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한 보이차(普洱茶) 학술세미나가 25일 서울 중국문화센터에서 있었다. 주한 중국대사관 문화참사 심효강이 참석하여 축사를 올렸다. 심효강은 축사에서 력사가 유구한 중국의 보이차는 이미 세계 각지로 널리 전해졌고 중외친선을 증진하는 문화교류의 수단이

“과일·채소 등 식물성 식품은 건강에 이롭고, 고기·우유 등 동물성 식품은 해롭다”고 막연히 생각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선 식물성과 동물성 식품을 적정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다. 한국동물자원과학회가 지난 23일 서울 aT센터에서

학계선 논란 팽팽 …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채우려면 동물성 식품을 빼고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매끼니 버섯류·콩류·견과류·곡류·채소류를 골고루 섞어 먹는다. 최근 한식은 물론·중식·이탈리안식 등 다양한 채식요리를 내놓는 식당이 늘었다. [효소원 제공]채

(서울=뉴시스) 김정환의 ‘맛있는 집’ 술 한 잔이 그리울 때 갈 곳은 많다. 하지만 가서 ‘깡술’을 마실 것이 아니라면 안주 맛, 가격, 분위기까지 모든 조건이 만족스러워야 한다. 이럴 때 들를 만한 곳이 서울 용산구 문배동 40-31 금호리첸시아 103동 107 숯불구이·사

소 아이스 음료를 즐겨먹는 직장인 이승진씨는 커피전문점에 갈 때마다 불만이 많다. 별로 마시지도 않았다고 느끼는데 음료가 빨리 바닥을 드러내기 때문. 이씨는 "처음엔 내가 빨리 마셔서 그런줄 알았는데 나 뿐 아니라 주변 친구들도 이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며 "

봄이 성큼 다가왔다. 꽁꽁 싸매고 다니느라 몸매 관리에 소홀했다면 이제 슬슬 다이어트에 돌입해야 하는 시기. 다이어트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을거리다. 최근에는 건강에도 좋고 포만감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 되는 단호박이 젊은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장수하는 사람의 식습관 소금 줄이고 식초 섭취는 늘려라 한국인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13.4g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소금을 필요 이상 많이 먹으면 위 점막을 손상시켜 위암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헬리코박터균과 합쳐질 경우 위암 발생을 촉진한다. 혈관에

세계딸기대회를 또 《딸기계의 올림픽》이라고도 한다. 4년에 한번씩 개최하는 세계딸기대회는 전 6회 모두 유럽, 미주 등 나라에서 개최했다. 이번 딸기대회는 아세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딸기대회이다. 이번 딸기대회는 종합전시, 학술세미나, 산업경제세미나, 기술

폴리페놀은 항산화작용, 당분은 피부 노화촉진 [쿠키 건강] 밸런타인데이 연인에게 선물하는 초콜릿은 항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풍부하지만 당분은 피부의 탄력성분인 콜라겐을 변성시킨다. 달콤함은 피부 탄력을 약화시키는 반면 쌉쌀함은 노화를 늦춰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