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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이트 2024.03.27 | [서로돕기]

요즘 영화 사이트들이 심하게 끊기던데 않 끊기는 사이트 아시는 분 있나요?

달짝지근해
달짝지근해 2024.03.11 | [자유게시판]

주말에 심심해서 영화 [달짝지근해] 를 다운 받아봤는데 유해진·김희선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 재미잇슴다. 조연으로 나오는 분들 모두 짱입니다. 주연 유해진(치호)주연 김희선(일영)조연 차인표(석호)조연 진선규(병훈)조연 한선화(은숙)조연 정다은(진주)조연 이한솔 특별 출연이육구 (정우성)진주의 생부. 직업은 땅꾼.약사 (염혜란)동네 약사. 치호가 약국에

결말이 정해진 영화처럼 - 이동윤 2024.02.20 | [음악게시판]

결말이 정해진 영화처럼 - 이동윤

104(백사) - 만화영화
104(백사) - 만화영화 2024.02.19 | [음악게시판]

104(백사) - 만화영화

같이 일할 녀성분을 찾습니다 2024.02.08 | [친구사귀기]

우물쭈물 하다가 11시반에 서두를 뗐습니다. 저는 80년생의 남자로 160의 키입니다.연길에서 자기일을 키우고 있는데,딱 될일이면서도 자기사람이 없어서 애나게 성장하노라니 갑갑해서 아무래도 같이 할 녀성을 찾습니다. 인터넷에서 장사하는건데 작품을 찍어 (동영상)올리고 방송하며 물건파는 일입니다.같이 일하다 정이라도 들어서 결혼까지 하면 더좋고, 그저 믿고

여러분들이 '어느날 갑자기' 2024.01.09 | [자유게시판]

란 귀신 영화 봣는지 모르겠네요 .. 요거 내가 소학교때 시골 친척집서 봣는데 .. 처음 본 한국 귀신영화인데 그것도 시골에서 한밤중에 ㅋㅋㅋㅋㅋㅋ 잊어가 안집니다 ㅋㅋㅋㅋ 충격이 어마어마함요 ... 것두 되기 긴장하게 찍어갖구 ...

여자친구 찾어요[연길] 2023.12.29 | [친구사귀기]

나이:30대 고향:연길 혼인상태:미혼 키:180CM 몸무게:68KG~70KG(늘었다~줄었다 함) 학력:대졸 혈액형:O형 별자리:게자리 외모분석:동안(여성분에게 너무 미안할 정도로 안 생겼음) 성격분석:듬직,정직,활발,유모적,가정적 취미분석:그래픽디자인,축구,산책,낚시,영화,독서,애완동물...등 직업:디자이너(设计师) 가족상황:어머님하고 나(외동) 비고:문신

영화 革命者
영화 革命者 2023.11.20 | [자유게시판]

지금 이 영화를 보는중.. https://bjhongantai.com/vodplay/64692-1-1.html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63 2023.11.13 | [소설게시판]

63 형대성안 일본헌병분견소와 일분군려단사령부에서 그리 멀지않은 거리에 다까야마라는 창씨성(본성은 고)을 가진 조선사람이 경영하는 아시히라는 간판을 내건 리발소가 생겼는데 영업이 어지간히 잘되였다. 고객은 주로 조선거류민, 일본관헌, 일본거류민들인데 어느 고장의 리발소도 다 그러하듯이 이 아사히리발소도 곧 할일없이 심심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한담설화를 하는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9 2023.11.11 | [소설게시판]

59 이날 제1, 제2, 제3 혼성지대 전원은 한시간 앞당겨 저녁식사를 하였다. 식사를 서둘러 끝내는 길로 또 부랴부랴 행장을 수습하여 길떠날 차비들을 하였다. 지대본부에 큼직한 공물상자 서넛이 있었는데 그것들도 드다르기 쉽게 얽어매가지고 몇 사람씩 패를 갈라 번갈아가며 목고를 하기로 하였다. 이윽고 전원이 마을밖 와지에 집합을 하자 방지대장이 정식으로 &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5 2023.11.09 | [소설게시판]

55 지대의 령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반해량과 윤대성이 제1지대의 부지대장들로 임명되여오는데 녀대원 둘이 동행을 한다는 기별이 있는 뒤 10여일만에 비로소 장사련락처에서 래일아침에 떠난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군용트럭편으로 갈것이니까 늦어도 오후 서너시쯤에는 당도하리라는것이였다. 이때 제1지대는 안해 가을에 지대본부를 설치하였던 상계거리에 되돌아와있으면서 각

