늘도 내일도 가슴 죄는 소식만 날아들어 몇 주일 동안이나 일기를 쓸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었다. 나는 일기를 규칙적으로 써나가고 싶다. 아빠는 전쟁 기간에 일기를 써서 자손에게 남기면 매우 뜻있는 일이 될 거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이 일기장에 내 자손이 읽지
17 전쟁의 나날 릴라는 ‘무지개 골짜기’의 전나무 그늘 아래 자기만의 구석지를 찾았다. 처음으로 받은 연애편지를 읽기 위해서였다. 나이 든 사람에게야 연애편지가 별일도 아니겠지만 십대 후반 아가씨가 처음으로 받은 연애편지는 엄청나게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케네스의 부대가 킹스포트를 떠난 후로 2주일 동안은 불안한 나날의 연속이었다. 일요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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