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맛집중 욕 쟁이할매가 꼭 있다. 그건 그할머니의 악의 없는 컨셉이거나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선의의 욕은 존재하지 않으나 분명한건 그 욕에 별 악의는 없다. 그래서 다들 그렇거니 하는데 신입은 적응이 안될 수도 있으나 시간이 흐르면 자신도 모르게 그렇거니 한다. 자게에도 욕쟁이할매와 류사한 욕쟁이노총객이 있다 . 나도 처음엔 뭐 저런게 다 있냐고
오늘 먹은 삼겹살집. 이집은 지가 수년간 남조 들락날락하면서 기회만 되면 들리는 집인데요. 강원도출신의 두 량주가 운영하고 있어요. 가게는 허술하고 위생도 별로 않좋은데 한깔끔 떠는 제가 이집에 자주 가는 리유는 단 한가지, 맛이 진짜 삼겹살맛이라는데 있죠. 이집을 알게된 경유는 이집 맞은편에 깔끔한 고기집이 있어서 자주 갔었는데 어느 비가 억수로 내리는
어제 오후 할 일이 없어 혼자 바다로 가 해솔길따라 한시간정도 걸으니 배가 훌쭉해짐. 오래만에 느껴본 기분좋은? 극도의 배고픔 (남조어: 베리베리 헝그리ㅋ~) 길가의 허름한 꼬막비빔밥집이 보이길래 위생이고 뭐고 일단 입성하고 주문완료. 개인의 생각이지만 진짜 맛집은 허름하고 살짝 지저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만... 나온 꼬막비빔밥에 양념장 두스픈, 고추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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