영화같은 사랑 - 임한별 2023.11.07 | [음악게시판]

영화같은 사랑 - 임한별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2 2023.11.07 | [소설게시판]

52 양씨동이가 한개 분대를 이끌고 지정된 지점에를 급히 달려와보니 그것은 어린 잡동사니나무들이 되는대로 자란 나지막한 언덕배기였다. 그 언덕배기 바로 밑을 굽이쳐 흐르는 그리 크지 않은 내에 교각 셋밖에 없는 콩크리트다리 하나가 걸렸는데 숭양에서 통성으로 내려오는 적군을 여기서 한번 저지해보자는것이 아군의 작전계획이였다. 국도를 가로 끊고 지나간 이 내는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1 2023.11.07 | [소설게시판]

51 서선장이 소속한 제1지대는 악양을 경유하여 막부산전선으로 진출하게 된 까닭에 강한관근처에서 기선에 올라야 하였다. 막부산은 호남성과 호북성의 성계를 이루는 장산으로 무창을 점령한 적군이 국도를 따라 장사로 내려오자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군사 요충지대였다. 선장이가 맨나중에 배에 오르려고 막 발판에 한발을 올려디뎠을 때 아까부터 지팽막대를 짚고 멍하니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50 2023.11.06 | [소설게시판]

50 선장이가 리정호와 함께 조직의 소개장을 가지고 한구에 있는 총정치부에서 몰수한 일본신문사의 활자를 보러 왔다가 시간이 늦어 나루를 건느지 못하여 태화거리숙소에서 하루밤을 드새고 이튿날 늦은 아침때 시계탑이 서있는 강한관으로 도선을 타러 나왔다. 무창-한구 사이의 도선은 이삼백명씩을 태울수 있는 작은 기선 두척이 30분 간격으로 종일 오갔었다. 배삯은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49 2023.11.06 | [소설게시판]

49 달밤에 네댓이 거루배를 타고 그림 같고 꿈같은 동호에서 배놀이를 하다가 장준광이 제법 솜씨있는 말주변으로 <<8.13>> 때 첫 전투에서 당황망조하던 이야기를 하여 사람들을 웃기였다. <<... 포탄이 머리꼭대기에 무데기루 쏟아지는 바람에 질겁을 했지 뭐야. 귀를 꼭 막구 입을 헤 벌리구 전호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45 2023.11.04 | [소설게시판]

45 2월말에 조선학생독립중대-대외적인 명칭은 제1대대 제4중대-가 편성이 되였다. 이 중대는 중좌 중대장과 대위 소대장 하나, 소위 부소대장 하나 그리고 특무장, 서기, 나팔수, 리발병, 취사병 따위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조선사람이였다. 그러니까 중대지도원과 2명의 소대장과 약간명의 견습관 및 4명의 교관이 조선사람이였던것이다. 중대지도원 주시민은 중앙대학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40 2023.11.02 | [소설게시판]

40 진주 고향에서 이모에게 부쳐온 소포를 찾아가라는 통지서를 우정총국에서 와서 몸 가벼운 선장이가 대신 가 찾아오기로 하였다. 우정총국은 소주거리-북사천거리 길모퉁이에 있었다. 선장이가 전차를 타고 남경거리 선시백화점 조금 못미처까지 왔을 때 정류소도 아닌데 전차가 불시에 멎어서더니 운전사와 차장이 앞뒤에서 다같이 <<파업입니다. 여러분 하차해

김학철전집2 격정시대 하-38 2023.11.01 | [소설게시판]

38 서선장이가 소속한 단체라느니보다는 정당의 상해특구전부장 성재수는 광주학생사건때 서울서 동맹휴학을 선동, 조직하고 또 경찰에 폭행을 가했다는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게 되자 이곳저곳으로 피신해 돌아다니다가 마침내 중국으로 망명을 한 사람이다. 광주학생사건 당시 그는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에 재학중이였는데 그의 부친은 역시 서울 수송동에서 <<전치위원

김학철전집1 격정시대 상-34 2023.10.30 | [소설게시판]

34 7월에 접어들며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날마다 목욕을 하건만 선장이는 목과 앞가슴에 땀띠가 돋았다. 원산이나 서울서는 있어본적 없는 일이였다. 선장이가 새삼스레 벽에 붙어있는 지도를 들여다보니 상해는 조선에서 제일 덥다는 제주도보다도 두어도나 더 위도가 낮았다. <<내괘.>> 선장이가 감탄 비슷한 탄식을 하고 다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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