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다네요...... 다들 맛점 하셨죠?

되어서 막걸리 8만원씩 내구 먹게 되는 날이 올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

가족 모임 있었는데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한 큰 외삼촌이 한평생 친척들 사이에서 한심한 사람으로 낙인 찍힌 작은 외삼촌을 보고 " 너가 나보다 낫다!" 이런 말을 하더라구여 참고로 큰 외삼촌은 대학교 교수님, 작은 외삼촌은 중학교를 겨우 졸업했어요

아무래두 큰 일을 못하겠어요 퇴근 했는데 또 일을 했다구 너무 피곤하네요 ㅋㅋㅋㅋ 나는 2번 선택했는데 잘 맞는 같네요 ~~~~~~~~~~~~

어른들은 싹싹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싹싹하다는 것은 어떤건지 누굴 싹싹하게 대해 본 적이 없어서 싹싹함을 속성으로 배우고 싶어요 자게에서는 누가 싹싹 할가요? ㅋㅋㅋㅋ

남자들도 연애세포가 마구마구 폭발하나요?

쫓기는 같아요?리드 하는 같아요? 느껴지는 대로 말해보세요

하물며 나한테까지 부탁했을가 싶어서 돈을 빌려줬는데 주기로 한 날짜를 잊어버렸을까봐 두 번이나 상기시켜 놓고 재촉 아닌 재촉을 한 것 같아서 미안해지네요 ㅋㅋㅋㅋ ~~~~~~~~~~~~~~ 그림 속 빨간 물고기 쫓기는 같아요? 리드하는 같아요?

괜히 외출했다가 잡혔네요 바닷가 가서 파도 봐야 되는데 ㅜㅜ

그냥 인사말이에요 커피 한 모금 마시고 또 일하자요

마흔 두살이래요 다들 현타 오시져? ㅋㅋㅋㅋ

인간은 그렇게 믿을 만한 존재가 못되는 같아요 위기 앞에서는 굴복하는게 인간의 특성이니까 똑같은 사람이 된다면 덜 괴롭겠지만 멀쩡한 사람만 정신병 걸리겠네요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야간 근무까지 해야겠어요 그렇다구 먹는거 줄일 수는 없죠 ㅋㅋㅋㅋ

나 뭘 먹구 싶단 말 너무 많이 하는 같아요 의도 없이 내 뱉는 말들이 많았는데 ... ㅋㅋㅋㅋ 전에 남친이 나중에 " 너 왜 이렇게 많이 먹어?"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지금 저 까먹는 젤리두 먹구 싶구 1리터 망고두 먹구 싶구 ...

집에서 먹구 자구 먹구 자구 했는데 지금 눈 뜨니 또 배고프네요 먹을 것두 딱히 없구 빵이나 사갖구 올까?

나는 밖에서 저녁을 거의 해결함다 어제는 떡볶이 먹구 들어왔어요 매운거 먹으면 단게 땡기구 단거 먹구 나면 매운게 땡겨서 맵단 맵단 번갈아 가면서 먹어요 ㅋㅋㅋㅋ

단호할 때는 단호해야 되겠더라구요 ㅋㅋㅋㅋ

기분 좋게 사진 찍구 있는데 전화오넹 난 손절 할 생각하구 있는데 놀랬잖아요 ㅋㅋㅋㅋ 암튼 정신 사나워

길게 줄서서 사갖구 온거란 말이에요 카이막 품절 돼서 딱 한세트 남은 걸 나 차례 까지 운좋게 산건데 뒤에 사람들 아쉬워 하는 모습 웃기더라구용 ㅋㅋㅋㅋ

보니 배가 슬슬 고프넹 늦게 일어나서 점심 약속두 펑크 났지 식어버린 5000 원짜리 붕어빵이나 그냥 뜯어야지

동네 예쁘네요 주변에 아기자기한 커피숍들도 많고 ㅋㅋㅋㅋ 롯데백화점 가서 맥주, 와인, 사케, 하이볼, 데낄라 등등 여러 주류 체험 하구 왔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