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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족문화발전의 현황 및 대책/정신철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정신철 머리말 개혁개방이후 중국사회는 몰라보게 변해가고있다. 더우기 중국속의 소수민족사회는 과거의 페쇄로부터 개방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당면한 새로운 문제들로 하여 많이 고민하고있다. 소수민족문화의 발전도 인구의 도시화와 경제의 시장화로 많은 어려움

우리민족문화콘텐츠산업에 설자리가 있는가 2009.08.13|[중국조선족문화통신]

몇해 전까지만 해도 새롭게 들리던 문화산업이란 말이 어느새 '문화 콘텐츠산업(콘텐츠—론문, 서적, 문서 등의 내용)'이란 말에 자리를 내주는것 같다. 물론 문화콘텐츠산업은 문화산업에 포함되는것이지만 인터넷과 모바일이 정보 통신 수단이면서 재래의 정보통신시장

석사로 의젓한 조선족가수 변영화
석사로 의젓한 조선족가수 변영화 2009.08.11|[길림신문]

푸르름이 무성한 7월, 중앙민족가무단 변영화가수(25세)는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석사모를 정히 쓰고 졸업기념촬영을 하며 한껏 환희에 젖어있었다. 그동안 연구생공부로 고달팠던 로고를 가신듯 잊고 마냥 행복하기만 한 변영화였다. 《변영화가수는 중국음악학계에서

나만의 노하우로 불황은 없다
나만의 노하우로 불황은 없다 2009.08.11|[길림신문]

가정호텔로 부를 쌓는 구철서씨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한국에 관광객이 30% 줄고 《경제가 떨어졌다》는 《한숨》 소리가 거세찬 오늘, 《나만의 노하우》로 불황을 모르는 자영업자가 있다. 일찍 20대에 서울, 강릉 등 류통업계에서 소장, 사장을 지낸 구철서씨(56)는

우리 군체는 어떻게 할가 2009.07.22|[중국조선족문화통신]

-민족의 삶의 사고(1) 전국권 1. 문제의 제기 개방개혁시대가 열린지도 어언 20년, 이제 또 한두해 지나면 21세기 새 아침이 밝아온다. 더구나 우리 민족군체가 지구촌 1일권(一日圈)의 열린 세상, 빠른 세월을 용케 이겨나가자면 어떻게 해야 할가? 이것이 이 순간 나

안중근의사의 얼을 기리는 사나이
안중근의사의 얼을 기리는 사나이 2009.07.18|[길림신문]

할빈 안중근사적전시관 장영철관장의 이야기 ◆ 전시관 관람객들에게 전부 무료 개방 ◆ 안해의 노래방 운영수입으로 운영 ◆ 의거 100주년 행사 일조해주길 할빈시 조선족사회에는 너나없이 새시대의 《민족영웅》이라 일컫는 이가 있다. 그가 바로 민족의 영웅이고 세계

[60년60인]무려 다섯번이나 바뀐 단어 하나…
[60년60인]무려 다섯번이나 바뀐 단어 하나… 2009.07.14|[길림신문]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3) 저명한 조선어학자 서영섭교수에게서 듣는 우리 말 60년 서영섭 프로필: 1957년에 연변대학교를 졸업. 1960년 중앙민족대학교에 전근. 저명한 조선언어학자. 은퇴할 때까지 중앙민족대학교의 조선

[60년60인]중국북방 벼재배기술의 대부
[60년60인]중국북방 벼재배기술의 대부 2009.06.18|[길림신문]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9) 벼재배기술전문가 허철학 농업연구원 만나본다 ● 한육모벼모재배기술의 발명보급 북방벼재배기술의 1차 중대혁신 ● 3조초희식재배법 발명 벼재재 력사에서 또 한차례의 중대한 혁신 ● 국가과학기술

중국 언론계를 빛낸 조선족 명인
중국 언론계를 빛낸 조선족 명인 2009.03.10|[흑룡강신문]

중화전국언론인협회 원 서기처서기 리현덕 (흑룡강신문=하얼빈) 리수봉 김호 기자 = 지난 2일 중화전국언론인협회 원 서기처서기, 중국조선민족사학회 명예회장 리현덕(75세)선생이 조선족 혁명렬사 관련 사업건으로 고향인 할빈에 왔다. 또한 흑룡강신문사도 방문했다.

신생활이훈 중국 성공시대 연다
신생활이훈 중국 성공시대 연다 2009.01.08|[길림신문]

요즘 경제위기로 하여 소비가 크게 움츠러들고있는 가운데서도 한번 찾으면 다시 찾게 되는 명소가 있는데 바로 심양에서 선풍을 일으키고있는 신생활이훈체인점이다. 일전 기자는 심양시 화평구 황하남대가에 위치한 심양신생활이훈발예체인유한회사(이하 신생활이훈으

《기름떡 하나로 서울 가려고 하지말라》
《기름떡 하나로 서울 가려고 하지말라》 2008.02.26|[길림신문]

최상의 질, 최고의 환경, 최선의 봉사를 추구하는 최선숙사장은 언제나 열심히 뛰고있다. 《임마누엘》(성보2층 4호)매장 최선숙사장(40세)은 장사경영 10여년에 순탄한 일로를 걸어온 나름의 비결에 대해 《언녕 학창시절 한 교원의 가르침이 있었다》고 한다. 《기름

기업가협회- 바로 이런 조직이다
기업가협회- 바로 이런 조직이다 2007.12.25|[길림신문]

ㅡ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사업실적길경갑회장 《협회 회장으로서 저는 항상 사명감을 잊지 않고 뜻있는 동포기업인들을 묶어세워 조선족사회발전의 디딤돌, 후원자역할에 충실할것을 다짐한다.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번 돈을 보람있게 쓰는 것이 기업인들이 인생가

조장시 최대의 한국타운 조성 2006.05.13|[길림신문]

한국인 조선족 50여개 매장 이미 입주 일찍 영화로 각색되여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던 《철도유격대》가 신출귀몰하며 활동하던 곳인 산동성 조장시, 오늘은 최대의 한국타운이 조성된다. 고성(古城)으로 오랜 력사를 갖고있는 조장시는 석탄공업을 주축으로 건재,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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